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영화 '강철비'의 707특임대대
크립텍 컴뱃셔츠도 입고 있고 나름 고증에 신경 썼네요.
이외에도 K1A1, F15K, B52, MLRS, 타우러스 등이 나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PS 밀리터리 사진게시판에 올려도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문제시 이동하겠습니다.
댓글 15
댓글 쓰기그래도 딴 영화보면 흑복에 택베스트 하나 걸쳐 놨는데 이 영화는 전체적으로 퀄리티에 신경 썼다는 느낌이 오더군요
제가 외국에 있어 영화를 못봐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K1 전차, SM-3, 타루러스 등 다 CGI인가요 아니면 실물 영상도 섞여있나요?
K21과 K1은 실물이고 나머지는 다 CG입니다
감사합니다. K21도 나오는군요...
한국 영화에서 K1과 K21 실물 나오는건 처음인거 같네요.
나름 최신무기?가 많더라고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SM-3 와 타우러스가 참 잘나왔습니다. 정말입니다.

헬멧, 조준경, 그리고 전투복 하의가 좀 아쉽네요.
헬멧이야 아시다시피 요즘 쓰는거에 비하면 살짝 구식의 모양새이고, 기관단총에 장착된 조준경도 실제 707분들 보면 이오텍이나 동인광학의 조준경이 보이지 에임포인트는 요 몇년동안 사용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
전투복 역시 훈련사진을 보면 크립텍 패턴은 상의만 착용하고 하의는 기존 흑복차림인데, 영화에선 상하의 모두 '깔맞춤'을 하고 나오는군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방아쇠울에 손가락... 아오...
세세한 부분에서 한두가지씩 놓치는게 요 최근의 '나름 소품고증을 노력한' 한국영화들의 아쉬운 점이었는데, 여기서도 그런 모습을 보게 되니 참 아쉽습니다.
뭐 하의야 원래 규정복장이 특전복이다 보니까 혼용을 한 것이고 맨드레이크의 경우는 하의도 입고 있는 모습도 본적이 있네요.
병원 씬에서의 전차는 K1A1이 아니라 흑표입니다. 포탑 모서리에 있는 레이더를 보면 알 수 있어요.
사실 그 장면에서 전차를 유심히 보지 못했습니다. 정정 감사합니다

내용이 고증에 대한 것이므로 자유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영화 자체는 어떠셨나요?
님 아이디 같은 느낌이랑은 안맞는 영화일것 같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느낌이 확 와닿네요
진짜 군복도 고증했네요 ㅎㅎ 헬멧만 하이컷 헬멧이였다면 영화수준으로는 완벽했을듯 하네요.
한가지 거슬리는게 있다면 플케가 너무 밑으로 쳐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