일본과 태국이 무기 거래 검토중

일본과 태국이  제한적인 국방 파트너로 만들 거래를 검토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태국에 대한 방산장비 이전과 태국과의 기술협력에 대한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이 문제가 대해서 잘아는 소식통이 목요일에 밝혔다.

태국은 일본 해자대의 P-1 초계기와 US-2 대형 수륙양용 구조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은 중국 정부와 태국 군사 정부 사이에 있길 바라고 있으며, 협력적인 거래는 효과적인 쐐기가 될 것이다.

일본 Gen Nakatani 방위상은 다음주 화요일에 태국 부총리이자 국방장관인 Prawit Wongsuwan을 방콕에서 만나 바위장비 계약을 논의할 예정이다.

태국은 일본이 방위장비 수출을 위한 필수조건인 공급된 장비와 관련 기술들을 처음에 명시한 것과 다르게 이전하거나 사용하기 전에 일본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일본의 가와사키 중공업과 NEC는 11월에 방콕에서 열린 Prawit 부총리가 참석한 국제 방위장비 전시회에 참가했었다.

가와사키가 제작하는 P-1은 잠수함과 다른 함정 탐지에 이용된다. 이 항공기는 NEC의 음향탐지 기술과 고성능의 IHI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IHI는 일본의 중공업 전문업체다.

ShinMaywa 산업이 생산하는 US-2는 첨단 수륙양용 능력을 갖춘 저속 장거리 비행기다. 일본은 인도와 수출을 논의하고 있다.

일본은 동남아 국가중 한곳인 필리핀과 방산장비 수출 계약을 맺고 있다. 계약에 따라, 일본은 해상자위대의 TC-90 훈련기를 재해, 인도적 지원 임무, 그리고 경고 및 감시활동을 하는 동안 수색구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임대해줄 예정이다.

일본은 말레이시아 그리고 인도네시아와 비슷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

미국과 유럽은 2014년 5월 군사 쿠데타를 이유로 태국에 대한 무기금수를 벌이고 있다. 일본은 중국이 이런 상황을 이용하고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에 우려하고 있다. 일본의 일부 방위 관계자들은 중국이  동남아시아연합(ASEAN) 회원국들 사이에 자신의 입지를 쐐기를 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다수의 ASEAN 회원국들과 남중국해에서 영토와 관할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일본은 다른 국가들에게 방위장비 수출을 위해 다양한 문제들을 극복해야한다. 금년 봄 호주 잠수함 사업에서 프랑스에게 졌다. 일본 방위성 고위 관계자는 "이번 실패는 우리의 마케팅 경험 부족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2014년 4월, 일본은 무기수출을 원칙적으로 금지한 이른바 "3원칙"을 대체했다. 이제 일본은 방위장비 수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무기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려 하고 있다.

* 태국이 P-1을? 일본이 차관을 엄청난 조건으로 주지 않는한 어렵지 않을까요? 근데, 태국은 대잠헬기 MH-60S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