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Aurora flight sciences가 미 해병대 헬기의 자율 비행을 위한 장비 시험

5월 25일, Aurora Flight Sciences가 버지니아주 Bealeton에서 Autonomous Aerial Cargo/Utility System(AACUS)의 새로운 기능을 시험했다.

AACUS는 완전한 크기의 회전익기가 안전한 착륙장 안과 밖에서 전술적으로 인간의 최소한의 지원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해줄 자율성 도구다.

미 해군의 전임 무인시스템 차관보인  Frank Kelley 퇴역 준장은 "우리는 어떻게 비행시킬지를 알고, 그것을 위해 100년 넘게 해왔다."고 말하고 "우리가 아직 어떻게 그렇게 되며, 어떻게 항공기와 자율 시스템을 묶을지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이것과 같은 위대한 프로그램들은 우리가 얻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회사의 임무는 AACUS를 통해 조종사들이 전투 환경에서의 비행 임무를 안전하고 쉽게 비행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다.

미 해병대 사령부 군수부서 및 전략 지점, MAGTF 군수통합 장교인  Christopher Alfaro 대위는 "AACUS는 센서 패키지로서 기체에 통합되면 무인화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이것은 우리가 이 키트를 모든 항공기에 장착할 수 있고, 오랫동안 과학 및 기술이 해온것처럼 이것을 자율적으로 비행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AACUS는 군용 테블릿의 직관적인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전투원이 항공기를 조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미 해병대 제4 비행단 제29비행그룹 제772 중형틸트로터 비행대 소속 오스프리 조종사인 Jason Jewell 중령은 "이 시스템은 위험한 작업을 시스템이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하고 "내년이면 우리는 AACUS를 갖춘 UH-1H로 비행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Aurora사는  2017년부터 2018년 초반까지 UH-1H 헬기을 통해 프로그램의 능력들을 시험할 계획이며, 2018년 중에 미 해병대 기체들에게 이 기술을 구현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