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국산 고등훈련기 T-50 8대 추가 구매할 듯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iewType=p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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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4대 구입한거에 대한 옵션으로 나머지 8대 채워서 12대 구매하는군요
최종적으로 16대 구매라는데 왜 이렇게 띄엄띄엄 구매하는지 모르겠군요
그나저나 T-50이랑 FA-50이 이렇게 성공할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필리핀 덕인가요?
좋은 뉴스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089425
링크 기사에도 나와 있지만, 원래 사려고 했던 물량입니다.
대당 가격이 330억이니 실질적으로는 FA-50일 것 같네요.
그리펜 11대에 FA-50 기반 T-50 16대면 그 동네에서는 그럭저럭 쓸만하겠네요.
T-50이랑 FA-50이 너무 비싸다고 아우성이었는데 현실은 비싼건 맞는데 다른 비교대상은 더 비싸졌다는...
우리 FA-50에 자극받아서 M-346 FT 무장형이 첫비행했던데, 우리 FA-50도 M-346FT에 비해 차별점을 찾아야 추가 수출이 좀 잘될거 같네용.
차별점으로는 다양한 공대공 공대지 무장같은게 좋을 것 같은데, 실제는 M-346 쪽이 더 많은 듯 싶습니다. ㅠ.ㅠ
(KAI는, 배짱장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는 쪽이 부담하면 해주겠다는 입장인 것 같고....)
M-346이 지금 리코 라이트 전술 정찰 포드와 LGB, 라이트닝 타겟팅 포드를 장착했지요. Mica, IRIS-T, 브림스톤등은 고려중이고요.
원래 사는 쪽이 부담한다면 그때부터 시작하는 것은 맞습니다. 인티를 하는데 돈을 써 놓고 사장되면 책임 소재가 있으니까요.
저는 완전 인티가 아니더라도 FA-50에 더비, 파이슨, IRIS-T, APKWS, 라이트닝 타겟팅 포드, LGB 정도는 장착 실험이나 무기 제작사와 MOU 체결이라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더비와 스파이크는 필리핀에 푸쉬 하는 중이라 필리핀만 OK하면 문제되지 않을 겁니다.
나머지 무기는 파이슨을 제외하면 FA-50을 도입할만한 나라에서 딱히 필요하거나, 도입할 무기는 아닐 듯 합니다.
파이슨도 사이드와인드 정도는 미국이 잘 파는 편이라 꼭히 수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스파이크라면 이스라엘제 미사일(Spike NLOS)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필리핀이 자국 해군을 위해 주문한 와일드캣에 (우리해군 처럼) 채용할 예정이라고 하지만, 제트기에 채용한 예는 처음인 것 같군요.
아, 죄송합니다.
스파이크가 아니라 스파이스 입니다.
잘못 썼네요.
일단 스파이크는 고정익기 탑재 사례가 없고요.. 파이슨 4/5는 슈퍼 사이드와인더 E/L 못받는 나라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근거가 있는게 아니라 제 생각이 이렇다는 뜻)
태국수출형이 정확히 어떤 계열기인가요?
T-50TH이라는 제식명만으로는, 이게 T-50인지 TA-50인지, FA-50인지 알 수 없는 시대라서요. ^^;;;;
어떤 기종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기체 단가로 따지면 순수한 훈련기는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2015년 9월에 4대 가격으로 지불된 게 1억 900만 달러 정도로, 당시 환율을 검색해보니 대략 1170~1180원 사이이므로, 계산해보면 대당 320억 정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도입가도 대당 330억 정도고요.
어떻게 옵션 짜서 도입하는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긴 합니다만, 제가 봤을 때는 FA-50 탈을 쓴 T-50이 아니겠나 싶네요.
서방제 저렴한 로우급전투기 수요가 꽤 있네요... KFX 보통으로만 뽑아내도 안팔릴 걱정은 안해도 되겠습니다. 그리펜만 구워삶아먹을 궁리만 하면 되겠습니다.
여기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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