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5세대 잠수함용 마하6 Zircon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고위 방산업체 소식통이 RIA Novosti에게 해상용 Ziron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의 첫 시험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 비밀스런 미사일은 음속의 더섯배에서 여섯배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 이것은 5세대 잠수함에서 발사되었다.

고위 방산업체 소식통은 목요일 RIA Novosti에게 "Zircon 극초음속 미사일은 이미 여기에 있으며, 지상 기반 발사장에서 시험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이 신형의 매우 비밀스러운 미사일은 음속의 5~6배의 속도로 빠르게 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zircon 미사일들은 신형 5세대 핵추진 Husky급 잠수함에 장착되었다.

새로운 극초음속 미사일의 특징은 공개되지 않았다. 2월 초, 러시아 해군의 핵추진 유도미사일 순양함 표트르 벨리키가 2022년까지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로 무장할 것이라는 것이 공개되었다.

군 소식통은 TASS 통신에게 순양함은 Zircon, Onyx 그리고 Kalibr를 포함하여 세종류의 대함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신형 다목적 3S-14 수직발사시스템으로 개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Zircon은 P-800 Onyx와 Kalibr NK 미사일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두 미사일은 초음속 대함 기능을 지녔지만, Kalibr는 4,000km 이상의 장거리를 담당하며 탄두는 500kg이다. 전투에서 입증된 순항 미사일은 작년에 시리아를 IS에서 방어하기 위해 작전에서 선보였다.

러시아는 P-800 Onyx를 기반으로 한 단거리 램제트 미사일인 BrahMos와 같은 다른 극초음속 시스템 개발 활동을 하고 있다. 러시아-인도 합동 프로젝트인 BrahMos는 Brahmaputra와 the Moskva의 두 강 이름에서 따왔다. 비행 속도는 마하 2.8에서 3으로 운용중인 세계의 대함미사일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보인다.

극초음속 무기들은 마하 5와 그 이상에 도달할 수 있는 미사일과 항공기다. 압도적인 속도와 기동능력으로 인해 요격이 어렵다. 극초음속 기술은 전문가들은 무기 시스템과 미래 항공기에 사용되는 일반적이 되면, 미래 전장에서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