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자국형 S-300과 터보제트 엔진 등 공개

 

사진 : S-300의 이란판인 Bavar-373 (Belief 373)

8월 21일, 이란의 국가 방위산업의 날을 기념하여 시스템들이 전시되었다.

전시회에는 로하니 대통령과 국방장관인 Hossein Dehqan  준장이 참석했다.

이미 4월에 국방장관은 S-300과 비슷한 능력을 지닌 자국산 시스템을 금년에 공개할 것이며, 8월말에 시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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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aj(Ascnsion)이라고 이름 붙여진 장거리 레이더는 표적을 탐지하는데 퍼지 로직을 사용한다.

Tasnim에 의하면, Bavar-373은 Sayyad 3미사일과 유사한 같은 이름을 가진 미사일을 사용한다.

높은 운용 능력을 가진 Sayaad-3는 고체연료엔진과 이란이 2014년에 시험 발사한 유도시스템과 결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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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제작 터보제트 엔진 공개

 

 

사진 출처 : http://sputniknews.com/middleeast/20160821/1044484889/iran-missile-defense-system.html

전시회에서는 Owj(Zenith)로 불리는 자체제작 터보제트 엔진도 선보였으며, 국방부 장관은 이 엔진이 다수의 시스템에 장착되어있다고 밝혔다.

Dehqan 장관은 "첫 국산 터보제트 엔진은 5만 피트 이상에서 작동할 수 있다 : 다양한 운용 및 환경 조건에서도 고기동성을 갖추고 다양한 시스템에 장착되었으며, 최대 이륙중량 10톤의 기체에도 장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관은 이란이 노하우를 획득한 여덞번째 국가가 되면서, 국가 항공산업의 전환점을 찍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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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은 이란이 근 미래에 곧 잠수함 발사 초음속 순항미사일(SLCM) 기술을 터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미사일의 속도를 높였고 근 미래에 수중 초음속 순항미사일의 생산을 달성할 것이다. 이란은 레이더를 회피하고 적 잠수함을 파괴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중 미사일을 시험했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 Owj 엔진은 J85의 카피로 보이고, 수중발사 초음속 순항미사일은 아무리 봐도 초공동 어뢰를 말하는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