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인도 합작 브라모스 조인트벤처가 UAE와 브라모스 순항미사일 계약할 듯

5월 30일, 러시아-인도 합작 브라모스 항공우주회사 Praveen Pathak 는 TASS 통신에게 러시아와 인도가 제3국 특히 UAE, 베트남, 남아공 그리고 칠레에 대한 브라모스 순항미사일 인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UAE, 칠레, 남아공 그리고 베트남과 브라모스 초음속 순항미사일 판매에 대한 협상이 진전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인도의 브라모스 조인트벤처의 파트너인 러시아도 인도 계약에 서명하기 전에 동의를 했다."고 덧붙였다.

대변인은 "필리핀, 한국, 알제리, 그리스, 말레이시아, 태국, 이집트, 싱가포르, 베네주엘라, 그리고 불가리아 등 다른 일부 국가들과 미사일 인도에 대해서 논의를 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UAE와 브라모스 순항미사일 인도 계약이 2016년 후반에 있을 것으로 추정하며 "인도와 러시아는 이 국가와 좋은 관계를 가질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대해서 어떤 관심의 충돌이 없기 때문에 이 국가(UAE)와 브라모스 미사일 인도에 대한 어떤 문제도 없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그는 "베트남에 대해서는 무기 인도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상황이 명확하지 않다.  이런 상황은 해상 국경에 대한 중국과 베트남 사이의 오랜 갈등에 의해 영향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우리는 인도와 러시아 누구와도 충돌하고 있지 않은 친근한 국가들에게 이 미사일을 판매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 잠재적 국가에 한국? 꿈도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