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잠수함 도입 가시화···정찰자산 증강도 탄력
출처 | http://naver.me/Fv19Iu9W |
---|
원잠) 도입이 될지 개발이 될지는 용역연구를 한 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인트 스타즈) 예산의 압박만 없다면... 미국이 조인트 스타즈를 대체할 사업을 언제 시작할지도 관건(P-8기반)
글로벌 호크) HISAR, ASIP 모두 장착되는 것으로 결론 나오지 않았나요? 기자가 모르는 건가...
아직 정확한 피셜이 뜨지않았으니 좀더 기다려보심이... 곧 소식이 하나둘 나올테니까요
이미 예전부터 스멀스멀 나오던 일들인지라... 일단 설레발은 필패니 ㅎㅎ
육해공군 하나씩 이군요...
나름의 배려인걸까요? 배려와 적절한 맞춰주기식 분배 보다는 실질적인 전력 향상에 촛점이 맞춰지길 바래요
번역해야하는 외신이 아닌 국내 뉴스 가져오실땐 제목은 정확하게 옮겨오십시요.
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설레발인 아닌가 ..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하;
미국과 핵잠 도입이 최종적으로 합의될 경우 가장 중요한 사항은 농축 우라늄 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미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원자로들은 모두 고농축 우라늄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기술을 도입할 경우 고농축 우라늄 또한 미국으로부터 사올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레이저를 이용한 우라늄 농축 기술을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지만 수년전에 IAEA에서 난리친 것도 있고 우라늄
농축 설비 건설을 미국이 허용할 것 같지는 않구요. 그런데 핵무기 제작에 핵심인 고농축 우라늄 보유를 주변국이 용인할까요?
그게 심히 걸립니다. (일본이야 풀루토늄을 상상 이상으로 보유하고 있지만 거기에 대해 아무도 아무말이 없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