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1이 만약에 성공적으로 전력화된다면 차기 대전차로켓은 다목적화할 필요가 없어질까요?
K-11이 제대로 보급되는 날이 온다면
왠만한 엄폐물뒤의 적은 그걸로 잡을
수 있을테니 차기 대전차 로켓은
대전차이외의 임무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어지게 될까요?
왠만한 엄폐물뒤의 적은 그걸로 잡을
수 있을테니 차기 대전차 로켓은
대전차이외의 임무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어지게 될까요?
????? 2017.05.13. 15:03
공중폭발 유탄이라고 해도 사거리가 있고, 실제 포클랜드전에서 기관총 진지에 밀란대전차미사일의 사례나 이라크 아프간전에서 LAW나 AT-4,토우를 이용해서 건물째로 공격하는 사례로 볼 때, 차기 대전차로켓의 다목적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yukim 2017.05.13. 15:24
기존40mm유탄의 화력을 대인성능에 국한해서만 넘어서는체계라..대전차로켓에 견주면 좀 비교대상이 애매한거아닐까요.
unmp07 2017.05.13. 15:25
유탄이 엄폐물뒤의 적은 잡아도 벙커와 같은 견고한 엄폐물자체를 날려야하는 상황이 필요하죠. 그래서 다목적화는 그대로 유지되겠지요.
Baccine 2017.05.13. 21:06
소 잡는 칼, 닭 잡는 칼 둘 다 있어야지 않을까요.
냐고 2017.05.14. 02:14
Baccine
이 말이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