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해상작전헬기 2차사업 절충교역 4억달러 규모
|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01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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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대잠헬기 2차사업 예산은 12대에 약 9000억원(도입 시점의 물가변동을 고려하면 약 1조원상당) 입니다.
이에 대한 절충교역으로 4억달러(약 4천 500억원)상당의 기술이전이나 대응구매(주요 부품인 동체등의 부품 납품류)를 요구하려나 보네요.
1차때는 절충교역을 음탐관련등의 기술이전 받고... 추가로 돈내서 기존 슈퍼링스 업그레이드 관련해서 진행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틀리다면 리플부탁드려요.)
슈퍼링스에서 떼어낸건 더 구형인 링스에 달아주는 사업까지... 포함.
원래 와일드캣이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요며칠 미국의 對韓 무역적자를 미국제 무기구매로 상쇄해주겠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니 MH-60R도 가망이 좀 있을 지 모르겠군요. ^^;;;
그냥 와일드캣 도입하고 MH-60R은 나중에 링스 대체할 때 도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와일드캣 20대면 군수지원도 문제없고 FFX에 배치하기에는 숫자도 딱이라...
MH-60R은 센서부문의 약점만 보강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선택일텐데... 구매 수량이 너무 적어서 양개기종을 병행운용하기 어려워보이는군요
센서류는 와일드캣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시스프레이 레이더가 물건이라고..
이 사업은 늘어나는 호위함을 위한 대잠헬기 도입사업인가요? 기존의 링스와 슈퍼링스는 대체사업이 예정돼 있나요?
와일드캣 제작업체는 "비행시뮬레이터 기술 수직이착륙기와 무인헬기, 전기 기반 무인헬기 관련 기술을 한국에 이전할 용의가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바있습니다.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312006615995176&mediaCodeNo=257&OutLnkChk=Y 1달전 국감에서는 해당사업의 예산부족으로 경쟁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진행되어 가격문제나 오프셋 수준이낮아질수있다 우려한바있습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0120906112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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