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Gotland MLU 프로그램이 2018년 중반 해상 시험 목표

Saab Kockums가 스웨덴 해군의 Type A 19 Gotland급 잠수함의 첫 두척에 대한 내년도 해상 시험을 앞두고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사브 코쿰스의 Karlskrona 공장의 본관 홀에 있는 HSwMS Gotland는 2018넌 말에 납품될 예정이다. 자매함인 HSwMS Uppland는 그보다 12개월 뒤이며 현재 karlskrona에서 압력 선체가 두개로 나눠져 있다.

사브 코쿰스는 215년 6월 스웨덴 방산물자기구(FMV)와 Gotland와 Uppland의 중간수명 업그레이드(MLU)에 대한 SEK 21억(미화 2억4천8백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잠수함의 운용 수명을 2030년까지 연장시키기 위한 MLU는 노후화 문제를 해결, 업데이트된 안전 및 정보 보안 요구를 준수, 신호 성능 향상, 전투 관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함정 관리 시스템 교체, 새로운 항법장비 도입, (신형 Safran optronics mast를 포함한) 센서 패키지 현대화, 스털링 AIP를 Mk3 표준으로 업그레이드, 그리고 잠수부 록 아웃 챔버 추가를 위해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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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U의 일환으로, 잠수함 선체는 '절단 및 삽입 cut and plug' 운용을 의마하는 길이 연장이 이루어졌다. 중간 탱크 부에 새로 들어간 길이 2m 선체부는 해수 냉각, 담수 냉각, 그리고 water chiller plants가 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