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 유지보수 시스템의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고

F-35 유지보수 문제를 다루기 위해 설계된 차세대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 인해 추가적인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F-35의 자동 군수 정보 시스템(ALIS)는 무엇이 잘못되었고 무엇이 작업이 필요한지를 찾아내고 교환이 필요한 부품을 식별하는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유지보수 담당자가 전투기에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것은 새로운 제트기의 유지보수 프로세스를 단순할 게임체인저 기술로 선전되고 있다.

하지만 하원 군사위원회 전술 항공 및 지상 소위 위원들은 플로리다주 에글린 공군기지에서 유지 보수 담당자로부터 다른 소리를 들었다. 유지보수담당자들은 ALIS가 확인한 문제의 80%가 "오탐"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프로그램은

소위 위원자인 공화당의 Mike Turner 의원은 화요일 청문회에서 여기에 더해 이 프로그램은 간소화하기는 커녕 느리고 유지를 느리게 만들고 있다고 밝혓다.

F-35 프로그램 사무국의 크리스토퍼 보그단 중장은, 제트기 개발이 오래 걸리면서, ALIS도 군더더기가 늘어났고, 무기 시스템의 중요한 부분으로 간주되지 못했다. 그 결과, 프로그램은 "우리는 ALIS 개발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5백만 라인의 소스코드를 포함하고 있으며, 여전히 "갈길이 멀다"고 보그단 중장은 밝혔다.

해군 연구, 개발 그리고 획득 차관보인 Sean Stackley는 이 시스템은 제트기를 운용하는 사람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탐은 사실이다."라면서 "우리의 우선 순위 목록에 있는 전투기의 정보에 대한 ALIS의 적시성은 정보 신뢰성, 대응성에서 우려를 가지고 있다."

* 또하나의 문제...F-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