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EC-130H Compass Call 대체를 위한 예산 요청 계획

미 공군이 EC-130H Compass Call의 전자장비를 새로운 비니지스 제트기 동체로 옮기는 교체용 예산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이 Defense New에게 밝혔다.

EC-130H는 미 공군의 전자전 공격의 핵심 요소다. 이 기체들은 1983년부터 운용에 들어갔고, 수차례 전자장비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받았지만, 기골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었다.

기체 마모 때문에, 미 공군은 14대의 EC-130H 가운데 일곱대를 2016년 회계연도 예산에서 퇴역시킬 것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의회는

그녀의 기체가 속했던 Davis-Monthan 미 공군기지를 포함하는 곳의 전직 미 공군 조종사인 민주당의 Martha McSally 상원의원이 이끄는 의회는 퇴역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막고 있다.

두개의 소식통에 의하면, 미 공군은 Compass Call 기체를 C-130H 기체에서 비지니스 제트기 솔루션으로 크기를 줄이기를 원한다고 한다. 이것은 JSTARS 플랫폼이 비지니스 제트기 솔루션으로 갈 것을 결정한 것과 비슷한 것이다. 소식통은 2017 회계연도 또는 그 이후 회계연도에 예산 배정이 시작될지는 불확실하다고 했다.

이론적으로, 기술의 향상은 탑승에 필요한 사람의 숫자를 줄여 임무를 보다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준다. EC-130H는 13명의 승무원을 필요로 한다.

그럼 미 공군은 새로운 Compass Call을 위해 어떤 설계를 고려하고 있을까? 아직 불확실하지만, 한 소식통은 10월 26일 FedBizOps 계약 웹사이트에 등록된 "상용 파생형 항공기 능력 대안에 대한 RfI" 권고를 지적했다.

권고에는 EC-130H 교체과 연결된 특정한 것을 정하지 않았고, 두개는 관련이 없었다. 하지만 세부사항은 Compass Call 기체들을 위한 비지니스 제트기 솔루션 컨셉에 맞게 보였다.

등록된 자료에 의하면, 11월 16일과 17일 랭글리(Langley) 공군기지에서 11월 16일과 17일에 산업의 날 행사가 열렸다. 9개 업체가 주행사에 참여했다 : BAE 시스템즈, 보잉, FMS 에어로스페이스, 그린위치(Greenwich) 에어로 그룹, 걸프스트림, 록히드마틴, 노드롭그루만, 텔레포닉스(Telephonics) 그리고 템퍼스 어플라이드(Tempus Applied)

봄바르디어도 보잉, 걸프스트림 그리고 노드롭그루만처럼 breakout 세션(*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을 가졌다. 그들은 이런 프로그램에서 잠재적인 주계약자로 보였다. 네곳의 회사 모두 JSTARS 경쟁에도 역시 참여하고 있다.

FedBizOps의 내용에는 업계에 2018 회계연도에 기체 인도가 가능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그후 9년간 1년에 한대 비율로 총 10대를 요구하고 있다. 초기 운용능력은 2020 회계연도로 보고 있다.

업계의 왜 생산이 느린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미 공군은 "NDAA 규정과 예산 부족으로 기존 기체의 삭감과 동시에 새로운 플랫폼의 획득을 맞춰야하는 동기화 전략을 요구하고 있다. 주가적인 예산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중립적 예산' 상황은 현재 프로그램된 5개년국방획득(FYDP) 예산안에서 제한된 획득 프로파일을 필요로 한다. "고 했다.

온라인에 등록되지 않은 항공기가 임무를 하게 되는지에 대한 질문에, 미 공군은 "민감한 보안때문에 FedBizOps에서 빼도록 지시했다."고 했다.

산업의 날 행사의 PDF에 나열된 요구조건은

* 2명의 승무원과 최소 5명의 임무 승무원 탑승
* PME(Primary Mission Equipment, 주임무장비) 및 임무 워크스테이션 전체 중량은 13,000 파운드
* "자동 및 수동모드로 MANPADS 또는 SAM에 대한 교전에서 95%의 확률로 방지할 수 있는 EO/IR 대응장비"를 포함한 자체방어시스템
* 최소 가용 객실 면적 : 664 세제곱 피트
* PME용 전원 최소 170 kVA
* MSL(평균해면고도) 최소 41,000 피트에서 선회비행 최소 3.5 시간
* 전세계 배치 및 연간 600 비행시간에 85%의 항공기 가용율 유지
* 최소 25년 기체 수명 유지
* 공중급유는 필요없음

한 소식통은 부품과 유지보수의 효율성을 공유하기 위해 공군이 JSTARS와 Compass Call 교체를 위해 동일한 기체를 선정할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두 프로그램이 묶여서 만들어질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JSTARS의 승자는 2017년 여름 또는 늦가을에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