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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 롱바디 개발도 기대됩니다.

yukim | 드립 | 조회 수 1112 | 2019.01.06. 23:18

개인합성/원본

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9/02/3f763ef3-7713-4ef8-959f-3f20bd40c975.jpg

수리온 롱바디.jpg

 

마린온 사고는 슬픈일이 었지만.. 

생산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면 개선하고 조금더 분발하였으면 합니다.

쿠거의 사례처럼 추가로 동체연장형을 더 개발하여 제대로된 국산헬기라인을 만들어내는건 어떨까 싶네요.

 

최소 측면은 기존보다 균형잡혀 보이지않습니까.(합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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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리온 롱바디.jpg (File Size:272.9KB/Downloa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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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MIRAS 2019.01.07. 01:44

군에서 대량으로 운용 중인 블랙호크에 대한 대체기로 롱바디형을 KAI에서 밀어볼만 한 것 같습니다. 

허나 몇가지 설계 상의 문제 즉, 캐빈의 협소함, 캐빈고가 높음 등을 생각하면 좋은 선택일지는 모르겠습니다. 

헬기 산업은 LAH/LCH가 있어서 여유가 있는 만큼, 블랙호크 대체기는 낡은 설계 말고, 새로운 독자 혹은 국제 공동 설계로 진행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Profile image 시에라델타 2019.01.07. 02:38

공동으로 만든다면 무조건 미국과 같이 만들어야 합니다. 에어버스는 절대로 믿지못합니다

graydok 2019.01.07. 03:26

지금 기준으로는 좀 먼 얘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문 사진의 모습은 보기 좋네요.

 

UH-60계열 헬기들의 대체소요가 발생될 쯤이면

오히려 독자개발 또는 수리온 기반 확장형보단

라이센스 생산이 더 지지를 받을 것 같습니다.

 

수리온과 LAH/LCH 개발&생산&국내 조달 완료 후의 평가가

꽤 중요한 작용점이 될 듯 싶은데, 솔직하게 군 조달 수량 외로는 사업 시작점의 기계획 및 목표치엔 한없이 모자를 것 같고,

국산헬기 개발 및 생산의 메리트를 백업할 요소(국산화&기술획득&항공산업증진&국내외 판매&기본 수요충족외의 판매)가 미진해 사업 추진에 힘이 미력할 것 같습니다.

 

모사이트에 밀리잡지 편짐장님이 전해주신 기고문을 보면,

육군은 2020년대에 UH-60헬기의 수명연장과 성능개량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치누크 수명연장 및 성능개량사업 완료에 이어서...)

 

공군은 향후 HH-32 및 기존 수송헬기 대체와 수송헬기 전력 확대보유(HH급과 UH/VH급) 기종으로 기 보유&운영중인 UH-60급 헬기 수준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UH-60 기종을 도입해 기존 헬기와 함께 단일 운영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10여대 수준의 수량) 이것도 2020년대에 추진할 사업 중 하나라고 하구요.

 

해군은 현재까지 뚜렷한 그림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UH-60기종 운영 경험으로 수리온 말고라도 해상구난구조, 특수전지원, 장거리 수송임무용으로로 여전히 UH-60 모델 기종을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향후

UH-60헬기의 수명연장과 성능개량 사업이 진행된다면

적어도 2030년대 까지는 운영될 수 있다는 얘기가 되고,

그 시점과 그 이후라면, UH-60, NH-90, 2000~2010년대에 등장한 중대형헬기들을 현재보단 더 저렴하게 라이센스 생산을 할 수 있을 것라고 합니다.

 

그 시기에 현재의 수리온 자체를 기반으로 동체연장형을 개발 한다는 건 큰 메리트나 원호를 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연장형으로 개발한다 해도 엔진과 로터, 기어박스도 손을 봐야 합니다. 개량이든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든지요.

설계부터 시험&검증도 마찬가지겠죠.

 

 

Profile image 김치찌짐 2019.01.07. 09:25

군의 희망과는 별개로 수리온 연장형이 도입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수리온이 2011년부터 초도양산에 들어가서 이제 9년째인데, 육군이 210여대를 받기로 하였으니 2020년대 중반에 가면 슬슬 생산물량이 소진될 시기가 되지요. 그래서 수리온 롱바디를 개발하여 도입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방위산업 유지라는 측면에서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리온을 만들었으니 그 개발인력과 생산시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일감을 줘야죠. 그게 아니라 중간에 끊어진다면, 수리온을 개발한 이유가 상당부분 퇴색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야드버드 2019.01.07. 09:54

UH-60보다 더 큰 체급의 해외기종 면허생산이라면 NH-90보다는 S-92의 군용버전에 한표입니다..

Profile image yukim 2019.01.07. 10:38

당장의 투입비용 대비 효과만 따지면야..타국이 제대로 검증한 체계가 효율적인 비용투자이겠지만, 우리가 수출시장에 조금이라도 영역을 확보하려면 자체적으로 '뜯어고칠' 실력을 키워야하지않을까 싶네요. 

돈보다는 미래의 국가성장 차원에서 말이지요.

Profile image 김치찌짐 2019.01.07. 11:13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하자!' 라는 관점을 가질 수도 있는데, '국산이라고 비싼 값에 떨어지는 성능을 감수하면서 얼마나 써줘야 하느냐?' 라고 반론을 할 수도 있지요.

 

더불어서 현재 개발되고 있거나 개발된 무기체계들은 모두 사업타당성 평가를 통과한 것들로 '수입하는 것보다 개발하는게 더 이득' 이기 때문에 하는겁니다. 그런데 나중에 결과가 시원찮으니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투자합시다!' 라고 말하면 변명으로 보이게 되죠.

 

방위산업이라는 분야가 수요는 제한되고 돈은 많이 들어가는데다 경쟁은 치열한 곳이다 보니 60~80년대의 국산장려운동(?)과 같은 마인드로 접근하는건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소비재 시장에서 그랬다간 씨알도 안먹히죠.

graydok 2019.01.07. 16:49

1. 수리온 3차 양산 납품일정이 2022년 12월까지의 기계획에서 문제발생&납품지연과 생산중단으로 일정이 다소 늦춰진 것으로 알려집니다. 추후 후속 양산도 늦춰지고요.

 

2. 2020년대 중반부터는 LAH 경전투헬기가 생산되어 군에 납품이 될 계획이라 적어도 2020년 중반부터 2030년 중반까지는 KAI의 생산물량에 소진이나 라인유지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육군과 별개로 공군과 해군의 수송형 및 작전형헬기의 소요와 필요성은 수리온 롱바디와 같은 후속 모델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어 보이고, 또 그렇게 제기들 합니다.

당장 2020년에 들어가면 공군은 수송형 및 작전형헬기 대체와 확대 확보를 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해군 또한 마찬가지의 모션으로 보이지만, 해상작전헬기(대잠, 소해) 도입 우선으로 얼마나 빠른 일정안에 실행할지, 예산을 얼만큼 확보할지 의문이라고 하구요. 하지만 10여대의 소량수량이면 충분히 해상형 60급 도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 보더군요. (밀리잡지내용과 모사이트 취재기고문 참고.)

 

 

4. 수리온 롱바디 개발과 생산에도 상당한 비용이 필요하고 개조작업도 필요하죠. 말이 개조작업이지, 기체 연장이라, 태생적으로 미들세션 폭이 작은 편이라 동체 연장과 함께 폭도 확대하는 기체 재설계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KAI 방문행사시 질의응답 내용)

재설계와 각종 시험과 검증, 엔진 개량 또는 교체, 로터와 기어박스 교체 등등도 필요하기에, 상당한 비용 필요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고, 기체가격 상승도 노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이 롱바디 또한 국산화 저조와 해외 의존도가 확 줄지 못하는 이상, 무조건적인 국내개발생산 지지와 실행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군의 롱바디형 수요도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200여대가 넘는 수리온과 200~여대가 넘는 LAH를 보유 할 예정인 육군이 UH-60 보유수량보다 더 많은 수량을 도입 할 걸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2030년대 쯤이면 공군과 해군의 수송형작전헬기들은 이미 2020년대에 대체나 확보가 이루어진 이후 일 가능성이 크고, 필요수량도 대량이 아니기에, 개발&생산 투자비 대비 군의 소요물량이 사업을 도모하기에 충분한가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9.01.07. 17:13

질문있습니다. " LAH 경전투헬기와 수송형헬기가 생산되어 군에 납품이 될 계획이라 "  이 부분에서 수송형인 LAH의 무장 제거형 즉, LCH의 군용 버전인가요?

제가 알기론 군은 LAH의 비무장형을 도입할 생각이 없다...였거든요. 

graydok 2019.01.07. 17:25

폴라리스님 지적 감사합니다.

하마터면 잘못된 내용을 소개(전달) 할 뻔 했네요.

폰으로 일부분의 내용을 옮기고 편집하고, 댓글 쓰느라, 전적으로 저의 표기 잘못합니다.

살펴보니, 제가 잘못 표기했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참고로 작년 12월 18일 출고 이전 16~17일 방문시에

KAI가 LCH및 LAH기반 소형 군용수송형헬기도 준비하고 세일즈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는 알게되었습니다.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9.01.07. 17:36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Profile image yukim 2019.01.07. 17:53

LAH 기반 소형수송헬기는 또 처음듣는 정보네요. 세일즈 대상이..우리군은 아니겠지요?

Profile image 김치찌짐 2019.01.07. 17:54

1. 수리온의 생산라인과 개발인력이 LAH 사업에 투입된다면, LAH가 생산되는 2020년대까지는 여유가 있다고 봐야겠네요.

 

2. 2020년대 공군/해군의 UH-60급 도입사업은 상대적으로 물량이 소수라서 해외도입이 당위를 얻기가 쉬울 것 같긴 합니다. 해상작전헬기도 수리온 해상형이 아니라 와일드 캣이 도입된 것처럼요.

 

3. LAH 사업이 끝나고, UH-60 계열기의 개량이 끝나고서 10여년 정도 지난 2030년대가 되면 육군이 대량으로 보유한 UH-60 대체 소요가 생기게 될태니 그때가 되면 수리온 롱바디로 이것을 대체할 것인지 아예 신규 형상이나 해외 도입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LAH 사업이 끝나고서 일감이 없는 인력과 시설을 위해서 수리온 롱바디나 신규 형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물늑대 2019.01.07. 11:50

UH-60 대체 헬기로 이렇게 저렇게 검토는 해보겠지만, 결국은 그냥 (연장형개발말고) 현 수리온을 더 만들자가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ㅠ.ㅠ

Profile image Hellboy95 2019.01.09. 23:25

한마디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애초에 수리온이 에어버스에서 버리다시피한 쿠거 숏바디형인데 여기에 들어가는 메인기어박스가 기존 쿠거나 h225것보다 한계성능이 훨씬낮은 다른놈입니다.

 

만약 연장형을 만들려면 에어버스에게 기어박스와 동제연장에 대한 진동 노하우를 사거나 직접 개발해야하는데, 지금 헬기 기어박스 만들 능력이 없는 카이가 과연 독자적으로 수리온 동체연장형을 만들 수 있을까요? 더불어서 사업 길어질게 뻔한데 군이나 산업부에서 돈을 줄지도 의문이구요.

 

또 기존 h225나 h215는 아직 시장에 수요도 있고 또 나름 효자 상품인데 그걸 에어버스가 카이랑 양분하려 들지 않을겁니다. 시장 겹치는거 피할려고 일부러 숏바디형 기어박스 넣은 애들입니다.

 

만든다고 하면 수리온 연장형은 아마 h225후계기종 나오면 그때 에어버스에서 알아서 우리한테 세일즈 할겁니다.

알바리움 2019.01.10. 12:06

 문이 2중으로 된것처럼 찍혔다보니 블랙호크보다 많이 길어 보이네요 그리고 애초에 숏 바디로 받은거라면 거의 새로 만드는 수준일텐데

 

무리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성급히 만들다가  또 떨어질까봐 걱정됩니다. 지난번엔 너무 제가 아는한 풀어져서인게 문제였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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