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피스아이' 도입 4년만에 핵심부품 단종 속출
|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kingSeq=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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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을 들어보면 알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도입한지 얼마 안된무기가 부품이 단종 되다니 이해는 가지 않습니다.
카타르도 아직 계약만 했지 물건은 안받았는데 말이죠. 조기경보기가 14대 정도 팔린게 아주 적다고 할수는 없는 거거든요. 이게다 핵심적인 운용주체국이 없는 체계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후속군수지원에 징벌적 조건 없이는 이런무기는 도입하는 건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아니면 책임지고 잡소리 못하게 대응을 하던가요.
일각에서는 우리 군이 미국 편중의 대형무기체계를 도입하고 있어 이런 현상은 되풀이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런 말을 하는데 운용주체국이 미국이면 그럴걱정은 안해도 되는데 말입니다. 보통 다른나라를 압도하는 댓수, 지원회사의 일원화, 규격화가 잘 되어 있는데 이나라 저나라 중구난방 보다는 미국무기나 훨씬 나은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오는 6월 기종이 선정되는 공중급유기도 유럽 에어버스D&S의 A-330 MRTT와 미국 보잉사의 KC-46A가 2파전 양상이다. 이 중 A-330MRTT는 10개국에서 60대를 주문했기 때문에 정비부품을 확보하는 데는 유리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KC-46이 앞으로도 장기간 미군에서 운용될꺼고 KC-X 주문대수가 179대 인데 뭔깡으로 저런 소리를 집어넣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카타르도 아직 계약만 했지 물건은 안받았는데 말이죠. 조기경보기가 14대 정도 팔린게 아주 적다고 할수는 없는 거거든요. 이게다 핵심적인 운용주체국이 없는 체계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후속군수지원에 징벌적 조건 없이는 이런무기는 도입하는 건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아니면 책임지고 잡소리 못하게 대응을 하던가요.
일각에서는 우리 군이 미국 편중의 대형무기체계를 도입하고 있어 이런 현상은 되풀이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런 말을 하는데 운용주체국이 미국이면 그럴걱정은 안해도 되는데 말입니다. 보통 다른나라를 압도하는 댓수, 지원회사의 일원화, 규격화가 잘 되어 있는데 이나라 저나라 중구난방 보다는 미국무기나 훨씬 나은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오는 6월 기종이 선정되는 공중급유기도 유럽 에어버스D&S의 A-330 MRTT와 미국 보잉사의 KC-46A가 2파전 양상이다. 이 중 A-330MRTT는 10개국에서 60대를 주문했기 때문에 정비부품을 확보하는 데는 유리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KC-46이 앞으로도 장기간 미군에서 운용될꺼고 KC-X 주문대수가 179대 인데 뭔깡으로 저런 소리를 집어넣는지는 모르겠습니다.
AOC
볼츠만 2015.04.16. 15:41
'미국 편중의 대형무기체계를 도입하고 있어 이런 현상은 되풀이될 것이라고 ' 라고 했는데 다분히 의도적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정말 단종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면 미국의 무기체계와 완전히 똑같이 도입하면 그런 일이 안생기겠죠. E-737 이 아니라 E-3C레이더를 그대로 올린 E-767을 도입했어야겠죠.
그리고 의문은 이미 호주와 터키가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모델인데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이문제를 대응하고 있다는걸까요?
정말 단종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면 미국의 무기체계와 완전히 똑같이 도입하면 그런 일이 안생기겠죠. E-737 이 아니라 E-3C레이더를 그대로 올린 E-767을 도입했어야겠죠.
그리고 의문은 이미 호주와 터키가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모델인데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이문제를 대응하고 있다는걸까요?
eceshim 2015.04.16. 17:28
g550 도입하면 안 이럴줄 아는건가?
Mi_Dork 2015.04.17. 04:56
A330-MRTT 홍보를 어디서 맡고 있죠?
캬오스토리 2015.04.17. 07:14
A330을 개인적으로 지지하는편이라...
A330되라고 피켓시위라도 할판... (농담입니다. 나서는거 싫어해요.. ㅜ.ㅜ)
A330되라고 피켓시위라도 할판... (농담입니다. 나서는거 싫어해요.. ㅜ.ㅜ)
minki 2015.04.17. 11:08
국회에서 문제 제기 되었을때 아무런 문제 없다는 공군의 답변이 나온적 있다고 하는군요.....
TRENT 2015.04.17. 11:54
호주의 웨지테일 업그레이드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였으면 하는데요...피스아이의 이런저런 문제가 나올때마다 플랫폼 제작사, 체계통합 업체로 눈이 쏠리는데...737NG 를 전세계에서 제대로 굴리지 못한다면...이건 말이 안되겠죠^^공군의 공식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호주 웨지테일 업그레이드 사업의 경우, Boeing Australia 주관으로 NOC 와 BAE Systems 가 진행하고 있는데 사실 지금 알려지고 있는 비용 적은 금액은 아니더군요. 그러나 추후 제때 업그레이드를 못해 발생되는 비용, 그리고 추후 업그레이드시 피스아이만을 위한 업그레이드 모양새가 된다면, 비용은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현 시점에서 공군이 그간의 피스아이 운용상에서 (짧다면 짧은 2년여지만) 얻은 장/단점을 꼼꼼히 챙겨, 호주 사업을 통해 비용지불 얻어 올수 있는 것들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도 좋아보이는데...과연 예산 우선 순위 혹은 예산 배분 단계에서 (과거의 관행?을 보자면) 피스아이 업그레이드 주장이 설득력을 얻을지 그건 모르겠군요...
호주 웨지테일 업그레이드 사업의 경우, Boeing Australia 주관으로 NOC 와 BAE Systems 가 진행하고 있는데 사실 지금 알려지고 있는 비용 적은 금액은 아니더군요. 그러나 추후 제때 업그레이드를 못해 발생되는 비용, 그리고 추후 업그레이드시 피스아이만을 위한 업그레이드 모양새가 된다면, 비용은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현 시점에서 공군이 그간의 피스아이 운용상에서 (짧다면 짧은 2년여지만) 얻은 장/단점을 꼼꼼히 챙겨, 호주 사업을 통해 비용지불 얻어 올수 있는 것들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도 좋아보이는데...과연 예산 우선 순위 혹은 예산 배분 단계에서 (과거의 관행?을 보자면) 피스아이 업그레이드 주장이 설득력을 얻을지 그건 모르겠군요...
Zenos 2015.04.18. 02:19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피스아이 추가 도입을 논할 것이 아니라, 일단 기존 기체부터 업그레이드하고, 추후에 터키 등이 옵션을 행사하여 추가 도입하거나, 타국에서 도입할 때에 맞춰서 추가 도입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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