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메탈, 독일 육군 레이저포의 핵심 요소 개발 계약

독일 라인메탈은 독일 조달 당국으로부터 미래의 핵심적인 레이저 무기 시스템 부품을 개발하는 계약을 수여받았다.

11월 26일 언론 발표를 통해 제공된 내용에는 2020년 2분기 말에 독일군 장비, 정보 기술 및 운용지원 연방 사무국(BAAINBw)이 Rheinmetall Waffe Munition GmbH과 레이저 소스 실증기를 제작하기로 계약했다고 한다. 이 주문은 두자리수 백만 유로보다 낮은 금액이다.

설계에 따라 교차하는 레이저 소스 실증기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채택되어 군사용 응용에서 레이저 기술의 사용을 심층적으로 연구할 수 있다. 레이저 실증기의 첫 프로젝트는 독일 해군 호위함 작센함에서 1년간의 시험 단계일 것이다.

레이저 실증기는 라인메탈이 수년간 집중적으로 연구해온 스펙트럼 커플링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핵심 성능 데이터에는 빔 품질이 매우 좋은 최대 20kW의 확장 가능한 출력 파워가 포함된다. 본질적으로, 실증기는 회절 제한 빔 품질에 가까운 12개의 거의 동일한 2kW 광섬유 레이저 모듈로 구성된다. - 유전체 그리드 기술을 통해 여러 빔을 단일 빔으로 변환하는 횡단 구성 요소인 - 빔 결합기는 12개의 광섬유 레이저 빔을 결합하여 우수한 빔 품질을 가진 단일 레이저빔을 형성한다.

스펙트럼 커플링 기술은 기하학적 커플링과 같은 다른 커플링 기술에 비해 많은 장점을 제공한다 : 그것은 덜 복잡하고 고도로 모듈화 되어 있으며 100kW 성능 등급의 성장 잠재력을 특징으로 한다: 더욱이 패시브 시스템으로 극도의 낮은 제어 노력으로 작동할 수 있다.

2015년 발트해서 실시된 시험에서 라인메탈은 유럽 최초로 함상 레이저 무기 시스템의 기능성 시제품으로 육상 목표를 성공적으로 맞췄다. 그후 2018년 BAAINBw와 라인메탈은 실험실 기반의 20kW 레이저 소스를 성공적으로 시험했다. 실제 운용 조건하에서 군사 환경에서 실시될 예정인 계획된 실험은 실험실에서 실제 적용으로 이어지는 다음 단계로서, 이 모든 것은 단 3년만에 이루어진다. 이것은 미래의 레이저 무기 시스템을 도입하는 길에 - 중요하고 까다로운 -중대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