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과 록히드마틴, FA-50의 기초 감항 시험 준비

텍스트론 에어랜드의 경공격 훈련기 Scorpion의 감항평가에 이어, 미 공군은 록히드마틴과 두번째 공동 연구 개발 합의(CRADA, cooperative research and development agreement)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

미 공군 대변인 Eg Gulick은 FlightGlobal에게 미 공군은 록히드마틴과 FA-50의 CRADA 진입에 대해서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록히드마틴과 KAI의 조인트벤쳐의 FA-50은 T-50 Golden Eagle의 첨단, 경공격 버전이다. 이 전투기는 Link-16 전술 데이터링크을 탑재하고 보잉 JDAM과 텍스트론 CBU-97 센서 퓨즈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미 공군 변혁적 혁신(transformational innovation) 이사 Camron Gorguinpour는 FlightGlobal에게, 열 곳의 항공우주 업체들이 참석한 3월 Wright-Patterson 공군기지에서 열린 업계의 날 행사 이후, 록히드마틴과 텍스트론은 첫 CRADA를 위한 가장 성숙된 설계로 등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텍스트론의 CRADA는 이미 실시되었고, 미 공군은 몇달안에 록히드마틴의 CRADA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 공군의 새로운 CRADA는 공식 기록프로그램 없이 항공기 감함성을 인증하는 것이며 미군과 해외 군사판매 고객들외의 고객들에게 판매 가능성을 열어두게 한다. 그는, CRADA에 대한 업계의 관심은 해외 시장을 찾는 국내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지만, 미 공군에 항공기를 팔려고 시도하는 회사들의 참여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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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l그룹의 부사장인 Richard Aboulafia에 의하면, 대신, 록히드마틴의 CRADA는 미 공군 T-X 훈련기 입찰을 위한 저렴한 광고를 의미한다고 한다.

 

(이하 생략)

 

 

*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T-X를 위한 사전 평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