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작권 전환 대비 '한국형 조인트 스타즈' 사업 본격화
| 출처 |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7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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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건가요? 과연 어느 회사가 선정될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론 P-8 AGS가 가장 합리적일지 않을까 싶습니다.
잔디
아이스타-케이는 태극마크를 달고 있네요
보잉이 그라울러를 우리나라에 팔 수가 있는 건가요?
저도 의문입니다만, 아마 도입댓수가 4대인걸로 봐선 수송기
개조형 스탠드 오프 재머를 도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 정부의 허가가 먼저 떨어져야 가능하겠죠. 아직은 허가가 있는지 여부는 모릅니다.
저거 몇대 도입한다고해서 미군 정보전력의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요... 물론 손놓고 있을수만은 없지만 장비 몇대 도입한다고 해서 대체될수 있을 수준일까요. 장비와 더불어 미군의 정보처리 및 가공능력 또한 비교불가한 수준으로 아는데요
군과 미디어에서 관례적으로 쓰는 "한국형"이라는 수식어는 그 의미가 모호하기에 그만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합작 없이 독자 개발하는 무기에도 "한국형"을 붙이고, 기술도입해서 면허 생산한 무기에도 "한국형"을 붙이고, 해외에서 직도입하는 무기에도 "한국형"을 붙입니다.
그냥 한국군이 운용하거나, 소요를 제기하면 무조건 "한국형"이라는 수식어를 갖다 붙이는데 일반인들에겐 많이 오해의 소지를 제공하는 수식어이니 그만 쓰면 좋겠습니다.
조인트 스타즈 사업은 미공군이 어떻게 진행하는지 봐서 진행하는 것이 나을 것 같고,
전자전기 사업은 스탠드오프형도 좋으나, 수퍼호넷/그라울러 생산 라인이 닫히기 전에 주문을 해야하니 이를 우선으로 두고 미정부에 수출 가능한지 물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왠지 4대면 스탠드 오프 형이 가능성이 높겠군요.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지만 대지상전을 항상 염두에 둬야하는 나라에서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봅니다.
정보 가공 능력이 있네 어쩌네 하는건
이제 밥지으려고 하는데 누룽지가 맛있네 숭늉이 맛있네 하는 격이죠.
이미 가공과 수집은 충분한 실력을 갖춘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따로 적을 필요가 없는 동일한 생각이시네요. 추천드립니다. 확보할 수 있을 때 해야죠.
송영무 국방장관시절엔 핵추진잠수함이 이슈가 되었었지요.. 이젠 공군출신의 국방장관이 나오니 조인트스타즈가 수면위로 부상하는군요.. 뭐가 되었든지간에 우리나라 국방력에 일조하는 무기란건 이견의 여지가 없습니다.. 잘 진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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