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 마틴, 차세대 공중급유기 KC-Z에 대한 개발안(design information)을 내놓음
| 출처 | http://www.popularmechanics.com/military...dy-tan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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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KC-Z는 접근거부지역에서 F-22, F-35등의 전술기를 지원할 차세대 공중급유기로써 2035년에 획득할 예정이다.
록히드 마틴은 Aviation Week와의 인터뷰에서 KC-Z에 대한 자사의 design information을 공개했다.
구체적으로는
- 단거리 이착륙능력
- 하이브리드 날개-동체(hybrid wing body 또는 blended wing body)
- 스텔스성이 높지는 않겠지만 하이브리드 설계로 KC-10, KC-46, KC-135보다 낮은 RCS값을 가지게 될것
- 외부 엔진실 대신 기체내에 엔진을 내장(embed)할 계획도 있다.
(이 또한 RCS를 줄이기 위해서)
- 일반적인 수송기의 T형 꼬리날개(T tail)와 달리 H형 꼬리날개(H tail)로 설계될 가능성이 높다.
저피탐성, 안정성, 비행성능을 위해서
- 다양한 공격적(offensive) 또는 방어적(defensive) 대응수단(countermeasure)을 보유할수 있다. (레이저 무기나 스텔스코팅 등)
- 급유시간을 줄이기위해서 급유과정의 자동화(automating refueling system)
현재, 공력 효율이 높은 4% 축소 hybrid wing body 모델로 풍동실험도 이미 시작했다.
한편 미 공군은 6개월내에 KC-Z 개념연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STOL, BWB, 내장형 엔진, H자형 꼬리날개 등의 특징으로 봐선 동일 특성을 공유한 Speed Agile 컨셉트와 비슷한 형상이 도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 Speed Agile의 핵심이었던 스텔스성을 유지한 형상에 램프 도어를 가진 것은 포기하고, 날개 모양은 저익에 꼬리나래는 비슷하네요. 램프 도어가 없어진 대신 엔진이 위로 올라가서 더 폭격기에 가까워 보입니다. 출처www.popularmechanics.com/
저는 중국이 개발중인 스텔스 경폭격기랑 너무 비슷해서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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