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IHI와 일본의 차기 8,200톤급 27DD 이지스 구축함에 LM2500 가스터빈 공급

GE’s Marine Solutions는 일본 IHI와 해자대의 신형 8,200톤급 구축함에 LM2500 가스터빈 두개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하이오 Evendale의 GE Marine Operations 사업부 Brien Bolsinger 부사장은 "GE의 LM 계열 가스터빈들은 이미 다수의 해자대 함정에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지모급 DDH 헬기상륙함과 5,000톤급 구축함 프로그램에 채택되었다."고 말하고 "우리의 함정용 가스터빈을 사용하면서 해자대는 장기적 지원, 운용 효율성과 그들 함대와의 공통성의 장점을 누리게 된다. 이전 계약과 마찬가지로, IHI는 일본에서 신형 8,200톤급 이지스 구축함 프로그램을 위한 LM2500 추진 모듈의 설계, 제작 그리고 시험을 담당하게 된다. 우리는 일본 해자대 그리고 IHI와 오랜 협력관계를 계속이어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GE LM 가스터빈은 세계 34개국 해군에서 500척 이상의 함정에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전세계 LM 공급량은 4,200개 엔진 이상으로 다양한 해양 및 산업 응용에서 운용되고 있다. 위에 언급한 신형 구축함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일본 해자대는 LM2500과 LM500 가스터빈을 공고, 무라사메, 아타고, 휴가 그리고 이지모급 함선에서 사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IHI는 LM2500 엔진 102개와 LM6000 가스터빈 79개를 포함한 GE의 LM 해양 및 산업 가스터빈 300개 이상을 패키징, 시험 그리고 인도했다.

신형 이지스 구축함을 위한 GE LM2500 가스터빈은 통합 전기 통제가 장착될 것이며, COGLAG(Combined Gas turbine-eLectric And Gas turbine) 구성으로 구성될 것이다. IHI는 Japan Marine United Corporation의 조선소에 2018년에 LM2500 추진 모듈을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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