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첨단국방산업전의 70mm유도로켓 비궁
사거리는 8km이며 테스트때 사용한 로켓은 탄두가 비활성(즉 탄두가 없는)녀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표적의 연료탱크에 맞아서 표적이 전소해버렸다고 하네요.
연구원들 : 이야!! 잘탄다!! 이얗호!
국방부 : (야이 미X놈들아.... 저거 태워먹으면 어떡해.....)
방사청 : 아씨, 또 사와야되네, 서류 만들어야..(시험횟수를 줄일까..ㅆ)
표적선을 어디서 많이 본듯하여 찾아보니...
https://milidom.net/news/20189
2013년에 올라온 기사인데.... ASV의 C-Target 9형 ....
결국 추가도입 발주를 해야겠네요;;; 전소를 해버렸으면;;먼산..
표적함은 함포 사격용으로 사용될때는 보통 뒤에 견인 표적을 끌고 다닐 경우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유도무기류 시험에서는 제 한몸 희생하기에 ....
저런 원격 조정 표적함을 우리가 일일이 만들기엔 돈도 많이 드니...사오는게 더 싸게 먹힐지도요...
그럼 이제 테스트 종료후 잡을때가 문제겠죠. 저런거 원래 다 다시 고친후 재활용 하는 물건들인지라...
사실 폴라리스님이 올린 저거 발주당시에 어느정도 다시고쳐쓸수잇다는업체 설명이잇긴하지만.....연료화재로 내부가 온전하지못할가능성이 커서...아마 새로 살것 같네요
원래 비활성탄을 쏘면 작은 구멍만 나고 터지지 않으니 고쳐쓸 수 있는데 하필 맞은 곳이...
출처 - https://i.uncyclopedia.kr/pedia/thumb/c/c8/SimYoung.PNG/300px-SimYoung.PNG
영 좋지 않은 연료탱크에 맞아 전소했다고 하니 다시 쓰긴 어려웠을겁니다.
사실조금 여유를 ㄱ지고 이런 소모성 건 좀 보인때부터 여유있게 추가발주를 빠르게 할수잇도록 했으면 좋겟네요.. 울나라 무인기도 그렇고.. 예전 신세기함때처럼 비슷한 논란이 재연이 될것같아 안타깝습닏 ㅠㅡ
방사청 예산 담당관의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는거죠ㅋㅋㅋ
어론곳에 돈을 사실 괘써야하는데.. 사실상 소모품이라... (먼산) 우리군이너무 인색하고 짠것도있죠....이런건 발주시 추가소요를 제기할수잇도록 법령 개정을 하던가해야하는데;; 저번 신세기함논란때도 그렇고;;;
그냥 엔진켜서 보내면, 파도때문에 직선으로 못갑니다. 게다가 기동 모사도 못하구요.
헬기탑재형에 탐을 내던건 우리군이 아니라 미군인데, 미국은 LOGIR 사업에서 발을 빼버렸죠. 우리군은 서해 도서지역 방어용으로 차량탑재형을 우선시하였다고 하고요. KA-1쪽 탑재도 고려하고 있었나는데, 요 몇 년 소식이 없는걸 보면 이쪽도 사업이 중단되거나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lig쪽에 KA1의 탑재는 어찌되었냐고 물어보니 TADS개발이 진행안되고 있어 거의 취소된 걸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하네요.
공군쪽에서 KA-1 페이로드 견적도 안나오고 억지로 달아봐야 의미도 없고 돈도 먹어서 애비지지해서 엎어졌다네요 ㅇㅅㅇa
KA-1은 공군쪽에서 애비지지 해서 엎어졌습니다.
차량 결국 육공이네요..
아직 육공 대채 트럭이 양산 단계가 아니라서 어쩔수 없죠.
적어도 8×8차륜형이나 k21 차대 정도에는 달아야 되었믄데....
안되면 k200정도만 달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