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체계 LAH 비용 문제가 해결되었군요.

22.11.29. 23:48
출처 - https://www.koreaaero.com/KO/images/business/lah/slide_img03.jpg
https://milidom.net/miliboard/1355064
예전 밀리돔에 글을 쓰면서 LAH의 소요수량 감소와 환율로 인하여 비용이 6조 91억에서 증가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했습니다.
그러나, '22.11/28 방위사업청이 공개한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결과를 보면 비용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s://www.dapa.go.kr/dapa/na/ntt/selectNttInfo.do?bbsId=326&nttSn=42658&menuId=678
기존 알려진 6조 91억 대신 약 5조 7,500억원으로 양산계획을 수립하여 비용 문제에 대해 어느정도 대응을 하였다는 것을 볼 수 있죠.
심지어 '21년 기준 절감목표인 5조 8,642억원 대비 실제 양산계획 금액은 5조 7,500억원으로 훨씬 줄어들어 목표를 초과달성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본인작성 / 정보출처 - 국회국방위 및 방위사업청 자료 활용 제작
이러한 내용을 정리하자면, LAH는 기타비용 및 개발 비용 포함 대당 360.4억원에 도입하는 것을 볼 수 있죠.
아,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싶어 다시 강조하시만 오른쪽에 회색으로 추정 기준 가격도 별도 정보를 명기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숫자를 단순히 나누다보니 프로그램코스트와 유닛 코스트를 비교하는 사례가 보여서 이를 막고자 제가 계산한 비용은 기타비용 / 개발비가 포함됨을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죠.
결론적으로 LAH의 비용 문제는 이제 크게 이슈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출처 - https://www.koreaaero.com/KO/images/business/lah/slide_img03.jpg
https://milidom.net/miliboard/1355064
예전 밀리돔에 글을 쓰면서 LAH의 소요수량 감소와 환율로 인하여 비용이 6조 91억에서 증가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했습니다.
그러나, '22.11/28 방위사업청이 공개한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결과를 보면 비용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s://www.dapa.go.kr/dapa/na/ntt/selectNttInfo.do?bbsId=326&nttSn=42658&menuId=678
기존 알려진 6조 91억 대신 약 5조 7,500억원으로 양산계획을 수립하여 비용 문제에 대해 어느정도 대응을 하였다는 것을 볼 수 있죠.
심지어 '21년 기준 절감목표인 5조 8,642억원 대비 실제 양산계획 금액은 5조 7,500억원으로 훨씬 줄어들어 목표를 초과달성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본인작성 / 정보출처 - 국회국방위 및 방위사업청 자료 활용 제작
이러한 내용을 정리하자면, LAH는 기타비용 및 개발 비용 포함 대당 360.4억원에 도입하는 것을 볼 수 있죠.
아,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싶어 다시 강조하시만 오른쪽에 회색으로 추정 기준 가격도 별도 정보를 명기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숫자를 단순히 나누다보니 프로그램코스트와 유닛 코스트를 비교하는 사례가 보여서 이를 막고자 제가 계산한 비용은 기타비용 / 개발비가 포함됨을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죠.
결론적으로 LAH의 비용 문제는 이제 크게 이슈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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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격헬기 2차 사업의 더욱 디테일한 정보를 입수하여 이에 3번째 사진의 내용을 업데이트합니다.
댓글 4
댓글 쓰기해결이라고 하는거 아닐까요??

지금보니 제가 오타를 냈네요 그것도 크리티컬한 ㅜㅜ 늘어서가 아니고 줄어서죠
국방부에서도 댓수가 줄지만 그만큼 비용이 줄지는 않죠 일본의 아파치 도입사례만 봐도 알수있죠
다만 원래 예상했었던 비용으로 그 증감분을 감당할수 있었으니 문제해결로 봐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대전차/대지 공격임무를 LAH로만 할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