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무기 시험관이 F-35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해서 우려

합동 프로그램 사무국 JPO가 F-35 프로그램을 제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미 국방부 최고 무기 시험가는 최근에 5세대 전투기의 소프트웨어 개발이 뒤쳐지고 있다면서 우려를 제기했다.

미 국방부 운용 시험 및 평가 디렉터인 Michael Gilmore는 12월 11일 메모에서 JPO가 현재 계획한 2017년 7월 31일까지 -완전한 전투 능력에 요구되는 최종 소프트웨어 - F-35 블록 3F 소프트웨어 작업 마무리는  "실현 불가능한"것이라고 했다. 그는 마감일정에 맞추기 위해 시험 일정과 무기 인도를 밀어 붙이는 것은 - 완전운용결정 이전의 마지막 시험 단계인 - 초기 운용 시험과 평가에 대해 "지연에 대한 높은 위험을 지속"시키고 있다고 했다.

Joe DellaVeoda 대변인에 따르면 JPO는 3F 시험 일정이 "4개월 정도 "잠재적인 위험"이 있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시험을 2017년 여름까지 완료하기 위해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JPO는 마감일저에 맞추기 위한 "일정단축"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DellaVedova 대변인은 1월 15일까지, 블록 3F 개발 비행 시험은 모든 기본 시험 포인트의 약 절반 정도를 완료했다고 지적했다.

Gilmore씨는 Aviation Week가 1월 22일에 처음 보도한 메모에서, 다음에 공개가 예정된 블록 3i 의 개발 시험동안 "낮은 성능"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미 해병대는 작년 여름 블록 2F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초기운영능력이라고 불리는 F-35B 운용을 선언했고; 미 공군은 블록 3i로 금년에 F-35A의 IOC를 선언할 예정이며; 해군은 2018년에 완전한 3F 소프트웨어로 F-35C의 IOC를 선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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