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육군의 7.62mm 소총 RFI에 약 20개 업체 응답했다고

인도가 자국산 INSAS 소총을 대체할 7.62X51mm 구경 소총 185,000정 획득 계획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이 움직임은 육군이 몇주전 자국산 돌격 소총을 거부한 뒤에 일어난 것이라고 Indian Express가 일요일(9일)에 보도했다.

많은 외국 업체를 포함하여 거의 20개 총기 제작사들이 돌격소총 정보요청(RFI)에 응답했다.

보도는 익명의 인도 육군 관계자를 인용하여 "조달과정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조치도 취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 육군은 7.62X51mm 소총의 공급을 빠르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도 육군은 국경 지역과 대테러 작전의 화력 강화를 위해 최소 65,000정을 즉시 조달하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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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육군은 돌격 소총을 긴급하게 원하고 있고 소총 계약은 몇달안에 마무리될 것이다.

지난 달, 인도 육군은 낮은 품질과 비효율적인 화략을 이유로 Ichapore에 있는 Rifle Factory의 7.62X51mm 소총을 거부했다.

관게자는 Rifle factory가 제작한 소총은 너무 많은 결함이 있다고 밝혔다. 육군이 사용하려면 탄창은 완전히 재설계 되어야한다고 했다.

작년 인도 육군은 요구한 표준에 맞지 않는다면서 5.56mm Excalibur 소총으로 알려진 자국산 돌격소총도 거부했다.

RFI에서 인도 육군은 7.62X51mm 소총의 유효사거리를 500m로 지정했다. 그리고 소총은 최대한 가벼워야 한다고 했다.

Trichy의 Ordnance Factory가 제작한 유탄발사기를 장착하고 발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도 언급했다.

 

* 기사에 언급된 Indian Express 기사는
http://indianexpress.com/article/india/indian-army-insas-government-speeds-up-procurement-process-of-1-85l-rifles-for-army-4742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