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T-50 추가도입 확정!!
|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P...0009399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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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액은 88억바트(약 2천96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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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16
이라크 24
필리핀 12+(12)
태국 4+8
11일 기준 T-50계열 기체 64대 수출!
필리핀 추가 물량까지하면
76대 수출이 가시화되겠네요.
링크가 다른 뉴스로 연결되네요. 수정해주십시요.
태국이 처음에는 24대 도입한다는 이야기 나왔었고, 어제 기사에서는 최대 16대 도입이라고 나왔으니, 최소 4대에서 최대 12대 정도 생각할 수 있겠네요.
필리핀도 12대 추가 도입 이야기 있고, 브루나이도 국왕이 필리핀에 가서 FA-50에 탑승하고 관심가진 걸 보면(필리핀이 도입할 때 브루나이 국왕이 같이 KAI에 온 적이 있죠.) 추가로 몇대 더 계약될 가능성이 있을 겁니다.
현 상황만 보면 80대는 충분히 넘기겠네요.
최초 도입시기를 고려하면 수출추세는 그리펜을 넘고 있습니다.
사브가 FA-50을 견제한다는 말이 있던데, 그럴만 하네요.
급이 다르긴 한데, 몇군데서 서로 싸우는 중입니다.
크로아티아의 경우에는 최종후보로 그리펜과 FA-50이 올라간 상태입니다.
태국도 그리펜 판 다음에 추가로 태국이 보유한 오래된 F-5도 그리펜으로 교체해주길 바라는 눈치였는데, T-50이 들어가면서 애매해졌습니다.
필리핀도 그리펜 푸시 중인데, 정작 필리핀은 FA-50PH에 만족한 상태고요.
사브 관계자 인터뷰 보면 FA-50PH를 T-50으로 지칭하며 훈련기로 일부러 각하시키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FA-50PH는 훈련기니 제대로 된 자기 전투기 사달라는 뜻이죠.
그리고 그리펜이 임대하는 건 사브 항공기 사업부를 유지하기 위해 스웨덴 수요보다 많이 만든 다음에 해외로 돌리는 겁니다.
임대도 고려할 수 있는 정책이긴 하지만 스웨덴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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