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럽 F-35 항전장비 유지보수 허브 유치 희망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8328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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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 Dunne 영국 국방획득장관에 의하면 영국이 F-35 프로그램을 위해 유럽내 항공전자 후속지원 허브로서 권리를 가지기 위한 입찰을 계획하고 있다.
장관은 4월 15일 미국을 방문하면서 "우리는 JPO에 산업계와 영국 국방성 시설을 활용한 유럽을 위한 항공전자 허브를 제안할 것이며, JPO의 결정 그리고 궁극적으로 미 국방부의 결정이 내려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우리는 매우 경쟁력 있는 제안이라고 생각하며, 금년말에 마무리되길 희망한다."
JPO는 글로벌 후속지원 계획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F-35 프로그램의 파트너 국가들 사이의 후속지원을 경쟁시키고 있다. 이 전략의 일부로, 사무국은 후속지원 포트폴리오의 일부 특정 허브를 만들기 위해 세계를 세개의 지역 - 북미, 유럽 그리고 태평양 - 으로 나눴다.
기체 중정비와 엔진 유지보수에 초점을 맞춘 이들 후속지원 계약의 첫 물결은 2014년에 체결되었다. 그러나 어떤 후속지원 계약도 발표되지 않았다.
이탈리아가 유럽에서 기체 중정비를 제공하고, 만약 이탈리아가 업무 부하를 감당하지 못한다면 영국이 미래에 추가적인 사업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 터키는 유럽내 엔진 중정비 시설을 갖출 세 국가중 처음이 될 것이며, 그 뒤로 노르웨이와 네덜란드가 뒤따를 것이다.
태평양 지역에서, 일본과 호주가 북부와 남부 태평양 지역 기체들의 중정비 책임을 지게 된다. 호주는 2018년부터 엔진 중정비 센터를 가동하게 되며; 일본은 3~5년 뒤에 엔진 유지를 수행하게 된다.
JPO는 후속지원 경쟁의 다음번 물결을 준비하고 있으며 - 토리 정부가 일자리 기회를 늘리겠다는 약속을 믿도록 하기 위해 - 영국은 유럽에서 아무도 없는 항공전자 분야의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국방성 대변인은 항전장비 제안은 JPO가 마련한 일정표에 따라 2016년 8월에 제출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영국의 정확한 형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IISS(전략문제국제연구소)의 항공분석 수석 연구원인 Doug Barrie는 항전장비 수리 및 유지정비 일감을 확보하는 것은 영국에게 큰 이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 생략)
F-35 정비도 유럽국가들은 대부분 라이센스 생산시설이 있는 이탈리아쪽에 의뢰할테고, 터키는 같은 이슬람 국가들 물량이나 좀 받을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근데 이슬람 국가중에 F-35 도입하는 나라가 터키 이왼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