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캐나다 업체들와의 F-35 일감 계약에 대해서 변경을 고려중

미국 최고의 무기제작사 록히드마틴이 캐나다 정부의 F-35 구매 계획이 불활실성에 있는 상황에서 캐나다 업체들로 부터의 수십억 달러 규모의 F-35 전투기 일감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록히드마틴 F-35 프로그램 사업개발부 부사장인 Jack Crisler는 로이터 통신에게 록히드마틴은 확정 주문하거나 주문을 가속화하고 있는 다른 파트너 국가들로 부터 더 많은 일감을 자신들에게 달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F-35가 토요일에 첫 해외 에어쇼에 참가할 예정인 네덜란드로 부터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것은 처벌이 아니다. 사업이다."라고 밝혔다.

Crisler 부사장은 캐나다 회사들은 2016년 말까지 F-35 프로그램에서 10억 달러 규모의 개발과 생산 일감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미래 작업은 최근 캐나다 미디어가 보도한대로 만약 캐나다가 경쟁을 배제하고 라이벌인 보잉의 F/A-18E/F를 주문한다면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국방부 대변인은 보도가 정확하지 않다고 말했지만, 추가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았다.

Crisler 부사장과 록히드마틴은 캐나다 정부와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기 위한 만남을 만들지 못했다.

그는 F-35 공급사슬 계약은 레이더 탐지를 피하는 전투기의 개발 자금을 도운 9개 원래 파트너 국가들의 구매 계획에 비례하여 경쟁적으로 수여된다고 밝혔다. : 미국, 영국, 캐나다, 터키, 이탈리아, 노르웨이, 네덜란드, 호주 그리고 덴마크

* 캐나다 총리의 반응이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