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볼만한 특전사 사제장비 건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204246&TOP_IMG_01
전직 특전사 출신이신 잇빨중사님 글인데
사제 조준경 사용시 사격시 패널티를 주는게 선듯 이해가 가는 글입니다
말씀대로 관급으로 빨리 PVS-11k를 사고 k-2C1 및 k-2C릉 빨리 넣어 줘야 어느정도 정리 될 듯 싶습니다
전직 특전사 출신이신 잇빨중사님 글인데
사제 조준경 사용시 사격시 패널티를 주는게 선듯 이해가 가는 글입니다
말씀대로 관급으로 빨리 PVS-11k를 사고 k-2C1 및 k-2C릉 빨리 넣어 줘야 어느정도 정리 될 듯 싶습니다
비부 2016.05.17. 21:21
역시 뭐든지 그 내부 사람의 애기를 들어봐야 하는거 같습니다 너만 조용히 하면 되 라는 문화는 글쎄요..
hotae12 2016.05.17. 22:55
그러니까 종합해보면... 조준경이나 기타 장비 같은 부분에 대해서 아예 개념이 없었다는 거네요. 이제부터 기준 부랴부랴 만들어도 몇년은 걸리겠습니다.
hotae12
생각보다 사격 결과에 대한 요원들간 신경전이 생각보다 아주 심하고
마개조한 총으로 눈꼽만큼이라도 성적이 잘나올경우 그정도 까지 마개조를 못하는 요원님들도 빚을 내서라도 구축해야 하는 뭐 그런 "위화감"의 근원을 전직 현직자분이 해명한거라고 생각됩니다.
특전사 쪽 해명을 보면 조만간 레일 가공된 K-2C1이랑 PVS-11k 들어갈것 같긴합니다.
마개조한 총으로 눈꼽만큼이라도 성적이 잘나올경우 그정도 까지 마개조를 못하는 요원님들도 빚을 내서라도 구축해야 하는 뭐 그런 "위화감"의 근원을 전직 현직자분이 해명한거라고 생각됩니다.
특전사 쪽 해명을 보면 조만간 레일 가공된 K-2C1이랑 PVS-11k 들어갈것 같긴합니다.
캬오스토리 2016.05.17. 23:57
장비 종류를 분류한후 각 장비 구입비를 부대 자체 예산 말고 개인 단위로 불하한후 전문 총기업체와 그 부가 유닛을 종류별로 각자 알아서 구매하게 하면 월급은 동일하되 개인 장비는 다른 결과가 나올수 있죠.
문제는 장비 종류별 구입액의 폭이 국산 총기 구매 수준이 아닌 수입 장비를 구매할 레벨까지 높아져야 하지만...
어쨌든 평가를 안할수 없는 노릇이고, 평가는 동일 잣대가 적용되야하니 동일 장비를 기준으로 하는게 못마땅하다면 동등 평가 기준점을 부대별 제공하는 동일 장비 기준이 아닌 동일 장비 구입비가 되도록 조정이라도 해야...
문제는 장비 종류별 구입액의 폭이 국산 총기 구매 수준이 아닌 수입 장비를 구매할 레벨까지 높아져야 하지만...
어쨌든 평가를 안할수 없는 노릇이고, 평가는 동일 잣대가 적용되야하니 동일 장비를 기준으로 하는게 못마땅하다면 동등 평가 기준점을 부대별 제공하는 동일 장비 기준이 아닌 동일 장비 구입비가 되도록 조정이라도 해야...
폴라리스 2016.05.18. 14:52
저 의견도 이해는 가지만, 문제는 그 후죠.
장비 평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사령관은 무엇을 했는지? 하다못해 여론전이라도 했는지?
이런게 수반안되면, 사제장비 금지는 그저 남탓하게 만드는 사령부의 핑계입니다.
장비 평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사령관은 무엇을 했는지? 하다못해 여론전이라도 했는지?
이런게 수반안되면, 사제장비 금지는 그저 남탓하게 만드는 사령부의 핑계입니다.
폴라리스
그건 그렇죠. -_-; 이번 사령관은 참 말이 많네요.
CAL50 2016.05.18. 16:16
문제는 지금처럼 상대평가화되어 점수에 목숨걸어야 하는 사격평가 자체가 정당하냐는거죠.
미국을 포함해 대부분의 군대는 특수부대도 절대평가, 즉 일정한 기준을 넘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절대평가제입니다.
미군 정규군 같으면 40점 만점에 23점만 넘는 실력을 갖추면 사격성적때문에 복무중 스트레스 받을 일 없다는거죠.
사격의 실력유지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현재의 특전사 사격평가 체계는 사격능력의 향상과 유지보다는 성적 스트레스를 더 주는거 아닌가 싶네요.
CAL50
하긴 태릉 선수촌도 아니고 좀 심한거 아닌가 싶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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