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에어쇼 2017 : 리야드에 대한 공격으로 BMD에 대한 관심커져

리야드에 있는  King Khalid 국제공항에 대한 명백한 미사일 공격으로 이 지역 국가들의 실행 가능한 탄도미사일 방어(BMD) 능력의 개발을 계속해야하는 필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에미리트 통신사 WAM에 의하면, 예멘에서 활동중인 사우디 주도 연합군 대변인은 후티에게 사우디 공격에 사용한 탄도미사일을 공급한 이란을 비난했다고 한다.

대변인은 사우디가 운용하는 패트리어트 지상기반 대공방어(GBAD) 시스템이 물리친 것으로 보이는 이번 공격에 대한 조사는 이것이 후티의 군사 능력의 위험한 상승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사우디 소식통은 요격된 미사일이 900km 이상의 사거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걸프 협력기구 (GCC) 국가들은 최근 이런 위협을 저지하고 막기 위해 미국의 플랫폼과 GBAD 시스템을 조달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년 10월 , 미국은 150억 달러 규모의 록히드마틴이 주계약자이자 시스템 통합업체로서 사우디에 대한 THAAD BMD 시스템과 지원 서비스의 판매 가능성을 승인했다.

한편, 5월에 미 국무부는 2009년부터 대공방어 포대를 운용하고 있는 UAE에 대한 20억 달러 규모의 패트리어트 PAC-3 발사대와 미사일 판매를 승인했다.

레이티언은 수억 달러에 이르는 해외 파트너들에 대한 패트리어트 업그레이드 계약을 여러개 체결했다.

쿠웨이트와 카타르는 패트리어트를 운용하고 있으며 향후 레이티언과 록히드마틴과 같은 미국 제작사를 통해 자신들의 대공방어 레이더를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집단적 야망으로 국가안보를 선택하는 국가들과의 다자간 관계보다는 양국 관계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회원국들 사이의 선호 관계가 GCC의 집단적인 GBAD 능력을 형성하려는 방해했다.

11월 5일 사우디군은 부품으로 분해되고 나중에 예멘에서 조립되기 위해 예멘의 Al Hodeidah 항구를 통해 밀수된 미사일, 무인기 그리고 다른 군사장비를 포함하여 이란이 제공한 무기를 전시했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 사령부는 이란에 의해 후티 진영에 탄도미사일과 장비 공급을 막기 위해 11월 6일 일시적으로 육상, 해상 그리고 공항 또는 횡단을 일시적으로 폐쇄하여 예멘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성명서는 리야드 공격은 "이란 정권에 의한 뻔뻔한 군사 공격 행위"이며 사우디 왕국에 대한 전쟁 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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