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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 과외’ 받는 육사생도, 한국군의 암울한 미래(추가)

eceshim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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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0422601006

요약

 

1. 2013년에 꼴등을 했으면 교육을 바꿔야지 과외 받고 13등 찍으면 이게 무슨 의미인지 의문

2. 자랑스러워 할게 아닌 전시 행정 군대의 한예로 비판해야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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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720867

 

과외나 꼼수가 아니라 육사 자체적으로 있는 샌드 허스트부 동아리부에서 나간거라고 합니다. 

평소에도 미군 교관이랑 교류도 자주하고 동아리 시간마다 자체적으로 훈련한다고 합니다. 

 

해당 기사는 악의적으로 썻다고 하는군요.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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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덥밥 2016.04.22. 14:45
육사, 동맹 강화·훈련협력 확대 MOU 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05/0200000000AKR20160205117100060.HTML?input=1195m 기사난적이 있죠
PKS 2016.04.22. 15:05
주한미군에게서 과외를 받았다는거군요..
eceshim 글쓴이 2016.04.22. 15:20
PKS
캠프 헤이시에 가서 과외 받았다고 하네요.
샌드 허스트 경연대회 보다 일찍 캠프 헤이시에 왜 갓나 싶었는데 결과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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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6.04.22. 15:06
샌드허스트를 교육상황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아니라 그저 보여주기식 상패로 생각한다는게 문제죠. 물론 저기서 기상악화로 훈련 취소라던가 해치밖으로 몸내민다던게 비실전적이라던가 그건 기자가 잘 모르고 쓴것 같지만요.
eceshim 글쓴이 2016.04.22. 15:21
whitecloud
저실적 부분 보완으로 다음 대회 순위 높이자 라는게 개선사항으로 지적되니 뭐 쩝...........
안승현 2016.04.22. 16:29
whitecloud
예휴.. 그러게요. 좀 씁쓸하긴 하네요.
Gascan 2016.04.22. 17:38
과외받고 왔는데 미군이 과외도 안해주는 중국보다 뒤쳐짐
eceshim 글쓴이 2016.04.22. 17:47
Gascan
역으로 생각해보면 꼴등하던 인력이 과외 받았더니 실버 레벨 1등이면 나름 포텐은 있나 보네요.
hotae12 2016.04.22. 17:48
eceshim
그런 인력가지고 아무것도 안한 현실이 개탄스러운 거죠. . 육사 생도 쯤이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우수한 인재들인데 . .
fatman1000 2016.04.22. 18:59
hotae12
- 출산율이 낮아지면, 현재 20대 초반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에 대한 상대적인 평가는 몰라도 절대적인 평가 자체는 많이 낮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옛날이라면 100명 중에서 우수한 사람을 뽑았다면, 요즘은 50명 중에서 우수한 사람을 뽑아야 할 상황이니...
hotae12 2016.04.22. 21:18
fatman1000
죄송하지만 그런 현상도 사회탓입니다. 그리고 그중어서 뽑은 인재가 옛날보다 포텐이 좋습니다 인적자원도 자본 집약적이건든요
fatman1000 2016.04.22. 21:36
hotae12
- 예전에 비해서 포텐이 터지는 인재들은 많아진 반면에, 적당하게 똑똑하고 일할 수 있는 중간 수준의 인재들은 확 줄어들었고, 빈말이라도 인재라고 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아졌다고 하지요.

- 포텐 터지는 학생들이 사관학교에 들어가면 좋을텐데,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사관학교 수준이라고 하는 SKY 바로 밑 수준의 대학 교수님들 강연을 들을 때마다 교수님들이 한탄하는 것이 요즘 원생들 일을 못해서 교수들이 프로젝트 다 해야 한다 여서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연구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요. 교수님들 특유의 엄살일 수도 있는데, 실제로 입사한 원생들 일하는 모습을 보면 교수님들 이야기가 단순히 엄살이라고 하기도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eceshim 글쓴이 2016.04.22. 21:40
fatman1000

쩝 작년까지만 해도 제가 그 원생인데
다들 열심히 일은 해요. 근데 언제 끝날지 모르는 학위 수여와 박봉으로 찌들어서 의욕이 안나는 거죠.

석사 2년 + 박사 짧아야 4년 길면 뭐 쩝..... 10년씩 질질 끌고 급여는 열정페이급으로 받는데 어쩔 수 있나요. 

계다가 연구실 운영비는 교수님만 알고 나머지는 알지도 못하는걸요. 제 지도교수님은 깨끗하셔서 과제비는 철저히 연구실 운영에만 쓰이는데 연구비 = 내 돈, 내 사업자금 으로 쓰시는 분 밑에서 일하면은 흠 -ㅅ-. 실제로 국가 감사 전 학교 자체 감사때 연구비 사용 내역 및 연구비 통장 사본 내라고 했을때 오만 욕하면서 거부했던 한 교수님이 생각나네요. 학생 인건비를 사업자금으러 참 많이 땡겨쓴걸로 유명하신 분이였는데..........

개인적으로 smart 하게 일해라 일을 왜이리 못하니 라고 들들들 볶는 교수님들 보면 도대채 뭘 얼만큼을 원하는지 직접적으로 말씀이라도 해줬으면 좋겟네요. 

대학교 졸업하고 갓 들어온 석사, 박사에게 대기업 과장급 업무능력을 기대하시면 원생입장에서는 쩝..........

fatman1000 2016.04.22. 22:06
eceshim
- 원생 일을 본인이 직접 하신다는 교수님들은 그나마 양심적으로 일하시는 경우인 듯 싶고, 진짜 막장 교수들은 아예 원생 이야기 자체가 없는 듯 싶습니다.
eceshim 글쓴이 2016.04.22. 22:16
fatman1000
인분교수 이후 전국 대학교에 정부 감사가 들어 갔는데요. 전북대였나 꽤 큰 연구실이였는데
인건비를 한통장에 몰고 1/n 하는 전형적인 한국식 대학원 인건비 지급 회계구조를 가진 연구실인데 억단위로 교수가 횡령해서 감방가더라구요. -ㅅ-
다른 한국인 유학생분들이랑 이야기 하다보니 이런 랩도 있더군요. 교수가 횡령하는 수법을 배워서 학생도 횡령하는 뭐 그런 상식이 안드로메다로 가는 참......
개인적으로 법으로 대학교 연구실에 대한 표준회계 도입을 강제 했으면 좋겟더라구요.
hotae12 2016.04.23. 11:55
fatman1000
원생이 공부하러 온 거지 일하러 온게 아닌데, 일 못한다고 징징 거리는 지금 대학원 체제 병맛인거지, 몰라서 배우러 온 사람이 버벅거리는 게 잘못은 아닙니다.
fatman1000 2016.04.23. 23:48
hotae12
- 순수하게 공부만 하고 싶으면 자기 돈 내고 하면 되는 것이고, 돈도 받고 싶으면 프로젝트를 하던 조교를 하던 일과 공부를 병행하면 되겠지요.
eceshim 글쓴이 2016.04.24. 00:56
fatman1000

대학원 시스템을 모르시는 것 같네요.
" 돈도 받고 싶으면 프로젝트를 하던 조교를 하던 일과 공부를 병행하면 되겠지요."
이거 자체가 안되요.

사립대 등록금이 한 학기에 600만원이 넘어가고 박사 코스웍 끝날때 까지 내면 무려 3600만원입니다. 이걸 개인이 낼 수 있을까요? 집에 돈이 많은 경우가 아니면은 이거 부담 못합니다. 그렇다고 학교가 장학금을 잘 줄까요? 전혀요.
학부 장학금 안짜르고 등록금 안올릴때 학교측에서 한건 대학원 장학금 미친듯이 칼질하고 등록금을 팍팍 올렸습니다.
즉 학교측에서 원생에 대한 재정지원 자체를 안해주고있습니다.
석박사 통합과정도 전과정 장학금지원에서 반액으로 칼질 했더군요.
조교요? 그거 얼마 뽑지도 않고 전액 받을려면 공부 자체를 포기하고 모든 시간을 교수님 보필하는데 써야 합니다. 이게 A급 조교이고 B급 C급 조교는 잘처봐야 반액이고 이것도 각 랩실마나 쿼터가 정해져 있어서 같은 사람이 내내 못합니다.

교수님 입장에서는 연구실 운영함에 있어서 학교측 재정지원은 단 한푼도 없고 순 교수님 능력으로 프로젝트를 따서 프로젝트 비로 대학원생들 경제 지원 및 연구실 운영을 해야 합니다. 사실상 공부 자체를 할 수가 없어요. 그냥 프로젝트 나오면은 그거가지고 하청업체처럼 일하고 회사가 검열한 부분에 한해서 국제학회와 논문을 쓰는 식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이렇게 안하면 교수님은 연구실 운영 자체를 못하고 학생은 재정압박으로 공부든 일이는 못해요.

결국 난중가면 어떻게 되냐면
학생은 자기가 걸린 프로젝트가 끝날때 까지 졸업 자체를 못하고 6년씩이나 박봉으로 질질 끌려다니고 교수님도 프로젝트 딸려고 영업사원처럼 일해서 프로젝트를 물어줘서 운영해야 합니다. 능력 있는 교수님들은 중소기업처럼 프로젝트를 쓸어와서 기업형으로 연구실을 운영합니다.

 

이러니 똘똘한 학부생들은 석,박사과정이 가진 리스크와 차라리 기업에 취직하는 거랑 비교하면 죄다 취직으로 빠집니다. 도저히 이건 할 이유가 없거든요. 교수님들도 제발 대학원 와달라는데. 다들 외면하는게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결국 파키스탄, 중국 애들 대리고 운영하거나 지방대 애들 뽑아서 운영하죠.

SPK(서울, 포공, 카이스트) 빼고 나머지 공학 대학원은 거진 다 이렇게 운영됩니다.
이러니 대한민국 대학의 국제 학술 순위가 처참하죠.

 

요약하면

 

한국 대학원은 연구를 하는 곳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냥 교수님이 사장인 소규모 하청 중소기업이라고 보면 이해가 빠릅니다. -ㅅ-

제가 있는 일본은 쩝.......국책연구소에나 있을 법한 고가, 고성능 장비를 각 랩별로 사서 운영하더군요. 어떤 교수님은 10억엔 짜리 국책 연구과제가 되서 2.5억엔을 장비하는데 불태우는거 보면 참....

한국은 큰 프로젝트라 봐야 5년 프로젝트 10억 짜리에 교수님 4~5분 붙어서 갈라먹는데....

fatman1000 2016.04.24. 08:48
eceshim
- 대학원의 빡빡한 현실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닌데, 현실이 빡빡하다고 해서 기본적인 거래의 개념도 제대로 이해 못하면 그건 그야말로 곤란하지요. 학교 등록금은 내가 학교에서 지식을 배우는 댓가입니다. 그 거래가 아니다 싶으면 거래를 하지 말던지, 다른 좋은 거래 조건을 제안하는 학교로 가야 하고요.
eceshim 글쓴이 2016.04.24. 12:30
fatman1000
네 그래서 아무도 안가요.
공부와 지식을 쌓고 대가를 지불하는 합당한 거래가 성립을 안하거든요

또 학교측에서 등록금을 낸 것에 대한 합당한 연구시설이나 교육 서비스를 제공을 안합니다 헛헛헛. 그 많은 등록금 뜯어가면서 장비하나 사줄 돈이 없다네요

프로젝트를 안하면 연구실 운영 자체가 안되는 기형적인 구조고 연구과 공부보다는 대기업 하청처럼 일하는데 누가 대학원을 가요?

다 취직하지
yakte 2016.04.24. 12:36
eceshim
공대에서 프로젝트를 안하면 연구실 운영이 않되는 것은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실험을 하려면 상당한 돈이 필요 한데 누가 공짜로 그 연구비를 주나요?
더군다나 석사때 배우는 과목과 학부때 배우는 과목 자체는 차이가 그리 크지 않는게 공학 분야인데 누가 학생 뽑아 놓고 순순히 수업만 듣게 한답니까?
Icarus 2016.04.22. 18:32
씁쓸하네요.. 쩝...
캬오스토리 2016.04.22. 20:07
그래도 저걸 알리는 언론사가 있으니 이렇게라도 알게 되네요... 에휴...
오홍이 2016.04.22. 22:13

개인적으로는 특전사의 세계저격수 대회 참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첫 대회에서 뭔가 미묘하게 대회 포기하고 다음해도 참가 안하는거 봐서 앞으로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ceshim 글쓴이 2016.04.22. 22:21
오홍이
미묘하게 포기한게 아니라 대회 주최측에서 특전사가 운영하던 총기와 탄약 허가를 안내줘서 미군거 받아 썻는데 계속 기능고장 일으키고 엉망이라서 드랍한겁니다.
해당 대회 책임 부대장은 보직해임 당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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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6.04.22. 23:07
포텐이야 따져봤자 의미가 없는 게, 기업도 아니고 군간부는 좋다고 평가되는 곳으로부터 인력 수입해올 수도 없으니... (먼 산) 과외 받는 나라와 안 받은 나라의 차이는 1차적으로 두 나라 육군 교육훈련의 수준이 반영된 결과라고 봐야겠죠.
그나마 군인의 전투능력은, 특별반 편성해서 외국군에 '외주' 줘서 최소한 그 인원만큼은 실력이 올라갔다는 위안이라도 삼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학력을 가늠하는 지필 시험 같은 경우는 한국의 학원산업 발달과 더불어 유형정리와 요령 테크닉이 절정에 올라, 성적과 진짜 학력의 상관성을 가늠하기도 어려워진 세상이니까요. 설마 이미 육사가 샌드허스트에서 모든 지형과 최적경로 및 대항군/상황부여의 패턴을 족보 작성했을리는 없겠고, 할 수나 있는지도 의문이니까요. (먼 산)
특별반 편성은 다른 분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데, 예전에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가면 한국 중고생 순위 바닥이라고 아우성이었다가, 요즘은 순위가 괜찮으니까 기사거리도 안됩니다. 특정 해에 인솔교사로 다녀오신 분 푸념은 "중국하고 베트남은 이런 것 안해도 성적이 나오는데..."
eceshim 글쓴이 2016.04.22. 23:11
ssn688
저기 참가 하는 학생들이 육사에서 따로 뽑은게 아니라 동아리라고 하네요
샌드허스트 동아리가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페인트 볼 총으로 훈련하고 그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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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6.04.23. 12:46
eceshim
위에 난 연합뉴스 기사에서,
>연합사단은 매년 미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세계 각국 생도의 전투기술 경연대회인 '샌드허스트' 경연에 참가하는 한국 육사 생도를 지원한다.

인원선발을 했든 원래 있던 동아리든, 정규교육과정에 없던 특별한 코스를, 그것도 생도 전체 혹은 기수 전체가 받은 게 아닌 참가팀만 받았다면, 특별반이냐 아니냐 따지는 게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론 모르면 안 돌아가는 머리 억지로 굴리지 말고 베끼거나 따라하라는 주의라서(그런데 잘 베끼는 것도 능력이...), 이것 자체는 불가피했다고 생각합니다. 연합사단도 논산훈련소가 아니니 생도 전체를 해달라는 건 무리일 테고요.

어쨌든 미군과 훈련할 기회도 없는 중국쪽 스코어와의 비교나, 기사에서 "대회성적만 올리면 그만이냐/교육 자체가 바꿔어야"란 지적 자체는 유효합니다. 물론 당위적인 얘기니까 부드럽게 격려조로 얘기할 수도 있었겠지만, "내부에서는 결과 보고와 학술지 기고 등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종목을 집중적으로 준비하고, 취약한 분야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2016년을 준비해야 할 것" 이러면 좀 서글퍼지죠. 이 언급 자체가 날조라면 기사가 아닌 악의적 선동이겠지만요.

수학올림피아드라고 개인의사에 불문하고 선발 후 징집해갈 리는 없죠. (이거야 좋은 스펙이 되니 마다할 사람이 있으려나 싶습니다만) 문제는 이렇게 인원 모아놓고 그간 잘 정리한 족보로 숙달훈련해가서 대회성적 올린다는 거고요. 그런데 샌드허스트는 족보라도 나왔을 리는 없으니까 그나마 참가팀 인원만큼의 실력은 향상되었다고 위안이라도 삼을 수 있겠습니다. 남은 과제는 이걸 사장시키지 않고 육사, 더 나아가 보병학교의 교육에 반영되냐겠죠.
푸른매 2016.04.24. 15:12
사정 하나도 모르고 쓴 기사네요 보니까. 저런거에 낚이는 것도 좀 그렇고요 ㅋㅋㅋ
푸른매 2016.04.24. 18:15
푸른매

기사에서 말하는 "실-전-적" 교육을 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우선 사관학교에서 종합대학적 성격을 떼어다가 어디 버리고 와야 하고, 그 다음 모든 교육을 영어로 진행하면 샌드허스트에서 영국 육사와 대등한 경쟁을 벌일 수 있을 거에요. ㅋㅋ

 

이게 육군과 국방에 긍정적인 방향의 "실-전-적" 교육방향 개편일까요? 전 전혀 그런 생각이 안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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