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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개인화기(소총/경기관총)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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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경기관총에 대한 사업이 공고났고, 향후 차기소총사업에 대한공고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이에 대해 '차기경기관총'이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할지를 미리부터 고민해야하지 싶습니다. (뭐.. 대충 K-3 PARA 팔아(어감이 딱!) 치우고 차차기경기관총 또 하지 식으로 안일한 생각이라면 구지 고민할필요도 없겠죠.)

20130917010252.jpg

 

전 개인적으로  '차기소총'은 모듈화 설계를 통한 7.62mm로의 확장을 고려하여야 되며, 우선 실시되는 '차기경기관총'은 향후 다운그레이드를 통해 '차기소총'으로 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큰 전제는 아래의 두가지 입니다.

1. 기계화보병과 일반보병의 분대 개인화기 구경의 이분화 소요 (기계화부대의 7.62mm로 화력강화/탄종단순화)

2. 일반보병부대 소대기관총(GPMG : 7.62mm기관총의 부활,K-12)와 분대기관총(SAW : K-3룰 대체하는 무언가..)의 이분화에 따른 '분대내 벨트식(링크결합식) 탄 배제' 소요 

 

기계화보병(기보)의 소화기운용 특징을 보면,

1) 탄 종류측면 : 기계화부대 장비에 장착되는 최소구경은 7.62mm입니다.(전차/보병전투차 동축기관총 및 APC탑재 기관총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보/승무원의 개인화기를 위해 추가적으로 5.56mm를 탄종에 추가하여야 합니다.

2) 탄 휴대측면 : 장비 및 기보가 사용하는 탄을 장갑차량 내외부에 적재하게 됩니다.(전시휴대탄 수량을 인원이 군장에 넣어 이고다니지 않습니다. 군장도 적재)

3) 탄 위력측면 : 기보의 경우 5.56mm를 사용하고 있으나,  적 차량/인원의 장갑도가 높아지는 경향으로 향후 지속적인 5.56mm 운용은 화력적으로 부족함을 불러올수 있음.

 

이에 따라 기보의 7.62mm에 대한 소요는 꾸준히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상대적으로 소수인 이들을 위해 별도의 7.62mm 소총을 지급하는것도 말이 안되며, 결국 '보병'의 굴레와 '탑승차량'의 수납공간을 빌미로 5.56mm로 운용중이죠. 오히려 장갑차량의 동축기관총을 5.56mm로 다운시키는 방법으로 해결해버리는 독일 '퓨마'보병장갑차의 경우도 있긴합니다.

 

일반보병(알보(?))의 소화기운용 특징을 보면,

1) 탄 종류측면 : 어차피 다양한 탄종을 운용하는것은 피할수 없습니다. 7.62mm탄은 대다수 탄띠로 보급(K-12, 대대급 저격수라도 K-14로 NATO 7.62mm 사용), 대다수의 병력의 5.56mm탄은 탄/탄띠로 양분화되어  보급 되어 사용됩니다. (향후 K-3같은 5.56mm탄띠급탄 화기가 존재할시 탄띠도 보급되어야함.)

2) 탄 휴대측면 : 전투탄을 제외하고는 개인이 군장에 휴대 (차량을 통해 운반하나 제대당 할당된 차량이라기 보다는 중대단위로 통합수송이다보니 보급이 여의치 않은 상황을 대비하여 휴대탄수가 높음.)

3) 탄 위력측면 : 향후 방탄복보급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나 탄두분리탄,AP탄과 같은 신형탄으로 충분히 커버가능함. (정 안되면 소대기관총이 7.62mm로 버텨줌.)

4) 탄 호환측면 : 전시동원을 통해 충당하는 비율이 상당하며, (K100탄을 씀에도 전시 M-16과의 호환을 위해 K-2의 강선이 애매한건 다들아실테고) 이를 위해 상비전력과 예비전력간의 탄호환이 상당히 중요.

 

이에 따라 알보는 이미 탄체계가 구축된 5.56mm에서 '죽었다깨나도 못벗어남' 입니다.

 

향후 소대급 화력강화를 위해 소대기관총은 다시 K-12의 7.62mm NATO를 다시 넣어줄 예정이다보니, 향후 분대에는 K-3같은 관리소요가 많이 발생되는 탄띠급탄식 기관총을 지급하는게 맞을지는 아래와 같은 문제로 조금더 고민해볼 사항이 아닌가 싶습니다.

 

① 어차피 같은 5.56mm더라도 분대내에서의 소총과 기관총간의 탄호환은 제한적입니다. (탄띠에서 링크제거하고 탄뽑아서 30발들이 바나나탄창에 넣는건 그나마 할수 있겠지만, 그 반대는.. 왜해야되죠?) 

② 100발에 준하는 대용량 탄창이 다양한 종류로 나와있으며, 신뢰도도 낮지는 않습니다.

③ 100발 단위 지속사격을 위한 조치만 해주면(중총신/총렬교환 등) 분대급 지원화기로 충분한 가치가 습니다. (물론 기존의 K-2C에 비해선 작동구조를 바꾸더라도 발사속도를 높일수도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그냥 향후 분대에는 탄띠없이 5.56mm탄(차기소총,차기경기관총),20mm고속유탄(K-11,이것도 계열탄이 몇개 필요하다봅니다.),40mm중속유탄(차기소총+차기40mm유탄 하부모듈, 중속유탄정도면 M72LAW급 화기를 대체하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식으로 단순화해서 줘버리는게 답 아닐런지 싶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왕 '차기경기관총'사업 이 먼저시작된것, '5.56/7.62 계열화가 가능한 차기소총'의 밑그림을 위해,

①중총신(HB) ②신형작동구조(7.62mm로도 운용가능한 내구도와 신뢰성, 경기관총으로도 운용가능한 발사속도), ③ 5.56/7.62 모듈화설계 를 적용 하는 큰 그림을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국내 독점적지위의 S모사는 뭔가 불안해서..여론이라도 몰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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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리움 2015.10.18. 10:46
드디어 차기소총 이야기가 나왔군요 애초에 IMF때문에 파토난 사업중 하나였다는데 슬슬 다시꺼낼때도 됬다고 보고있긴 합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늦어도 너무 늦어졌지요...

성능향상은 안바라니까 그럭저력 싸게 만들어서 레일이나 조준기를 널리 쓸 수 있게 해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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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글쓴이 2015.10.18. 11:07
알바리움
차기소총 아직 방사청서 공고난건 없을겁니다.
안승현 2015.10.18. 10:58
쓸데 없이 돈쓰지 말고 맥풀 애들꺼 고대로 카피해라. 탄창까지도.
안승현 2015.10.18. 11:21

전 개인적으로 '차기소총'은 모듈화 설계를 통한 7.62mm로의 확장을 고려하여야 되며, 우선 실시되는 '차기경기관총'은 향후 다운그레이드를 통해 '차기소총'으로 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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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말 반대.

다기능 제품이나 단기능 제품이나 결국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단기능입니다.

단순히 모듈화시켜서 부품을 호환되게 만들면 단가가 떨어질것 같지만 실제론 개발비에서 엄청난 비용이 들어서 비용이 올라가고 사용측도 혼란이 가중됩니다. 초창기 몰리시스템이 개념은 좋았지만 엄청나게 분리해 놔서 실제 군인들은 3데이팩에 한방에 몰아 넣는걸 선호했죠. 그래서 몰리시스템은 한발 후퇴해서 부수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 되구요.

모듈화역시 마찬가지 단순하게 몇몇가지만 모듈화 시키면 개발비도 적게들고 사용자 혼란도 적어집니다.

 

사용자 측면에선 심플이즈 베스트 입니다.  복잡하더라도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는건 야전에선 씨알도 먹히지 않는 소리죠. 단순하면서 좋은게 장땡입니다. 

에이브 2015.10.18. 13:19
안승현
동감합니다. 저 조건은 그냥 스토너라이플 내놓으라는거 밖에 안보여서..
CAL50 2015.10.18. 15:29
에이브
스토너 라이플도 5.56밀리 범위 안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지 7.62NATO와 5.56을 변환하지는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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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글쓴이 2015.10.18. 14:58
안승현
제가말하는 모듈화는 딱 공통화된 작동기구에 2가지 구경의 총렬과 탄입대(탄창)을 수용하는 거고, 사용자보단 사업관리나 생산측면에서 생각하는 모듈화라서요..
CAL50 2015.10.18. 15:28
yukim
5.56밀리와 AK용 7.62밀리면 모를까, 5.56밀리와 7.62NATO를 총열과 탄창의 교체만으로 변환시키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당장 모듈화-구경변환이 된다는 SCAR도 막상 H와 L은 상하 리시버 자체가 다르고, 콜트의 CM901도 윗몸통은 완전히 교체해야 합니다.
게다가 CM901의 경우 하부 리시버를 7.62기준으로 만들다 보니 5.56밀리 상태에서도 불필요하게 무겁고 부피가 나간다는 단점이 있죠.
솔직히 무리하게 과도한 모듈화-변환기능을 넣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생각하시는 수준으로 실현가능할지도 의문이고. 실현된다면 실용적으로 허용될 수준일지도 미지수고...
제주 2015.10.18. 11:22
지금 시점에서 K-2와 완전 별개인 차기 소총을 개발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미국의 차기소총사업이 줄줄이 나가리된거 생각하면 그냥 K-2A/C를 좀더 성의있게(...) 개량하는게 낫지 싶은데..
안승현 2015.10.18. 11:25
제주
공감이요. 러시아의 AK-12가 좋은 예죠.
안승현 2015.10.18. 11:35
FN SCAR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구경교환까지 가능하고 호환부품은 90%가 넘었습니다. 그런데 엎어진 가장 큰 요인중 하나가 가격이죠.

또한 야전에서 컨버젼킷을 이용한 개인형 맞춤이란게 얼마나 뻘짓인지 적나라하게 들어났죠.
즉 모듈화는 생산/보급/정비 를 위한거지 병사 개개인의 편의를 위한게 아니란거죠.
eceshim 2015.10.18. 11:40
7.62미리를 주력 소총탄을 사용하면 휴대 탄수가 팍 줄어드는 문제가 생깁니다 계다가 무게도 무겁구요. 100발에 3킬로 정도 합니다.
계다가 7.62 미리 기관총은 분대랑 같이 움직이는게 아닌 소대 지원화기로 편성되서 운영합니다. 박격포 처럼 공용화기 취급해서 탄호환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5.56미리 SAW 신뢰성 확보가 제일 먼저죠.

그리고 모듈화를 주장하면서 나온 모든 소총은 죄다 가격이나 신뢰성 문제도 망했죠.
제주님 말씀대로 K-2 계열을 정말 좀 성의 있게 개량하다가 미국하는거 봐서 차기 소총으로 넘어가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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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글쓴이 2015.10.18. 13:52
eceshim
'모듈화'라는건 상대적으로 소수인 기보에게 '차기소총' 이라는 하나의 사업으로 7.62mm를 들려주기위한 명분이지요..
제주 2015.10.18. 19:03
eceshim
K-2C가 옛날 고구마징님 그린 CG 만큼만 해줘도 개인적으론 크게 불만이 없을텐데..ㅡㅡ 이해가 안 가는게 기껏 시제품에서 가늠자 탈부착식으로 만들어놓고 이라크 수출한 버전 보면 그 우람한 가늠자는 왜 그대로 둔건지..
eceshim 2015.10.18. 19:32
제주
금형 새로 파기 싫었나 보죠 ㅇㅂㅇ
캬오스토리 2015.10.18. 12:27
그냥 좀 멍청한 궁금증인데...
람보나 그런거보면 탄띠를 몸에 두르는데
7.62mm를 방탄복처럼 온몸에 감으면 어떨까요?
잘못 맞아 탄이 터지면서 죽거나 다칠 위험성이 더 높을까요? ^^
안승현 2015.10.18. 13:01
캬오스토리
그건 부사수가 탄통2박스 + 필요한 추가탄을 더 챙기기 위해서 두르고
사수역시 필요한 추가탄을 둘러매는거고
기관총 사수 이나라도 소총수들도 기관총에 넘겨주기 위해서 탄을 둘러매죠.

규정이 같은게 아니라 야전에서의 적응일뿐입니다. 기관총이 탄통2개 소비하는거 금방이에요. 그런데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면 기관총의 총알은 금방 동나 버리죠.

그래서 어떻게든 추가탄약을 확보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뿐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기관총 말고도 유탄이나 RPG-7, 칼구스타프등으로 주요한방화력이 이전되면서 추가탄약은 이쪽으로 많이 챙기려고 하죠.

참고로 5.56mm 소총탄도 탄에 따라 다르지만 3mm 정도의 압연강철판을 뚥습니다. 그런데 고작 구리따위야.
미군신형 M855A1 탄은 10mm 압연강판을 뚫습니다.
탄띠를 방탄용도로 두르는건 거의 무의미 합니다.
CAL50 2015.10.18. 15:32
그냥 과도한 욕심 부리지 말고 5.56밀리 소총을 기본적으로 잘 개발해 놓은 뒤 그걸 기초로 뭔가 전개하면 모를까, 처음부터 과한 욕심을 부려서 모든 가능성을 다 넣으려고 하면 꼭 탈 납니다. 선진국에서도 그 정도로 야심찬 프로젝트는 없을겁니다.
UNIT_normal 2015.10.18. 16:58
지금 새로 부각되는 탄약들이 간단하게는 플라스틱탄피를 이용한 탄, CTA 등이 있고, 상당한 진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동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방법도 꽤 있고요.
제 생각에는 플라스틱탄피 7.62mm라던가 7.62mm CTA로 탄을 바꿔서 탄약무게를 해결하고 반동제어장치를 달아서 완화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든 일이죠.
지논 2015.10.18. 19:09
지금은 그냥 미국이 플라스틱 탄피나 소진탄피 개발하는거 구경하면서 K2 개량해서 사용하는게 예산을 아끼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소진탄피든 플라스틴 탄피든 성공하면 그때가서 아예 5.56mm를 통째로 없애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eceshim 2015.10.18. 19:31
지논
플라스틱 CTA가 마음에 들었는디 7.62 미리 버전도 착수 했더군요. 5.56미리 SAW는 TRL 6쯤 왔구요. 즉 신뢰성 테스트 다 끝내고 규격화 작업 중입니다.
아프간에서 테스트도 했구요.
fatman1000 2015.10.18. 22:45
- 개인화기 개량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K11에는 엄청나게 관심이 많은 한국육군을 보면, 개인화기 개량할 돈으로 K11 배치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5.10.19. 00:05
fatman1000

저는 우리 군의 장비를 놓고 볼때 "기본도 안된 군대"라고 평가합니다. 병력 자원 숫자 줄어드는건 걱정하면서 전시 손실은 걱정안하는 희안한 논리의 군대.

알루미나 2015.10.19. 10:32
폴라리스
전시자원은 길거리에 널려있으니 걱정안하는 것 아닐까요 ㅎㅎ
eceshim 2015.10.19. 15:36
알루미나
길거리에 널린 젊은이들 징집해서 총만 쏠 수 있게 교육시키고 전선에 내보내는건 2차대전 독소전이나 한국전때나 가능한 일이지 지금 그렇게 했다가는 없으니만 못한 전력입니다.

다만 전방에 인력 구멍이 생기면 동원사단에서 예비군 빼다가 메꾸긴 합니다. 300만 예비군 인력풀 믿고 그러는 수도 있겠네요.
fatman1000 2015.10.20. 08:39
폴라리스
- 그렇게 따지면 물건 이전에 사람들부터 기본이 되어 있지 않지요.

윗대가리들 ㅂㅈ 같은 것이야 뭐 더 말하면 자원낭비인데, 아래사람들은 괜찮으냐? 글쎄요. 윗대가리들 ㅂㅈ 같다, 다 싸그리 없애야 한다고 하는데, 정작 지들끼리 괴롭히고 패는 것은 또 그 병진 같은 윗대가리들이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병사들 계급 없앤다고 했을 때 반응을 보면 웃기지도 않아요. 꼴라당 2년도 복무하지 않는 넘들이 왜 그렇게 짬빱과 계급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런 인간들이 또 똥별보고는 나이는 ㄸㄱㅁ으로 먹었냐고 신나게 욕하더군요. 자기 짬빱은 고귀하고, 남의 짬빱은 쓰레기인가 봅니다.

밀덕들은 기본이 되어 있을까요? 정작 자기 자신들은 미국사람 수준이 아닌데, 군대는 닥치고 미군 수준이 되어야 함! 이게 밀덕 수준으로 보이네요. 장비 타령요? 미군이 10000원짜리 물건 사는데, 한국군은 1000원 짜리 물건 산다하면 이게 다 비리 때문이다 정신승리하고 있지요. 정작 미군은 11000원 받아서 10000원짜리 물건 사고, 한국군은 1500원 받아서 1000원짜리 물건 산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상하게 말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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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5.10.19. 10:42
fatman1000

K11은 복합소총 컨셉의 실용성이 어떻든 일단 보병소대 내에 열상관측경과 레이저측거기가 보급된다는 점에서라도 감지덕지일지 모르겠습니다. :) 정작 그 부분이 말썽인 게 OTL이지만... 

fatman1000 2015.10.20. 08:40
ssn688
- 간만에 야심차게 투자했는데, 안전성 문제가 생겨버렸으니, 안습하기는 안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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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5.10.19. 10:46

앞으로 5.56mm를 계속 쓸 분대의 자화수 화기가 경기관총 기반으로 계속 갈지 아니면 중총신의 소총 기반(M27처럼)으로 변할지 모르겠습니다만, 후자로 간다면 굳이 대용량탄창을 검토해야 하나 싶습니다. 총열 강화하고 조정간 자동 시 오픈 볼트로 작동하도록 한다해도, 장시간 연사에는 명백한 한계가 있을 듯합니다만... 그냥 범용 30발 탄창에 교체나 빨리하게 탄창 클립을 주는 게 나을지도요. 미 해병도 M27 도입시 50발 탄창 검토하다가 접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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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글쓴이 2015.10.19. 14:07
ssn688
뭐가되었던 분대에 k-3급 한정을 줄지 m27급 두정을 줄지 의 차이가 아닐런지요.
앞으로 우리군의 분대체계가 '분대장+ 4인 2팀'이라면, 오히려 후자가 팀벨런스에 맞지않을까요.
팀 구성은 리더(k-2c)+복합화기사수(k11,대인)+40mm유탄사수(대물,지역)+경기관총사수(M27급,지정사수임무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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