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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구글

 

미중간의 전면전 상황을 상정하고 지도로 깔짝거려

봤습니다 밑에 쓰여질 것들은 순전히 제 뇌피셜,

아니 그냥 상상에 의존해서 재미로 끄적거린것이니 

말이 안되는것이 있다면 댓글로 적어주십쇼

 

제 생각으로는 중공의 해안선은 길고 따라서

각 지역마다 전투양상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으로

지도에 선을 그려봤습니다

 

 

1. 황해(상하이-제주 라인) 

 

이쪽 중공의 북부함대와의 싸움은 주로 황해에서

벌어질것 같은데 지대함 미사일이나 대함탄도탄,

무인 수상정이나 무인 잠수정으로 이루어진 유령함대,

고속정이나 초계함, 호위함과 같은 청년학파 스러운

해군의 전투가 될것 같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항공전이

주 가 될것 같네요 이렇게 보니 무슨 1차대전 참호전을

보는것 같네요 전투가 발해까지 넓어질려면 육군이

요령까지 진출한 상황에서나 가능할듯 합니다

전선이 마무리되면 한미 연합 해병대나 중공의

육전대 중 이곳 바다를 차지한 해군의 해병대가

상대방의 육지에 상륙전을 감행함으로써

확실히 전선을 가져갈듯 합니다 사족으로

유령함대가 여기서 가장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동중국해(대만-오키나와 라인)

 

동부전구의 함대의 첫 전투는 높은 확률로 중공의

대만침공과 동시에 일어날것 같습니다 싸움의 진행이

대만의 침공을 저지하느냐 저지 하지 못하느냐에서

초반 승기를 잡을 주요 전투가 될것 같으며 이후 중공이

대만을 구원하러 온 미일함대가 오기전 대만을 손에

넣지 못한다면 대만을 전진기지 삼아 미공군과 

미 해항대들이 항구들을 날려버릴게 뻔하므로 

자기 앞마당을 유린 당하는것을 중공은 손만 빨며

구경할수 밖에 없을겁니다 대함탄도탄은 어림도

없게 되겠죠 그러므로 반대로 대만을 점령하는데

성공한다면 그때부터는 전투가 길어질것 같습니다

중공의 ASBM을 유도하는 베이더우 위성이 많지 않아

충분히 제압가능하다 손쳐도 신경을 아예 끌 수는

없을테니 항모의 운용이 상당히 조심스러울 수 있으며

만약 한국이 경항모를 건조한다면 호위전력과

함께 한미일 연합 함대와 중공 함대의 싸움이 될것

같습니다 주로 호위함이나 구축함, 순양함 같은

대양함대의 주력들과 잠수함들이 서로 싸우는

해상전이 될 듯하네요 분산된 치명성이 여기서 가장 빛을 발할듯 합니다

 

만약 중공이 여기서 밀려서 미군의 대만상륙을

허용하게 된다면 골치 아플듯 합니다 반대로

천운이 있어서 중공이 오키나와를 점령하면

그때부터는 4. 에서 소개할 태평양으로 전선이 확대될듯 합니다

 

 

3. 남중국해

 

지금도 각국의 이권이 걸려 골치아픈 남중국해는 

전시 난장판이 될것 같습니다 현재 미 해병대의

다이어트를 통한 체질변화를 가장 체감할 수 있는

전장이 될 수 있을것 같으며 미니 태평양전쟁 시즌 2가

될것 같군요 이 곳에서 해전이 벌어진다면

월맹의 귀추가 중요해질듯 합니다 그 다음으로

비율빈의 귀추또한 중요해질듯 하구요 월맹이 미국과

손을 잡는다면 해남도나 홍콩을 해방시키기가 

쉬워질것이며 중공은 더욱 불리할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육군이 부실한 남부전구인지라

경량화된 미군 해병대로서도 충분히 상륙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종심이 길어서

미 항모가 제대로 활약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4. 태평양(+ 아마도 인도양 일부)

 

대부분은 잠수함들간의 싸움과 그레이 울프

같은 대잠전이 주를 이룰것 같습니다 중공은

미군의 증원과 적대하는 국가들의 군함이나

상선을 노리려 들것이며 소수이지만

각국 상선이나 어선간의 싸움도

벌어질 가능성이 있겠네요 

 

매우 낮은 확률로 2. 동중국해에서

오키나와가 점령당한다면

수상전투함간의 싸움이

태평양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 위에 끄적인 것은 제가 얼마 알지도 못하는

지식으로 끄적거린 것이니 말이 안맞고 이렇게 될리

없다하시는 의견이 분명 있을것입니다

당연하지만 저는 고수 분들 처럼 많이 아는것도 아니고

미중전면전 가능성에 흥미를 느껴서 시작한것이기에 

워게임 처럼 여러분의 의견을 이끌어내기 위해

저의 의견을 개진한것에 불과하니 여러분들의

의견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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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팩 2020.10.02. 22:39

아마, 순수해양전력의 충돌로만 가정하신다면 ' 전면전' 이라는 가정 하에, 먼저 미국의 태평양잠수함 사령부에 소속된 6척의 버지니아급 잠수함 / 3척의 씨울프급 잠수함 / 22척의 LA급 공격잠수함들이 남중국해/둥중국해/서해로 파병되어, 중국해군의 SSBN사냥에 나설 것입니다. 아마 전운이 감돌면 저 잠수함들이 이미 1개월전에 매복하고 있겠죠. 거기에 더해 일본해상자위대(21척), 대한민국 해군(21척)까지 대중국 잠수함전에 나서면, 발해만부터 - 서해 - 동중국해 - 남중국헤 전체가 잠수함전이 일어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동태평양에서 오하이오급 잠수함에서 트라이던트II 수백발이 중국땅으로 향할 것 입니다. 물론 중국도 진급 잠수함이 탄도미슬을 발사할 것으로 보이는데, 저 많은 미국+동맹국 잠수함들 사이에서 생존이 가능할 지는 의문이네요.  그래서 1차, 핵공격+재래식 순항미슬에 대량 타격이후 지휘치계가 마비된 중국군을 각개격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는 해군도 들어기지요. 

Profile image 만렙잉여 2020.10.02. 22:47

그렇군요 울프팩님은 미국의 유령함대가 어떤 역할을 하시리라 보시나요?

울프팩 2020.10.02. 23:07

무인수상함의 역활은 디코이 혹은 정보수집이고 무인잠수정의 경우엔정보수집+중국군 SSBN타격이 주 임무일듯 합니다.거기에 더해서 제한적인 대지타격이 가능하리라봅니다만. 또 모르죠. 이미 무인화된 잠수정들이 중국해군기지앞에서 매복중인지도요.

Profile image 만렙잉여 2020.10.02. 23:09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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