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공군기지에 대한 드론 침입 발견후 드론 방어 대책 요구

작은 민간 소유 드론이 미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들을 지나 국내 기지에 내려앉을 수 있고 공군 작전사령부(ACC) 사령관은 그들을 처리할 방법이 없다.

이번주 워싱턴 DC에서 Mike Holmes 장군은 청중들에게 지난주 하루동안, 미 공군은 ACC 소속 기지에서 작전을 방해하는 소형 드론 사건 두 건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Holmes 장군은 한 사건은 록히드마틴 F-22가 최종 접근하는 동안 소형 드론이 거의 충돌할 뻔했고 다른 하나는 경비원이 게이트 위를 지나는 드론을 목격하고 비행 경로로 들어가는 기체를 추격했다고 밝혔다.

장군은 "나는 정부로부터 그런 일을 처리하라는 권한을 승인 받지 않았다."라고 밝히고 "누군가가 수백개의 드론을 날리고 이들중 하나가 F-22 인테이크 안으로 들어가는 작은 무기가 된다는 것을 상상해보라."고 했다.

ACC가 기지 근처의 UAS를 무력화하거나 추적할 수 권한은 없지만, 공군 핵 시설은 불법 침입 드론에 대한 정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금년초, 전구타격 사령부(Global Strike Command)는 드론 방어 전략을 승인하는 정부기관들의 복잡한 거미줄에 대해서 한탄했다.

Holmes 장군은 "그것은 군의 책임이 아니다....군에 의해서 집행할 수 있는 민간의 책임이다."라고 말하고 "규칙은 기본적으로 민간 항공기라도 동일하다. 만약 민간 항공기였다면 그것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추적할 수 있고 조종사 또는 권한에 경고할 수 있겠지만 소형 UAS는 그것이 정말 힘들다."라고 했다.

미 공군은 처음에 핵 기지를 위한 승인을 받을 것이며 Holmes 장군은 공군 사령부가 전역 타격 자산을 넘어 그 권한을 확장할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 공군은 이미 드론 대응 기술들에 대한 요청을 발표했고 업게 대표들은 제안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지만 군은 아직 승인을 기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