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곧 스타워즈 새 에피소드가 개봉하는군요.

출처 http://knowyourmeme.com
스타워즈 골수팬은 아니지만 7부작 모두 두번, 세번이상은 봤습니다.
처음엔 제다이가 선한 존재인것도 같았는데
뭔가 아리송한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시스보다야 나은것도 같지만..
하여튼 스페이스 펑크판 유교단체인 제다이들 보다도
보통의 민초(?)들인 스톰트루퍼들이 좀 더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댓글 13
댓글 쓰기

ㅎㅎ 간단명료한 짤방이군요.
유교 탈레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wars3&no=103925
해당글의 첫댓이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네요 - 자 이제 누가 다크사이드지?

서브컬쳐도 군사관련 서브컬쳐입니다.
자유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그렇군요. 다음부터는 주의하겠습니다.
저도 스톰트루퍼가 활약하는 게 좋아요 ㅎㅎ 다른 영화도 영웅 혼자 다 해쳐먹는 것보다 일반군인들의 활약을 더 조명하는 게 더 좋고... 그래서 그런지 미스트, 아바타, 우주전쟁 등등 군인들의 분투를 보여주는 영화가 좋더라고요.

이번 화에서도 짤방의 스톰트루퍼 같은 씬스틸러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필리핀에 거주 중인데, 원래 15일날 개봉 예정이었다가 13일로 앞당겨졌더군요.그래서 시험공부 때려치고 한시간 가량 차타고 아이맥스 관으로 향해 첫번째 회를 봤습니다. 츄바카 코스튬과 카일로 렌 코스튬은 덤.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장면 하나 하나 말그대로 예술적이었던 장면들도 많고, 영화 자체의 완성도도 뛰어나고...
절대 후회 안할 2시간 40분이었네요.

그렇군요. 주중에 깨어난 포스 슬쩍 복습하고 주말에 꼭 보러가야겠습니다.
보고왔는데 대략 충격적인 내용은 없네요, 레이에 대한 떡밥이 많았는데,, 그냥 평이한 흐름
예전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한 기억이 강렬해서 그런지 에피소드 6 이후의 이야기들은
개인적으로 그닥 임팩트가 없네요.

내후년에 또 보라는 스타워즈 시리즈 특유의 긴 스토리와 월트 디즈니 사의 마수 입니다. ㅎㅎ;;

이 영화에 대한 평가 중 가장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가...
스타워스 펜이라면 음악 울리고 사선으로 자막 올라가고...그뒤에 2시간 동안 깜깜한 화면만 나와도
불 켜지면 일어나서 기립 박수 치는 것이 예의다!!! 하는 이야기가...
이걸로 댓글을 대신 합니다.

http://www.city.kr/files/attach/images/161/388/260/002/1fec0c8dc8be7223f88329699ff342cf.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