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아르헨티나 장성들이 포클랜드 제도에서 자국 깃발 계양하는 것을 모의했다고
출처 | http://www.express.co.uk/news/uk/826396/...park-cha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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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아르헨티나 장성들이 포클랜드 제도를 몰래 칩입해서 자국 깃발을 계양하는 작전을 모의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해당 야간작전은 14명의 대원과 1명의 공식적인 사진사를 포함하며, 미국 Bell사의 Huey II 헬리콥터의 저고도 비행을 통해서 섬의 외딴지역으로 침투하는 것이다.
영국과 현 자국정부를 곤란에 쳐하게 하기위한 목적하에, 영국령에 계양된 아르헨티나 깃발사진은 몇일 뒤 공개되어서,
중요한 아르헨티나의 중간선거로 이어질 것이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Mauricio Macri는 9월로 예정된 그 계획에 대해서 보고받았다.
영국 외교부 또한 사건을 인지했으며 RAF의 치누크 헬기가, 신속한 병력수송을 위해 섬에 영구 배치되었다고 알려졌다.
대통령 Macri는 충격을 받았으며 수사를 지시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현 대통령 Macri는 반영국 정책을 철회하기로 한것에 대해 자국 국수주의자들의 비난에 직면했었다.
<중략>
해당 작전은 적어도 아르헨티나 육군항공대의 한명 이상의 장군에 의해 승인받았다고 하며
작전에 반대한 한 장교에 의해 헬리콥터와 관련한 미국인 계약자에게 폭로되었다. 그 뒤 미국, 영국 외교관들에게 전해졌다.
(아르헨티나의) 잠정적인 작전 명령은 동원될 Bell 헬리콥터와 작전인원의 수, 탐지에 대비한 ECM의 사용, 목적지의 격자식 좌표, 지휘관들과 사진사의 이름들까지도 구체화했다.
2015년에 Michael Fallon 영국 국방장관은 증진되는 긴장관계에 대한 대응으로, 섬에 있는 영국 군사자산에 대한 2억 8천만파운드 증강을 선언했다.
(좀 믿기 어렵긴하지만 극우파의 소행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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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개겨봤자 참교육 시즌2 밖에 더 될런지 싶네요.

장군들이 헬기하나랑 탑승인원동원하는데 계획까지 필요했는지 의문이네요
내용 자체가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계획이 필요할껍니다. 헬기 조종사도 문제고 헬기가 뜨겠다고 해서 무조건 뜰수 있는것도 아니니 말이죠.

보니까 포클랜드의 방공망 감시를 피해 몰래 침투하는 것이었나 봅니다.

군사적인 점령을 꽤한게 아니라, 국내 정치(자국 선거 판세몰이)에 활용할 목적으로 도발을 한거라 전투기까지도 필요없죠.
(그렇다고 도발에 성공했다고 해도, 영국이 아르헨티나 본토를 보복 공격할리도 없을테니까요)
탑기어의 982 FKL 번호판 사건의 나비효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