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모함... 개인적으로 그거 도입할 돈으로 수상세력... 특히 황천3급에서 널널하게 버티며 작절 뛸수 있고 장기간 작전이 가능한 5000톤급 이상의 함종이 넉넉하게 추가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KDDX 6척 가지곤 주변국 구축함 세력 보면 부족하다고 보거든요. 

 

 

저는 항모할 돈으로 우선 이지스나 미니이지스(준이지스급)를 한척이라도 더 뽑는게 범용성에서 뿐 아니라 다양한 작전환경에서 가성비가 더 높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이는 여기 밀리돔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마찬가지 일거에요. 

 

 

그러나 벗드... 수리온과 경무장헬기 생각하면... 언젠가 나오고 나면 우리새끼 내새끼가 됩니다. 

 

수리온... 단군이례 최대 무기도입 사업이네 마네 하면서 수많은 이익단체들이 숟가락 올리며 참견하며 점점점 기체가 커져서 결국 중형헬기 단축형 가져와 UH-1 대체모델이네... UH-60하고 성능비교하면 어쩌네 하면서 꼴깝을 떨었죠.  그와중에 리어드기어 방식 더이상 개량의 폭도 없다. 엔진 출력도 다 못받아 주는 구동계다 뭐다 비판/비난도 대단했고요. 

 

그런데 실상 물건 나오고선... 당장 추락해도 뭐... 그럴만한 상태였어 라고 말할 수 있는... 오로지 정비인력의 피,땀,노력으로 오늘도 하늘을 무사히 날수있게 정비해 날고 있는 물건인 UH-1인지라 빨리 대체해줘야 한다는... 이제는 내새끼고 우리새끼니 그만 욕하자는 심리가 발동했죠. 

 

똑같이 LAH도 도팡 최종개량형으로 더이상 개량의 폭도 없는 물건 가져다 지X하네 마네 욕이란 욕은 지금도 먹고있습니다. 

근데 이녀석도 500계열 대체해 나가기 시작하면... 또 그시점 부턴 내새끼고 우리새끼로 그만 욕하고 있는거 잘 쓰잔 말들을 많이 하실겁니다 .

 

 

빙 돌려 말했지만... 항모도 결국 그렇게 될겁니다.   지금은 반대하고 차라리 그 돈이면 구축함을 더 많이, 잠수함을 더 뽑으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저뿐만 아니고 많은 분들이 주장하는 대부분의 의견과 내용일겁니다.   

하지만 결국 건조후 함재기 뜨고 내리는 모습을 보게 되면... 그때가선 결국 내새끼 우리새끼거든요. 

 

딸이 어디서 이상한 놈팽이 하나 델고와서 결혼할 사람이야 할땐 사위놈이 죽일놈 살릴놈 도둑놈이지만... 손자 손녀 품에 안겨 있을 즈음엔... 사위놈 욕을 해도 애들 앞에선 안하잖아요. 

 

 

그리고 이건 다른데서도 썻던 내용인데... 미군의 아시아 인도 태평양 전략의 변화에 한 축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일본이 말도안되는 방어용 항모라는 명분을 들고나온 배경에는 미국이 허락을 했기 때문이고... 이 허락은 조어도/센카쿠 일대에서 일본이 몸빵하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중국의 항모에 대응할 일본 항모가 있는게 미해군의 피해를 줄이고 이들을 몸빵으로 들러리 세울수 있으니까요. 특히 일본....이 수상세력 강화 하면서 이번에 누차 강조하는게 미군의 협력을 위해서 강화한다는 말을 내뱉고 있죠. 즉 미국의 허락하에 수상세력 강화 중이니 주변국은 딴지 걸지 말라는 말입니다. 즉 미국은 일본에게 동중국해에서 중국과의 분쟁이 발생하면 일본을 몸빵탱커로 사용할 생각이란거죠. 이 계획에 한국이 포함되었다면 우리가 경항모를 뽑는 이유가 설명되는거죠.

 

한국도 중국견제의 한 축으로 지역의 평화에 이바지 하라는 요구... 즉 우리도 여기에 같이 엮여서 중국의 확장에 대응할 군사력 확충을 허락(핵잠, 탄도탄 제한해제) 받고, 요구(항모) 받았다고 보면 항공모함 이란 톱니바퀴가 맞게 됩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Profile image Baccine 2019.07.23. 23:31

마지막 몇 문단을 비롯해 여러모로 인상 깊은 말씀입니다.

 

해색주 2019.07.23. 23:45

 항모는 장기 프로젝트로 가면서 계속해서 구축함, 지원함, 잠수함 세력을 구축해 나가는게 중요하지 싶습니다. 만약 저게 미국의 의사를 따르는 거라면 뭐 별수 없겠지요. 한국은 북한을 막을 육군 및 공군도 필요한데, 너무 해군 위주로 나가는 거는 아니지 싶어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9.07.23. 23:51

미래의 가정법..그것도 아주 나이브 너무 밝게 본듯한 미래를 가정하는 건 별로 의미가 없어 보이네요

---

나이브 라는 표현이 순하다의 비하적 의미로 받아들이신듯하여 용어 변경합니다. 다시한번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는 것을 밝히며 사과드립니다.

Profile image 안승현 2019.07.24. 00:07

언제부터 밀리돔 운영자가 회원에게 소박하고 천진하다. 라는 막말을 하는 사이트가 된건가요?

 

오히려 다른 회원끼리도 이런말을 못쓰도록 막아야 하는게 폴라리스님이 운영자로써 하셔야할 일 아녔나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9.07.24. 00:11

나이브하다는 막이 막말로 보이셨나요? 그렇게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Profile image MIRAS 2019.07.24. 01:23

안승현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항모를 보유하는 것이 우리 해군을 위해서나 미국과 그 동맹들의 대중국 견제에 기여하기 위해서나 그닥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견제할 수 있고, 견제해야하는 중국 해군 함대는 북해 함대이고 그 위치는 칭다오입니다.  칭다오는 인천에서 직선 거리로 550km에 위치할 만큼 근거리입니다. 결국 항모 보다는 탄도 미사일과 순항 미사일, 그리고 스텔스 전투기, 소형 스텔스함이 낫습니다.

냉전시절 스웨덴이 발틱해에서 소련군에 맞서 어떤 전력을 꾸렸는가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스웨덴은 상대적으로 많은 숫자의 단거리 지상발진 전술기와 그 해역에 맞는 소형 잠수함과 수상함으로 대항했습니다.

요지는 간단합니다.

1. 중형항모 전단은 한국 해군이 중국을 독자적으로 상대하는 데에 있어서 큰 의미없다. 

2. 대한민국 중형항모 전단은 미국의 대중국 견제에 큰 기여를 하지 못한다. 

 

항모 건조 추진은 해군과 현정권의 전략적 판단 실패에 기인한 것으로 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겁니다. 

Profile image 안승현 2019.07.24. 02:17

읽어보면 황해에 대한 저도 생각하는것과 비슷해요.  애초에 서해안은 양측 모두 항모가 들어갈수 없는 해안이고... (서로 공대함, 함대함, 지대함 스웜을 견뎌내야 할테니까요. 심지어 중국은 대함탄도탄 스웜까지...) 

여기에 언급하지 않았지만 저는 이 녀석들이 담당해야할 것은 황해가 아니라 닝보라고 보거든요.  

 

저도 항모의 전략적 효용성... 즉 어디서 무엇을 이란 대상과 목적성이 분명해야 하죠. 그런 면에서 중형항모전단은 독자적으로 중국상대 어렵습니다.  근데 제주를 기반으로 닝보에 대한 견제라면요?  서해가 아니라... 

 

독자적인 중국견제가 아니라 미국-한국-일본 이라는 제주부터 오키나와 조어/센카쿠에 이르는 봉쇠라인 유지를 위한 연합 견제세력 이라면요?

 

그리고 항모 추진이 우리 의지가 아니라 미국의 아시아 인도 태평양 전략에 따른 요구로 진행되는 거라면요? 

현 정권이 미국으로 받은게 있잖아요.  탄도탄 탄두중량 제한과 핵잠잠 내략. 그에 따른 반대급부로 항모와 함재기로 일정부분 중국의 항모를 견제하라는 주장이 과연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 일까요?  단순히 현 정부의 정무적 전략적 판단미스로만 돌릴 이야기 일까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9.07.24. 02:33

잘해야 아메리카급 LHA 정도의 선체 1척과 거기에 탑재될 소수의 기체로 닝보의 동해함대를 견제한다는게 가능할까요?

핵잠수함도 말만 나왔지 아직까지 어떤 움직임도 없구요. 

그리고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함정을 가지고 이미 진행중인 인도-태평양 전략에 끼워맞추는건 좀 안맞는듯 합니다.

미국은 당장의 액션을 요구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Profile image 마요네즈덥밥 2019.07.24. 02:39

 항모가 아니라 대중국 남중국해활동에 제안을 받은지는 꽤나 오래됩니다. 오바미 때부터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않는 않는 이유는 아실것이라고 생각이듦니다만

항모없이도 얼미든지.캠페인 참여는 가능하다는게.현실이죠.

 당장 제주기지며 기동전단이며 이지스함 도입명분도 해상보호명목이라느것이 그중하나였었습니다.

항모도입필요성은 국내 국외 위협에대한 우선순위를 생각한다면

효용성부터 문제가 생기겠죠. 상륙함 세력이라도 제대로 운영했으면 좋겠슴니다.

 공군세력추가도입문에 해군이 손올리지말구요.

 

그리고 핵짐도입시 연료문제로 원자력협정개정이 필요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재협상으로 개정통과되었다는 이야기는또 금시초문이군요.

. 이것조차 10년전쯤 개정작업 시작해서 개정한지 6년쯤 되나요?! 

Profile image MIRAS 2019.07.24. 02:50

우리는 북해함대 견제하기에도 버거운데, 그외 함대를 우리 보고 견제하라고 하는건 무리죠. 

대만도 있고, 일본도 있습니다. 미국도 역량을 보고 역할을 맡기겠죠. 일본은 우리 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수상함대를 보유하고 있고, 항모 전단도 우리 보다 더 강력할 것입니다. 우리의 역량은 북해함대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현정권의 판단미스입니다.

Profile image 마요네즈덥밥 2019.07.24. 03:01

일본이야 종심이나  낙도에 공군력 투입이 어렵다생각하니 필요에 의해서 한다는거지만 

 울나라는 종심도 짦고 어디 원정 영토 는것도 아니구요.

장기적으로도 안보환경이 바뀐것도아닌데 추가되었는가 이해가 안가더군요.

 태국처럼 콘서트함.만들것도아니구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9.07.24. 03:04

큰 배...즉 항공모함이니 아마도 최소 대령 아님 준장급 자리 생기는 걸로 보고 밀어부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Profile image 마요네즈덥밥 2019.07.24. 03:16

 한직이였던 잠수함전대가 규모도 커지고 보직이늘었는것처럼이면 차라리.이해할만합니다만... 읍읍

해군항공대의 대잠헬기사업이나 해상초계기사업 소해함 사업 등등 여전히 같은 돈이 많이들어갈 사업들도 많을텐데말이죠.

 미래 어떤 안보환경에 놓일것이며 왜 필요한가 운용및 효과적인 대체무기체제는 없는가에대한 설득보다

일단 언론으ㅠ 외치고 터트리는것같아서 안타깝네요.

Profile image MIRAS 2019.07.24. 04:09

생각해보니 항모전단을 꾸리는 것이 별자리뿐 아니라 영관, 위관, 부사관 자리도 엄청 늘려주긴 하네요. 

덧붙여 잠수함은 아무리 커도 근무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해군 자체에서 덩치 불리기를 별로 안 좋아할 수도 있겠습니다.  

Profile image 마요네즈덥밥 2019.07.24. 04:45

일반함정을 타도 가족관계 대인관계 단절고통이.있다고하지만 그래도 잠수함은 그보다ㅜ열악하니까여.어느정도 진급이나 장기복무평가에 영향을 주거나 하게된다면 잠스함 전대는 규모가 커지면 어느정도 처우도 그보다는 아니지겠죠. 뭐 문제는 이렇게되더라도 잠수함지원하는분들구하기가 여전히 힘들다는점이겠지만요.

YoungNick 2019.07.24. 02:10

장기계획상에 항공모함을 넣어두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지금 넣어둬도 2030년 이전에 건조에 들어갈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려울 듯 해서요. 지금 장기계획에 넣어두면 본격적으로 설계에 들어가는데만도 10년은 기본이니까요.

 

다만 굳이 3만톤급/수직이착륙기 전용의 경항모급으로 추진해야 할 필요성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어차피 선체의 크기를 조금 더 키운다고 해서 건조비용/유지비용이 크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소수의 수직이착륙기 운용을 위한 경항모를 원한다면 굳이 경항모를 신규건조 하기보단 기존 독도, 마라도함의 갑판을 보강하는 편이 더 나았을텐데 말입니다. 

 

Profile image 안승현 2019.07.24. 02:27

개인적인 소박한 꿈이 하나 있다면... 도산안창호때 처럼... 처음 공표한건 직경 7.7m였나요? 그러나 실제 튀어나온건 내부 압력선체가 그정도 직경이고 외부선체는 9m가 넘는 물건으로 우리가 주변국 반발을 잘 훼이크 쳤었잖아요. 

 

여기도 똑같이 공표는 3만톤대 경항모 라고 말은 했지만... 경하 3만9천톤도 3만톤대거든요.  퉁쳐서 경하 4만톤이라고 치면 만재는 5만톤을 넘기고, 이렇게 되면 중형항모입니다.  하는 훼이크를 이번에도 사용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YoungNick 2019.07.24. 02:49

경하 3.9만톤인데 수직이착륙기만 운용하겠다고 하면 정말 안습인거니까요.

저는 앵글드 덱과 캐터펄트를 운용하는 물건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Profile image yukim 2019.07.25. 16:14

777c459d8fdfcb03b6a23ecbb39ce3c8.jpg

http://mblogthumb4.phinf.naver.net/20161006_235/orangeshirts_1475723445481EEHsH_JPEG/777c459d8fdfcb03b6a23ecbb39ce3c8.jpg?type=w800

 

저 또한 그러한 훼이크 + STOVL 전투기 이외에도 운용가능한 인도신형항모 비크란트급 정도의 개념을 추천합니다. 

데인져클로즈 2019.07.24. 02:54

일단 크게 일을 벌이고 나면 대마불사가 될 터이니, 일이 벌어지면 우리 모두 지지를 할 것이다..

이런 아이디어로 벌인 일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운용군인 해군 입장에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추진할지도 모르죠. 그러나, 운용군의 이러한 이기심을 우리가 이해해준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 않나요. "저런 마음 가짐으로 일을 밀어붙히는거네? 욕 먹어 싸다." 라는 마음으로 더 날카롭게 비판을 해야죠. 그리고 일본이 전투기 탑재 항모를 뽑는거랑 한국이 전투기 탑재 항모를 뽑는 건 전혀 다른 일이죠. 일본은 이미 수상함-잠수함-초계 세력들이 한국과 비교가 안되는 수준 아닙니까? 거기에 잠재적 적성국인 중국과의 거리도 꽤나 먼 편이다보니 항모가 작전을 벌일 수 있는 유연성도 더 큰 편이구요. 그에 반해 한국은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에, 항모를 보좌할 전력 자체가 일본이랑 비교 불가에요. 안보 지형이 바뀌면서 미국이 일본과 한국에게 바라는 요구사항도 바뀌었겠지만, 미국이 한국에게 항모를 만들라고 요구하는 일은 없었을거고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결국 이건 그냥 해군이 현 정부의 프레임에 맞춰서 "일단 저질러보자." 라는 식으로 밀어붙히는거죠. 웃기게도 항모에 대한 얘기가 이렇게 많이 나온 적은 이전 김영상 정부때였는데, 그때도 일본과의 갈등 프레임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9.07.24. 02:58

일본의 이즈모 항모화는 중국과 분쟁지역이 항자대 전투기들의 공중지원을 받지 못하는 멀리 떨어진 곳이라는 점도 작용했죠. 
일본 공자대도 고정익기 지원할 공중급유기가 KC767 네대 밖에 없구요. 

이런 상황을 놓고 볼때 우리가 항모를 뽑아서 대응할 곳은 잘해야 울릉도, 독도 정도가 마지노선일겁니다. 그리고 거긴 공중급유기 지원이 있으면 좋겠지만, 일본도 그다지 유리한 환경이 아닌 곳이구요. 

저는 이전 장관의 부심이 남긴 몹쓸 유산으로 봅니다.

 

Profile image 마요네즈덥밥 2019.07.24. 03:21

생가해보니 대밉불사처럼.가다실패한게 K11도있죠.뭐 당시 타국가 무기체계.바전 방향에따라 우리군도 미래 보병을 환경을 대비해서 열심히 준비한것이고 한데 이것도 대미물사처럼.가다 ...그래도 K11은 안보환경에 따른 공감대 펠요성이라도 있었지만 항공모함은... 대마부사 실패사업되면 수조원의 낭비가 되죠 공군의예산과 전력문제도 생기구요.

돼지국밥 2019.07.24. 04:34

군대는 새끼가 아닙니다. 번견이죠. 물론 국방에 숟가락 얹는 시늉도 안한 집단이 이런말 하면 기분나쁘겠습니다만은.

Profile image 김치찌짐 2019.07.24. 19:16

일본도 정치적 논리가 강하게 개입되었긴 하지만 지상발진 항공기의 작전 범위 바깥에 있는 섬을 방어하기 위해서라는 목적이 있긴 합니다.

 

한국은 어떤 곳에서 누구를 상정하고 항모를 만드는지 모르겠으니, 일본보다도 못한거죠.

 

수리온이나 LAH는 외국의 오래된 설계를 적당히 고쳐서 쓴 덕분에 예산과 시간은 절감했지만, 절대적 성능이라는 부분에서는 동시대 기체들에 비해서 약점을 보입니다.

 

KFX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이건 있는 수요를 채우기 위해서 무기체계를 도입하는 방법에 관한 문제입니다. 항모는 필요성 자체가 의심되기 때문에 사례가 다르지요.

Profile image yukim 2019.07.24. 20:53

저는 항모의 필요성에 대해, 현재 벌어지고 있는 군비행장 퇴출(?)추진과 소음보상비 증가와 함께 대체부지 후보지의 님비 여론과 거기에 편승하는 정치권 논리와 같이들여다봐야한다고 보는 입장이라.. 

항모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하신 대외적인 부분(국제정세)와 함께 내부요인에 따라, 항공전력 안보의 대안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생각이들더군요. 

물론 항모추진이 원자력잠수함 추진과 병행해야 한다는 모순적인 입장 또한.. 있고요. 

Profile image MIRAS 2019.07.24. 23:11

그런식으로 민원을 생각한다면 항모도 다를바 없습니다. 

항모를 통해 비행기를 바다에서 날려서 어장 망쳐놓는다는 항의도 생길겁니다.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들어선다고 했을때 너도 나도 난리가 났었죠. 싸드 때에도 마찬가지이구요. 

공군기지에 대해서도 이러한데 나중에 원잠 도입은 꿈도 꾸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Profile image yukim 2019.07.25. 08:53

고정된 비행장에서 소음 피해범위를 주거지 기준으로 누적시켜 돌리는 거랑,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바다위를 이동하는 비행장이서 소음 피해범위를 돌리는거랑 뭐가 더 밀도와 민원에대한 심각도가 높을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게다가 바다밑에서 사람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동하는 어군까지 고려한다면 말이지요.

Profile image 마요네즈덥밥 2019.07.25. 14:46

잘 생각해보면 비행장을 항모로 전부 데체할수 없기 때문에....비교가안되죠.

일단 비교를 하려면 운용유지비와 감가삼각비 그리고 효용성 부터 들고 들어가야하고

소음은 따지고보면 국가와 지자체 거주 인근 주민들의의 핌비 개발에서 빚어진일입니다. 

소음문제때문이라면 울나라  사격장도 항모로 올려야하구요.

항모가 아니라 서울시규모의 연습장을 선박으로 올려야겟네요.

 

Profile image yukim 2019.07.25. 15:46

여론의 힘은 쪽수에서 나오는거라..

2018032232131674.jpg

 

도시가확장되면서 군공항주변인구밀도와 인구수가늘어 발언권이 커져서 정치인들이 그들의 입장을 대변하기시작하면..형성되는거고 최근 이슈가되는 3개의 군공항은 그런 대도시 지역이죠.

물론 인구밀도가 적은 대체부지를 찾아서 이전하면 되지만 이전비용도 그다지 작진않죠.

00487924301_20150126.jpeg

http://m.hani.co.kr/arti/area/area_general/675158.html?_fr=gg#cb

 

이전을 원하는 지자체에서 추산한 최소비용만 저정도이고 지금이야 도심인근이라 민간공항 겸용으로 쓰이는 부분이 같이빠질경우 발생하는 접근용 SOC비용까지 감안하면 이전비용은 더 커질수도있죠. 주변 대체부지 지역 지가가 비싼 수원비행장의 경우 상당한예산이 필요하죠.

Profile image 마요네즈덥밥 2019.07.25. 18:16

 기지이전비용과 항공모함의 이전 유지 관리,감가상각비용등을 비용과 효용성이 있는가 먼자 비교를 먼저하는게 옳은 것이죠.

기지이전 비용이그냥  많이든다고 항공모함으로 이전하자는건 이치가 맞지 않습니다.

 타국가에서도 이런예조차 없어요.

 애초에 기지이전 비용자체도 이전요구자에(지자체)가

이에대한 비용을 마련하도록 요구하도록 되어잇습니다. 

 

 정책은 중장기적으로 전체에게 이득이 되는 정책을 하라는것입니다.

 정책갇과 정치인들이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 여론에 이리저리 휩사인

대표적나븐 사례가 공항인근의 도심지 개발 허가 사례인것같습니다. 

 

 결국 저 개발도 지방세를 먹고사는 지자체와 지자체표로 먹고사는 정책입안가들의 개발 욕구이익 

지역주민들의 재산권/환경권 핌피 때문에 생긴게 대부분의 사례죠,

 

 김해공항조차도 원래 군공항이였다. 님비문제로

부산공항이 이전해오면서 민군 복합공항으로 되었습니다. 

이후에또 지자체개발로 인해 님비문제로 소음문제가 커지게되었죠.

 

 지자체에서 해결해야할문제로 생각합니다.

소음문제로 지자체에서 항모대체제를 내놓는다고

항모운용 기체유지관리비 기체비용 훈련비용 훈련시설 이런돈을 지자체가 내주지않습니다. 

shaind 2019.07.28. 18:14

지상 비행기지를 줄여서 항공모함으로 대체한다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정치적으로는 일종의 조삼모사 이고, 논리적으로는 모순입니다. 

 

왜냐하면 항공모함을 도입하면 그만큼 비행기지를 줄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항공모함 함재기를 배치, 운용할 지상 항공기지를 더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미국 해군은 해군 비행기지를 미국본토에 13개나 갖고 있죠. (이건 펜사콜라를 포함한 것입니다.) 의미심장한 숫자 아닌가요?

 

왜 이런가 하면, 함재기가 평생동안 지상에 착륙하는 횟수는 평생동안 항공모함에 착륙하는 횟수의 3배 정도 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F/A-18의 스펙상 수명 6000시간은 수명주기 동안 항모착륙 총 2000회, 전체 착륙횟수 총 8300회를 가정하여 산출된 것입니다. 다시말해 미해군의 F/A-18은 평균적으로 수명주기동안 지상착륙을 6300번 (항모 착륙횟수의 3배 이상) 한다는 말입니다. 

(참고 :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235107466_A_Good_Idea_Comes_to_Fruition_The_FA-18_Center_Barrel_Replacement-Plus_Program )

 

사람이 집 떠나면 돈 돈 돈 인 것처럼, 함재기도 항공모함에 타면 돈 돈 돈... 이 듭니다. 똑같은 정비를 해도 항공모함에서 하는 게 더 힘들고, 똑같이 비행임무를 수행해도 항공모함에서 비행기가 더 많이 망가지고, 기골의 수명도 훨씬 빨리 소모됩니다. (함재기는 지상기지에는 "착륙"을 하지만, 항공모함에는 "제어된 추락"을 한다는 말도 있지요. 비근한 이야기로 공군기는 "take off" 하지만, 함재기는 "launch" 합니다. ) 그렇다고 항공기를 격납갑판 밑에 짱박아둘 수도 없지요. 조종사가 기량을 유지하려면 1인당 정말 못해도 연간 100시간 정도는 비행을 해줘야 하니까 말입니다. (우리나라가 imf 때문에 군대에서 기름 한방울도 쥐어짜던 시절에, 조종사들이 연간 120시간 정도 비행했습니다. 지금은 180시간 정도던가 합니다.)

 

이건 마치 사람이 집 없이 자동차 안에서만 먹고 자고 하면 며칠 만에 얼굴이 폭삭 삭아버리는 것과, 그나마 그상태에서 사람 꼬락서니라도 갖추려면 집에서 살 때보다 엄청난 돈을 퍼부어야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 안에서 먹고 자면 되니까 집은 팔고 차를 사자" 같은 소리를 하면 등짝스매싱을 맞는 것입니다. 

 

그러니 항공모함을 마련한다면 항공기지는 세트 아이템처럼 따라와야 합니다. (정확히는 함재기의 세트 아이템.) 

 

 

그렇다면 "주민 여러분이 항공기지를 싫어하시니 항공기지를 대신해 항공모함을 도입하겠습니다" 가 조삼모사 일까요, 아닐까요?

Profile image MIRAS 2019.07.26. 21:38

전세계적으로 민원 때문에 공군 기지 없애고, 항모 띄운 나라 사례가 있는지 아시는 사례가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항모 전단과 같은 대형 함선들이 우루루 몰려다니고, 그 위에서 큰 소음을 내는 비행기까지 띄우면 있던 어군도 사라지지 않겠습니까?

사람 의지과 아주 밀접하게 어군이 이동 방향을 틀 수 있습니다. 

덧붙여 항모전단 기동 훈련한다고 해역을 통제하면, 어민들의 출항과 조업에 제한이 생기겠죠. 

쪽수로 밀어붙이는건 정치에서 해결할 몫이지, 군대가 신경쓸 몫이 아닙니다. 군은 국민과 국가를 방어하기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합니다. 

 

shaind 2019.07.28. 18:26

애초에 세계적으로 민원 때문에 공군기지를 밀어내고 항모를 띄울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나라가 별로 많지 않습니다. 그 조건은

 

1) 감히 군대에게 민원을 넣을 수 있는 간 큰 선진 민주시민

2) 비행기 좀 앉을만한 땅 치고 사람 안 사는 곳이 없는 비좁아터진 국토

3) 비싼 땅값에 토지가 투기재산이 되는 사회적, 경제사적 맥락

4) 군대 규모를 쉽게 줄일 수 없는 지정학적 압력

 

인데 이런 나라가 별로 없죠.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9.07.24. 23:43

항모가 군공항을 대체 못한다는 걸 같이 알려야죠.

생각해보니 그런 소리한 국회의원 하나 있긴 했었죠. 

Profile image yukim 2019.07.25. 08:43

2331844C57BA733120.jpeg

출처 :중부일보

 

전국의 전체 비행장이 아닌 일부비행장을 항모로 대체하는것 까지 말이안된다고는 할 수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 3개 군공항 퇴출사업의 결과 참 궁금하더군요.

대체부지선정도 국가가 국방부이 미뤄놓고 민원은 알아서 해결하라는데 현 비행장을 쫒아낼려는 민원은 극성이니말이죠.

군 비행장 분포를 보면 저 화두가 되는 3개 비행장 중 인근 비행장이 존재하는 일부는 해당기능을 인접비행장에 이전하면 되지않냐 라는 반론도 있을수있고요.

 

다운로드 (10).jpeg

 

https://img1.daumcdn.net/thumb/R80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file%2Ftistory%2F2663B63856FB62D003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9.07.25. 11:48

3개 비행장을 수용할 항모가 몇대나 필요한지부터 수요를 내보라죠.

그리고 항모 수리시 수용할 공간은 되나도요.

말도 안되는 소리까지 감안할 수는 없죠.

 

Profile image yukim 2019.07.25. 16:03

왜곡을하시는 부분이..좀있네요.

결코 3개비행장이 전부 고스란히 항모로 대체한다고 이야기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중 사업비나 민원의 힘(=지역주민수)이 상당하여 대체부지 조차를 못찾을 비행장이 있을시 항모가 그 기능의 일부를 수용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직접적인 예를 들자면

'인접지역 인구밀도나 토지가가 현실적인' 대구나 광주가 군공항의 대체지에를새로 만들때, 수원비행장의 평시 정비/주둔쪽을 나눠가지고 작전/전투 부분은 항모 2척 정도가 나눠가져가는 안 이  되겠지요.

Profile image 마요네즈덥밥 2019.07.25. 18:33

예를드신것에대해서 반박이가능하다면

 

주둔중인 군비행장이 요구하는 작전기가

항공모함에 이륙착륙이 가능한가는 또다름니다.

-즉 항공모함이착륙기를 위해서 공군이 추가로

육상기 기체보다 구입비용뿐만아니라 유지관리조차 기체를 운용해야한다는점입니다.

 

비행단마다  작전기종에 이다를테고이에 장비운용등의 문제도 별도로생기게 되겠죠.

만일 광주/대구 대체지에 분산되서 수용된다면

여기에 대한 장비 뮬류에 대한 수요가 추가적으로 돈문제가 생깁니다. 

 만들 광주/대구 대체지에  비행단 1/2 이렇게 나누어진다면 더큰 비용이들게 됩니다.

 

그분만아니라 항모 정비 오버홀문제로 비행단의

주기문제도생길수밖에 없구요.그에따라 결과적으로 추가확장이라던지 

사실상 항모를 사더라도 지상비행장을 이전해야하는 문제가 생길수박에 없습니다.

 

또한 항모를 운용하려면 교육시설에대한 추가요구 교육 기종의필요하며

 추가적인 비행장이 건설이 필요하게되죠..

 

 

 결국에 대체지에 또다른 기지이전을 하게되는

지역핌비/비역님비 문제의재림이 됩니다. 

 

 비슷한 사례가 새만금 공항/군산공항/ 광주공항/ 무안공항을 두고벌이는

민간-군 공항과 관련된 갈등사례가 있습니다.

 이는 해당 인근지역뿐만 아니라

지역공항 구조조정당시에도 전국적으로 지방 공항의 문제가 된적이있습니다. 

 

.혹떼려다가  혹을붙이는꼴입니다. 

 보통 다른나라도 국외 안보환경의 항모운용의 필요서때문에 도입을 하지 

기지이전철수때문이라고하지않죠.

 

그리고 지자체가 이전을 요구하는 대체부지를 못찾으면 항공모함을 찾는게

아니라 현주둔지에 그냥 있는겁니다.

 

Profile image 김치찌짐 2019.07.25. 13:03

미국의 해군항공대와 해병항공대도 기항하면 전투기들을 지상에다 배치시킵니다.

 

항모로 공군기지를 대체하겠다는건 집 팔고서 캠핑카에서 산다는 소리와 비슷하죠.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닌데 더 비싸고 힘들고 불편합니다.

Profile image 마요네즈덥밥 2019.07.25. 14:39

항모의 운용비도 지상기지와비교하면 문제고...

현재도 울나라는 헤염문제때문에 처리를 한 기체도 자주 청수로 세척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항모로 공군기지를 유지하다가는 기체수명이 읍읍.... 안되는 데에는 이유가 다 있게 되죠.,

 

Profile image yukim 2019.07.25. 15:51

저는 대도시인근 군비행장의 민원과 퇴출추진과 대체부지 선정 난항에 따른 대안으로 항모가 그 문제를 해갈 할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중입니다.

말씀하신 정비/주둔부대야 인구밀도가 적은 비행장으로 해당기능을 증설 할수있는부분같습니다.

Profile image 마요네즈덥밥 2019.07.25. 18:42

 비행장으로 기능을 증설한다면 그건 비행장 이전이 되는거죠.

항공모함의 필요성이 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항공모함을 도입한다고해도 해당 비행단이 그지역에서

맡고잇는 임무를 항공모함에서 운용할수잇는가는 또다르죠. 

 

그리고 항모운용기체의 추가적인 도입/운용비용의 증가/훈련시설 비행장의

추가소요를 생각해본다면 매우 비현실적인것같습니다. 

KD 2019.07.24. 22:41

항모를 제외한 모든 보조 및 지원전력을 미군에 의존할 것이 아닌 이상 관련 전력 확충에만 조단위 예산이 소모되는데다가

여기에 필요한 인원도 한두명이 아니죠.

군의 전반적인 인원 감축 흐름에 역행하게 되어 분명 타군의 반발이 있을 것이고

정부에서 작정하고 항모 전용 예산을 단독으로 편성하지 않는 이상 해군의 다른 사업에 들어가는 비용을 깎아먹어 악영향을 끼칠텐데

이러한 타군의 반발과 해군 내 다른 사업들을 후순위로 미룰 만큼의 가치가 항모에게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전시에 항모전단의 작전영역은 제주도 이남 동중국해로 한정될텐데 항모전단과 지원 전력을 죄다 동중국해로 돌리면 제주 이북 서해안과 남해안에서 북해함대에 대한 견제 자체가 불가능해지고 이는 서해안 전체가 중국군 상륙함대에게 노출됨을 의미합니다.

항모건조를 추진하는 이유가 정말로 미국의 아시아 태평양 정책 변화로 인한것이라면, 이는 우리 해군의 현실을 고려하지 못한 외교적 실패

다른분들이 언급하신 여려 정치적 논리와 해군의 욕심이 이유라면 전략적 판단 미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Profile image ssn688 2019.07.25. 16:30

일본이 F-35B 도입 필요성으로 내건 이유는, 일본의 동남쪽(태평양 연안)을 중국 폭격기들이 훑고 지나가는데 이 지역에(본토+해상) 기지가 별로 없으니 방공거점으로서 이즈모+F-35B가 필요하다는 논리네요(pdf상의 20쪽). 

https://www.mod.go.jp/j/approach/agenda/guideline/2019/pdf/20190221.pdf

물론 의회에 대한 답변 등을 보면 F-35A는 일본 전국의 20개 공항에서 운용할 수 있지만, 35B는 45개라는 인식도 보입니다.

 

해상기지(...원양의 제해권을 위한 항모라기보다는)가 비행장보다 효율이 떨어지는 건 자연의 법칙과도 같지만, 가령 상대가 중국 레벨인 전면전이라면 우리가 몇 소티나 띄울 수 있게 되려나? 전투기는 포기하고 미사일에만 의지해야 하려나? 하는 고민에 직면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냉전시절 이미 비슷한 고민을 했던 스웨덴의 선택은, 국토내 분산과 이동 가능한 군수지원능력이긴 했습니다. 

Profile image 마요네즈덥밥 2019.07.25. 19:09

일본의경우는 대만과 사까운 모섬문제가 있었고

 긴급대응 전개이야기 문제가 있엇던것으로압니다.

경항모개조이야기나 군용기의 지역공항의 이착륙 가능한지 문제도... 화제가 되었었죠. 

 

 뭐 근데 중국같은 핵강대국의핵도 그렇고 공군력 규모라면

비행단효율이나 항모효율이나 거기서 거기일것같습니다. 

  

 중국대응이라면 해군력보다

공군력이나 방공자산 비대칭무기의 생산과 분산 정도가  효과적일수있겠네요.

 

Profile image 지나가는행인 2019.07.25. 20:32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들이 희안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외국에서는 곧 전쟁날거 같은데, 한국에 와 보면 국민들이 그렇게 평온하다고 합니다. 우리국민들도 많이 무뎌졌죠. 휴전중인 나라가 이정도로 국방을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정말 전쟁나면 어쩌려는지 원.

-> 군공항 이전민원관련 입니다.

펭귄 2019.07.27. 20:47

 일반인이지만 항모의 필요성을 다음과 같이 생각해봅니다.

1. 20년대 후반이면 우리 해군도 기동함대가 거의 갖추어졌을때인데  공군력의 엄호가 없는 함대의 생존은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 물론 지상발진 항공기가 엄호한다고 할수 있겠지만 우리 항공기의 작전거리나 공중급유기 상태 , 좁은 국토상 공격시 생존한 기지의 양을 고려할때  독도급 1척을 대체하는 다목적 항모가 완전히 낭비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2. 공군입장에서도  해군을 보호(?)하려면 이동하는 기지 1개정도는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그렇다고 f-35b가 다른 용도로 사용을 못하는것도 아니구요. 사실 제주도 남쪽이나. 동해쪽에 공군력 소요가 생겼을때 우리 공군의 활동이 원활할것 같지가 않은 면도 있습니다.( 소규모 민간공항외에는 시설이나 방어무기가 전무하지 않나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9.07.27. 22:46

1.기동함대의 작전범위는 어디까지가 될까요?

2. 한척뿐인 상륙함에 탑재할 소수의 기체가 제공할수 있는 제공우산은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그 수리기 공백은 뭐가 메우나요?

3. 항모가 기동함대 제공방어 제공한다지만 뜨기전엔 주변 호위함들이 항모를 지켜야하는 즉, 방공자산을 더 분배해야하는 상황이죠.

 

저는 우리 해군이 미해군이 항모에 대한 전투사령부의 요구를 메우기위해 상륙함에 35B로 제한적 공군력 투사하는 전략을 보기보다 항모전투단 중심에서 소규모 분함대 체계로 나가는 분산된 치명성을 도입하는 것에 더 집중하길 바랍니다.

저는 결론적으로 우리에게 항모는 무쓸모로 봅니다.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이용약관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별도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글/댓글 작성 전 이용약관을 숙지는 의무사항입니다. 규정 미준수에 의한 책임은 온전히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