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체계 K1E1 전차의 성능개량인 K1E2에 대한 짧은 내용

출처 - https://content.v.kakao.com/v/5c33096a6a8e510001c5f9d5
K1E1 전차가 양산된지 엊그제 같지만....
이 K1E1 전차도 다시 K1E2 전차로 성능개량을 할 때가 오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blog.hyundai-rotem.co.kr/444
순서로 따지면 K1E1 전차가 K1E2 전차로 성능개량하는 것이 가장 먼저이고, 그 후 K1A2 전차를 K1A3 전차로 성능개량, 마지막으로 K2 전차의 성능개량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출처 - 본인작성, 정보출처 - 정보공개포털
공개된 K1E1 전차의 성능개량(이하 K1E2)은 총 3가지를 핵심적으로 바꿀 예정이라 생각보다 변경범위는 크지않습니다.
많은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파워팩 변경 및 장갑재 교체 등을 통한 방호능력 개선을 원했으나, 해당 내용은 보이질 않네요.
아마 K1E2 전차가 배치되고 사용되는 곳을 생각하면 저 정도로 충분하다는 소요군의 판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각설하고 K1E2 전차는 기존 K1E1 대비 포수조준경 교체, 양압/냉방장치 추가, 보조전원 공급장치인 APU 추가가 된다고 합니다.
출처 - 본인촬영
한화에서 '18년 DX코리아에서 성능개선 전차용 포수조준경이 공개되었고,
'21년에는 한화에서 K1E1 전차 성능개량을 위한 포수조준경 사업을 한화시스템이 수주하게 되어 해당 장비가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19년에 작성한 아래 내용을 참고부탁드립니다.
https://milidom.net/freeboard/1062315
또한 양압/냉방장치가 추가되어 NBC 상황의 전투효율 개선뿐만 아니라 하절기 전투효율 개선도 기대할 수 있고,
APU를 활용하면 엔진 공회전을 하여 전력을 발전시킬 이유가 없어지니 실질 작전범위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첨언하자면 많은 매니아들이 원하던 파워팩 국산화는 곧 이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 http://www.stxengine.co.kr/kor/html/pr/news/news_view.aspx?mode=view&listurl=/kor/html/pr/news/news_list.aspx&seq=595&lang=kor&startIndex=10
STX엔진에서 K1A2 전차를 위한 SMV1360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죠. 다만 K1A2 성능개량을 강조하는 것을 보아선 개발시점상 K1E2 전차에 적용하기 어려워 K1A2 전차에 먼저 적용한 후 K1E2 전차도 기술변경 혹은 창정비 시점에서 적용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됩니다.
또한 K1A2 성능개량때 파워팩 변경과 맞물려 장갑재 개선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하고, 이 역시 K1E2 전차에 기술변경 혹은 창정비 시점에 수평전개되지 않을까싶습니다.
굳이 같은 K1계열전차에 파워팩과 장갑재를 이원화하여 군수부담을 줄 이유는 없으니까요.
밀리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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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킬 기반이면 몰라도 하드킬은 힘들거 같아요 전차보다 APS가 더 비쌀지도 몰라요
전자장비 개선은 일단 하고 K2 흑표를 포탑을 제거하고 대구경 기관포를 탑재해서
중장갑전투차로 만드는 것도 고려할만 하죠


K1에 양압장치하고 에어컨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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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hyundai-rotem.co.kr/444

이제와서 이런걸 개발중이란거는 대전차전 보다는 105미리 주포는 대보병/대시설 전투에 비중을 높이겠다는 이야기 일수도요.
http://www.poongsan.co.kr/kor/pswebzine/202101.php?p=newsline|news_7


기술의 발전과 단가 하락으로 중소국가의 군대 뿐만 아니라 비국가 무장단체들도 이런저런 루트를 통해 다수의 ATGM을 운용해서 전차를 격파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최근 전차 조달 사업에는 APS가 요구되는 경우도 많아서 거의 필수적인 장비가 되어가는 만큼 생존성 향상을 위한 투자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궁금점이생긴건데, KGPS -2형이면 한국형포수조준경으로 K1E1에는 다 국산제품이 적용되고 있는것을 알겠는데 기존 K2전차와 비슷한 성능의 제품이라고만 명시되어있어 혼란이오네요.
우선은 stx 1360마력급엔진은 k1 계열전차에 장착 거부를 한 상황입니다.
기술제안을 했지만 함참에서 거부했죠.
오히려 함참에서는 아예 1500마력짜리 파워팩을 전면 장착할 생각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k1 계열전차는 치장물자 물량과 예비군사단에 배치할 물량을 긴급선회를 하고서
k1 계열전차의 500여대 분량을 퇴역조치를 하려고 합니다.
나머지 물량은 k2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굳이 개량관련해서 몇가지 주변이야기가 나오기는 하는데 . 그건 좀 .. 애매한 카더라 통신이 대부분이라서
카더라 통신중에서 몇가지가 있는데.
우선은 가장 가능성이 잇는 이야기가 포탑의 전면교체입니다. 산악사단관련 해서 등판능력을 더늘리고
1500마력파워팩을 장착하고 포탑의 경전차포탑으로 엄청난 경량화를 꾀한다라는 이야기가 돌고,
이에 대해서 신형반응장갑까지 장착하는 버전까지도 생각한다라는 이야기는 현대위아 및 로템쪽에서 신형포탑관련 설계는 마친상황이라고 합니다. 경량화를 한뒤에서 소프트킬 과 하드킬을 장착하려는 포탑을 신형설계한 상황은 맞는 말만 같은데 설계만 완성했다라는 정도이고 시제품은 차륜형 포탑에 공용으로 할수 있도록 설계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물량을 k1e2 관련해서 적용문제로 생각해봤지만, 현재로서는 차륜형 화력지원차량의 포탑 설계로 돌린 상황이라서.
페이퍼플랜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혹여 차륜형화력지원차량(k808에 105mm 포신 얹은놈) 이 채택된다면 이물량과 k1e2 계열의 차량에 포탑을 얹어서 생산코스트를 맞출려고 현대로템 이나 현대위아측에서 잔머리굴린 페이퍼 플랜이라는게 . 정설입니다.
그래서 이번 차륜형장갑차량에 .. 화력지원체계를 얹은 놈의 포탑을 조금은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1안)1500마력 파워팩+현수장치 교체
2안)신형반응장갑장착
3안)120mm 저반동포 장착(K808에 장착불가)
4안)105mm 저반동포(K808에 장착가능)
5안)APS 장착(소프트킬,하드킬)
이걸 K1에 다 적용할수 있을까요??
현대로템 현대위아. ---> 신형저경량포탑 120밀리 업건 개량사업용 포탑설계완료. 소프트킬, 하드킬 장착가능.
함참회의에 제안.
stx 1500마력파워팩 무조건 야전테스트 통과되면 국가에서 1000대 무조건 구매.
문정권에서 이건 무조건 구매 물량으로 1000대 선구매 약속함.
현재 개량작업대상차량은 k1a2 전차 대상으로 한정되어 있음.
이미 k1e1 선개량형이나, k1 계열 500여대 퇴역시기조절하고 있음.
함참회의에서 k1전차 퇴역시기를 결정하려고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읍니다.
혹여 공여무기로 보낼지도 모른다라는 이야기도 있고,
이번 k1e2 관련 양압장비관련 에어컨설치가 주점인 이유가 공여무기 및 관련 무기 판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현재 이번 차륜형 105mm 경량포탑형은.. 함참에서는 그다지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음.
오히려 퇴역분량으로 예비군사단에 배치하려고 하고 있음.
무조건 퇴역을 목표로 하고 있음. 하지만 예비군사단에 넘기더라도 조준경신형교체등.
사업하는 것은 ㅇ퇴역하더라도 성능제원상 문제는 없겠끔하려는 사업인듯.
정확히는 k1a2 관련해서 개량사업인데
aps장착과 소프트킬, 하드킬 장비를 장착하려는 움직임이 있음 뭐 우선적으로 k2가 먼저일듯 하지만,
워낙 많은 물량의 k1a2전차가 있기에 k1계열은ㅇ k1a2 물량만 개량계획을 갖고 있음.
k2 물량 다도입한다면야.... 최소되겠지만, 현재 육참에서는 무조건 k2 전차의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k1전차의 퇴역을 누구보다 바라고 있습니다.
공격헬기사업관련해서 워낙많은 수량이 줄어들어서 현재 k1을 퇴역하는 대신에 그모자른수량은 k2로 교체하는 것을 우선적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근데 이과정에서 예산과 도입수량이 자꾸 짤려서 전력부족분에 대한 개량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
만약개량한다면 하고 해서 현대위아 및 현대로템에서 . 신형포탑에대한 자체적인 설계를 마쳤다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육참에서는 1360마력 짜리 파워팩은 그냥 취소시켜버렸습니다.
그리고 후에 선주문 1000대 예약을 해놓고서 1500마력짜리 생산을 독려한 상황입니다.
육참에서 계획한 것은 k2 전차의 800여대 배치에 k1 연식오래된놈 500여대 퇴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480여대 4차까지 사업이 예산배정까지 넘겼는데.
나머지 320여대 정도 더뽑을 생각인듯 합니다.
이게 현재 육군측의 생각입니다.
대신 k1A2 계열은 계속해서 업글 사업을 진행할듯이 보여집니다.
그과정에서 현대로템에서 새로운 사업을 제안하는 상황이고 관련 개량사업에 종종 장갑관련 업체에서 로비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그냥 로비중 나온 카더라 통신이라고 보는게 제일 정확할듯 판단됩니다.
근데 현재 신형장갑재개발과 현재 세라믹장갑재신형개발로 인해서 장갑개량은 수순일듯이 보여집니다.
뭐 관련 부분에서는 현가장비와 복합장갑증가장착은 이미 연구과제를 넘어선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예산타내기 기존 K1 전차의 오버홀 및 부품생산과정에 영향을 적게 하려고 하는 업체들간의 로비정책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하게 보여집니다.
육참에서는 K2 전차를 한대라도 더뽑을려고 하는게 맞기는 합니다.

MTU산 MT883을 쓰던 아님 현대중공업제 DV27K엔진을 쓰던 말이죠
참고로 DV27K가 두산제가 아닌 이유가 두산인프라코어를 현대중공업그룹이 인수했습니다
우선적으로 K1E1계열은 500여대는 우선적으로 퇴역한다라는 기조는 변함이 없는듯합니다.
나머지 K1a2계열에서 엔진교체를 주도한다고 하던데 정확한 파워팩은 거론된게 없습니다.
위에 이야기한 1360 마력엔진은 이미 퇴짜 놓은 상황입니다.
즉, K1A2 계열전차는 무조건 개량에 들어간다고 보면 될듯 싶네요.
다만 K2 전차 증가수량이 얼마나 될지는 알수가 없으니..
K1E1 계열전차에서 개량은 힘들듯이 보여지지만,
현재로서는 개량없이 바로 퇴역하거나 예비군사단으로 보내버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500여대 물량정도 말이죠.
문제는 현재 1000마력 짜리 파워팩을 국산화하려고 하고 있고.
1500마력 파워팩도 국산화에 성공하게 되면
최대한 활용하려고 할겁니다.
현재로서는 1500마력 테스트과정이 순조로워서 개발성공을 눈앞에 두었다라는게 현재로선
긍정적인 상황입니다.
과연 그물량을 어떻게 소화하게 될지 어떻게 준비하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K1A2 계열의 차량은 전면 개량을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가정하에서 T-80,M48A5전부와 K1E1 500대 정도를 퇴역시킬수 있겠네요
근데 2,000대면 동원사단은 전차를 보유하기 힘들지 않을까요(아님 K1E1 500대를 동원물자로 보관??)
K-1 전차들은 다른 나라로 골고루 매각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