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도 레일건 개발하고 있다고

월요일, 러시아 상원 국방 및 안보 위원회 부의장이 미국의 신무기인 레일건은 러시아 정부와 러시아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놀랍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월스트리트 저널은 10년전부터 개발해온 레일건의 첫 사진을 보도했다. 화약이나 다른 폭발물을 사용하지 않고 25 파운드의 탄체를 발사할 수 있다. 대신 전자기 레일을 사용한다.

Franz Klintsevich 는 RIA Novosti에게 "신문 보도는 놀랍지 않다. 비슷한 개발이 러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미국의 무기는 탄체를 시간당 4,500마일의 속도로 발사할 수 있으며, 7개의 철판을 뚫고 직경 5인치의 구멍을 남겼다. 최대 사거리는 125 마일이다.

상원의원에 따르면, 신무기는 "중기적 관점에서" 전통적인 무기를 대체하지 않을 것이며, 생산의 높은 비용을 고려하여 대량 생산의 첫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만약 미국이 이 방향으로 돌파구를 마련하더라도, 러시아는 대칭적 조치로 답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필요하다면 많은 기회가 있고, 세계의 힘의 균형의 변화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상황은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Klintsevich의원은, 미국이 중국 뿐만 아니라 러시아에 대항해서도 레일건을 사용할 계획이며, 러시아 정부를 무기 경쟁에 끌어들이고 있음이 증명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