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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일본 해군력을 당해낼 수 없습니다 [세계일보 박수찬의 軍] 에 대한 댓글

Konan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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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gye.com/newsView/20190201000666

 

 

 

한국 근해에서의 이런 비교는 의미가 없고 사실과도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일본의 과거부터 전력화한 현재의 해자대의 전력의 차이와 기술은 쉽게 따라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전쟁은 총력전이고 다양한 요소와 전력들을 활용하여 자신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연구하고 실행하는 종합적인 실행공간입니다. 나라별로 요구하는 상황과 환경이 다른 상태에서 국방력 건설의 방향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무시하고 한 부분을 떼어내서 직접 비교하는 것은 적절한 방법이 아닙니다.

첫 째, 한국의 국방비는 일본보다 적지만, 국방비중 전력운영비가 아닌 방위력 개선비(신규무기구입비와 연구개발비)는 이미 2019년 기준 일본11조보다 훨씬 많은 15조입니다.( https://milidom.net/freeboard/1061018) 그 격차는 2016년이후 상당하게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의 이 글은 다른 요소들과 근래의 현황을 감안하지 않고 있습니다. 잠깐 생각해 보면 근래의 한국군의 무기 도입 방향의 다른 점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직접적인 전투 전력이 아닌 지원전력 및 정보 전력, 장거리 전력의 도입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보다 균형 있고 기본적인 최소한의 필요한 직접 전투 전력의 최소한의 수량을 달성하였고 이제 효율화, 통합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정도까지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전투력을 달성하고 다양한 전략 전술을 위한 장비들을 도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둘 째, 한국군의 근해에서는 일본에 대한 전투는 불리한 상황에 있지 않습니다. 한국의 다양한 무기체계인, 장거리 탄도 미사일, 공대지, 공대함, 지대지, 지대함 무기의 보유 및 저렴한 포방부의 장거리 로켓 및 장사정포들의 사거리 내에 어떤 적 함정도 바보가 아닌 이상 그 위협을 제거하지 않고 들어올 바보스러운 적은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한국의 육군이 자유진영에서 미국 다음으로 막강하고 위협적인 전력으로 중국과도 11로 싸우더라도 호락호락하지 않는 상황에서 일본의 육자대와 비교할 필요는 더욱더 없을 것입니다. 그런 육군이 가진 전투력의 투사 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일본이 한국 상대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장거리 포와 로켓에 의한 저렴한 물량의 공격과 이를 통한 쓰시마의 점령과 이를 통한 통한 후쿠시마의 상륙전입니다. 제주도에서 영일만까지의 앞바다는 한국군의 장거리 방어 및 공격 능력의 우위에 의한 일본의 해자대가 들어올 수 없는 접근 불가 지역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막강한 육군의 장거리 전력에 의한 무수한 공격의 실사 범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해상전력은 설사 공격적인 전략을 펼친다 하더라도 한반도의 근해에서 수십 발 또는 수 백발의 미사일로 공격하는 것 외에는 그 효과는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전쟁의 양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아닙니다. 반대로 한국입장에서는 한국의 근해는 미사일 방어막의 활용  우위 아래에서, 공군을 다양한 공격(하푼 및 타우러스 등등) 및 방어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 아래 해군이 거제 등 남해안의 섬들의 이면을 활용하여 통합적으로 집결하여, 전투를 준비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통합전력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육군을 포함한 다양한 전력은 실제 전쟁 시, 일본을 상대로는 상대가 생각하기 쉽지 않는 많은 전략 전술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특수부대의 활용과 인적 네트워크의 활용을 통한 전 후방의 혼란과 중요 시설의 공격, 탄도탄 및 다양한 무기체계를 통한 전략 전술적 시설의 제거 후, 전투에서의 우위를 전쟁에서의 우위로 전환하기 위한 실력행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자대는 뭘 할까요? 장거리 차단 임무 외에 할 수 있는 게 있을까요?  정작 대한민국 통합전력이 후쿠오카를 비롯한 부산에서 가까운 지역을 공격하려고 할 때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있을까요? 비슷한 공군력, 쓸 수 없는 해자대, 상대방의 장거리 대함과 공대함 미사일 방어미사일 시설... 한국을 상대로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이미 한국군의 잠수함(일본과 수량에서 비슷)도 좁은 지역에 배치하여 해자대를 상대할 수 있고 순항 미사일 또는 잠대지, 잠대함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포방부의 장점인 장거리 포의 대규모 사격을 초대형 민간 배를 통한 해상에서 활용하여, 징검다리 식으로 사용할 때, 일본의 육자대의 한계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일본은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때, 일본의 해군력은 원거리에서나 효과가 있고 활용 가능할 뿐입니다. 한국처럼 나름 첨단의 필요한 전력을 통합적으로 갖춘 나라를 상대로 근해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한국 주변은 거의 내해에 가까운 바다입니다. 장거리 타격 능력과 어느 정도의 첨단 무기들을 보유한 세계 탑클래스 수준의 군사력을 보유한 국가들끼리에서 해전은 그 위협을 상대가 제거하기 전까지는 큰 의미와 효과를 가져오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일본과의 전쟁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한 둘 다 핵을 만들 수 있는 우라늄과 플루토늄의 보유량이 막대한 상황입니다. 일본과 한국의 환경과 조건이 다른 상태에서의 어느 일부분 만의 비교는 타당하지도 않고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 글을 썼는지는 모르지만, 국민들의 한국군에 대한 보다 믿음과 호응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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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an 글쓴이 2019.02.05. 03:44
폴라리스

 제 주장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건가요? 근해로 오는 건 처리가 가능하다는데 어느 정도 거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현재의 민간 위성(천리안 위성을 비롯한)으로도 군함처럼 크고 빠르지 않는 함정들은 위치와 항해를 계속 관찰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또한 다양한 탐색 장비(초계기, 공군 해군의 레이더)로도 가능한 것 아닌가요? 중요한 것은 한반도 주변의 접근 불가 지역을 만들 수 있냐가 제 가정의 기본입니다.  현재 한국의 능력으로 어느 정도 수준을 탐색 타격하거나 적 해군에게 위협을 줄 수 있는 거리로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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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9.02.05. 03:50
Konan

한반도 주변은 접근 불가가 가능하죠. 일종의 거부선 거리는 항공백업이 있음 더 길어지겠지만 추산은 어렵네요.

그리고 위성은 대부분 실시간이 아닙니다. 게다가 하루에 지구 특정 위도 경도 근처를 지나는건 몇분 안됩니다. 위성의 숫자가 많으면 그 시간과 지역 인터벌을 줄이겠지만요.

그리고 각 자산들의 레이더 등을 방해할 수단이 일본이 더 많지 않을까요?

Konan 글쓴이 2019.02.05. 04:10
폴라리스

민간의 정지 위성의 경우를 말씀드린 건데,  아직 한국은 저위도의 탐지 위성은 아직 올린 적이 없지 않나요?  민간의 정지 위성들은 현재 군함정도는 필요하다면 계속 업데이트를 해서 감시를 할 수는 있지 않나요? 일부는 군사 목적도 포함된 것으로 알고도 있구요? 또 전혀 엉뚱한 이야기를 제가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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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9.02.05. 04:12
Konan

우린 정지위성은 통신위성 뿐인걸로 압니다. 

추가

천리안 기상위성도 있었군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정밀한 사진을 위한 위성은 태반이 저고도입니다.

그래서 진행중인 425사업이 저궤도 위성이 대상 입니다.

하루에 여러차레 목표 지역을 지나지만 인터벌은 존재하죠. 

Konan 글쓴이 2019.02.25. 03:22
폴라리스

아리랑 5호(합성개구레이다,SAR 탑재)는 지구를 태양 동기 궤도로 15바퀴를 돈다고 합니다.  태양 동기 궤도는 동일한 지역을 계속 돌게 되어 있다는데 그렇다면 한반도 주변을 하루 15번 도는 것 아닐까요?

 최대 해상도는 1m인데 광역 관측 모드는 20m라고 합니다. 현재도 아리랑 3(70cm 해상도)과 3A(55cm전자광학카메라, 적외선센서 탑재 IR: Infra Red)를 함께 사용하면 주변 해역의 해양 감시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는 것 아닌가요? 궁금합니다. 차대세 중형위성 1호(카메라 해상도는 흑백 0.5m, 컬러 2.0m)가 올해(2019년) 10월에 발사되면 훨씬 더 쉬워 지는 것 아닐까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86926&cid=40942&categoryId=32369

 

http://egloos.zum.com/ayrton94/v/1614170

 

https://ko.wikipedia.org/wiki/%EC%B0%A8%EC%84%B8%EB%8C%80%EC%A4%91%ED%98%95%EC%9C%84%EC%84%B1

 

https://namu.wiki/w/%EC%95%84%EB%A6%AC%EB%9E%91%20%EC%9C%84%EC%84%B1

 

https://ko.wikipedia.org/wiki/%EC%B0%A8%EC%84%B8%EB%8C%80%EC%A4%91%ED%98%95%EC%9C%84%EC%84%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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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9.02.25. 04:05
Konan

교육부 공식 블로그에 있는 내용입니다.

https://if-blog.tistory.com/1231

하루에 약 15번 지구를 돌게 될 아리랑 5호는 한 궤도당 2분 동안 촬영, 하루에 총 30분 분량의 영상을 촬영합니다. 고해상도, 표준해상도, 광역관측 등 총 3가지 영상획득 방식으로 운용되고 최고 1m의 해상도(5km 관측 폭), 최대 100km 관측 폭(20m 해상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다른 질문에 대한 답까지도 필요없을듯 합니다. 

Konan 글쓴이 2019.02.25. 04:28
폴라리스

감사  똑같이  검색을 해도 결과는 전혀 다르군요.  정말 짧은 글에 구체적인 자료가 나와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괜한 짓을 한건가 싶기도 하네요  자유게시판에 구체적으로 다시 질문을 올렸는데... ...군사적으로는 어느 정도의 활용성이 있는 것인지 조금 더 궁금합니다.  단순하게는 촬영을 했다고 하더라도 적함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배인지 구별해야 공격을 할 수 있는데... 

 

아리랑 5호는 질량이 약 1,400kg이고, 평균 고도 550km 태양 동기 여명 궤도(적도 통과 평균 지방시 6시)를 돌게 됩니다. 

탑재 장비는 영상레이더(SAR)로 X밴드 마이크로파(9.66GHz)를 이용하여 영상촬영을 합니다. 
그래서 아리랑 2호(해상도 1m)와 2012년 발사될 아리랑 3호(해상도 70cm)에 탑재된 광학 영상촬영기와는 달리 야간이나 날씨의 변화에 상관없이 항상 촬영할 수 있고 토양의 수분량 분석으로 가뭄 규모 예측, 해양의 선박 감시, 목표물의 이동 궤적 파악, 지형의 정밀한 고도 산출 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광학 관측보다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흑백으로만 찍히는 아리랑  5호의 영상은 해석이 쉬운 아리랑 2 · 3호 광학 영상과 상호 보완하여 활용될 예정입니다.
 
하루에 약 15번 지구를 돌게 될 아리랑 5호는 한 궤도당 2분 동안 촬영, 하루에 총 30분 분량의 영상을 촬영합니다. 고해상도, 표준해상도, 광역관측 등 총 3가지 영상획득 방식으로 운용되고 최고 1m의 해상도(5km 관측 폭), 최대 100km 관측 폭(20m 해상도)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https://if-blog.tistory.com/1231 [교육부 공식 블로그]

화들짝 2019.02.28. 16:38
폴라리스

확실한건 한국은 탄도탄이 많이 있고 일본은 없다 입니다. 그 차이 하나만으로 충분하죠. 탄도탄 유무가 대량살상이 가능한 것이여서 일본이 해군력만으로 한국을 집어 삼킬수는 없다죠, 상륙전 능력은 일본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데다가 공군은 비등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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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 2019.02.05. 04:18
Konan

지금 위성 중에 정지 궤도 위성이 몇대 안됩니다. 대부분의 위성들은 태양동기 궤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결국 기능이나 궤도 특성상 제일 적합한 것이 천리안 위성정도 입니다.  사실 이 위성이 한국 최초의 정지궤도 해양감시 임무가 가능한 위성입니다. 그 뒷 버전이 올라 갔다고 알고 있습니다(이건 좀 헷갈립니다. 뉴스 찾으면 나올 듯 합니다)
. 여하튼 한국 위성중에 관측 가능한 위성은 그 정도 수준 입니다. 적도 상공 35786Km 상공에서 한국 주변의 해양을 감시해서
군함들의 이동을 찾으려면 쉬운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울프팩 2019.02.07. 19:06
Konan

Screenshot_20190207-183210.png

출처 : 기상청

이게 방금 캡쳐한 천리안위성 영상입니다. 36000km적도 위에 있는위성으로는 무슨짓을 해도 항모못찼습니다. 첩보위성이라는  위성들이 죄다 저고도인것은 이유가있죠. 그리고 표적탐색. 획득 확인 결심 타격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저고도위성이 항상 내머리위에 있는것도 아니고 미국이가진 위성을 모조리 다 이용한다고 해도 XX분이 걸립니다.  레이더요?대한민국이 가진 모든 고정형레이더를 일시에 다 가동해도 해상표적정보는 영해밖을 탐지못합니다. 초계기 매일뜨는 NLL주변해역도 전부감시가 어려운게 현실이고 해무라도 끼면 해상도가 뚝 떨어지죠. 표적탐색부터가 힘듭니다.  우리북쪽에 있는 모국가처럼 다수의 어선단을 정보수집수단으로 사용하면 모를까. 대양에서 함정을 찾는것도 현실에서는 힘듭니다. 그리고 찾았다라고 해도 확인. 결심.타격에는 많은시간이 소요됩니다.  표적확인해서 결심하려면 표적에 대한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타격자산을 배분하고 타격을 결심한후 타격자산에 표적정보를 다시 배분 후 사격이 이루어집니다. 이게 얼마나 걸릴까요? 대화력전처럼 매일 연습하고 탐지자산으로 도배를 해도 시간이 XX분이 걸리는데 동해나 남해에서 그렇게 하려면 그 몇배의 시간이 걸리죠. ASBM이 말처럼 쉬운게 절대 아니죠.

profile image
minki 2019.02.05. 03:43
Konan

PKX-B의 유도 로켓은 운영이나 성격이 상당히 다른 케이스 입니다. 
접근 불허를 위한 공격도 위치 파악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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