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관련 보도 및 소식이 올라오는 게시판입니다.

2017년 국방예산 요구안, 40조 8,732억 원(’16년 대비 5.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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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X-3 2016.06.11. 19:47
K1a1전차 성능개량이라면 rcws랑 에어컨 달아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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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로프 2016.06.11. 20:09
KDX-3
저건 그냥 k1a2 사업같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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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6.11. 20:24
수보로프
수보로프님 지적대로 K1A2사업으로 보이네요.
kim3nk 2016.06.11. 19:52
특수침투정 벌써 양산 준비에요?
저번에 한 미국기업에게 디자인관련해서 러브콜넣었다란 소식을 들었는데...
아니면 그냥 보고사의 그건가

헷갈리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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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6.11. 20:27
kim3nk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12008255485628

그러고보니 21년이후에나 실전배치가 가능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기사도 많았는데 어찌 해결되어서 내년부터 양산하는 모양입니다.
kim3nk 2016.06.11. 21:06
unmp07
그게 형상을 보면 견적이 나올터인데..

stiddmil.com/wp-content/uploads/2015/05/MRCC_SUB-BOATS_SOFIC_2015.pdf

저번에 요회사랑 DCE회사랑 연락간걸로 알고있거든요
국내엔 동강엠텍이 SAB에 연계되있고

다른하난 보고라는 회사인데

동강엠텍은 SAB사진이 하나도 없고 보고는 예전부터 언론에 자주 노출되어서..
아마 요쪽이..
파도 2016.06.11. 20:14
26개 신규사업에 고속상륙정 2차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에 관해서 알려진 것이 있나요? 매우 관심이 가는 사업인데요. 북괴가 호버크래프트 부대와 고속정으로 개떼러쉬 상륙작전을 할것을 대비하는 데에 대해서 우리군의 대비가 논의되고, 그에 대해 각종 사업에 예산투입도 되어왔는데, 우리 입장에서는 서북도서 유사시 병력증원에도 방탄 고속상륙정이 필요하지만, 발상을 좀 바꿔서....우리가 연대급 이상의 경보병급 해병부대와 기계화부대를 싣고 다닐 고속상륙정과 고속상륙함 등(예를 들어서 러시아의 듀공 고속상륙함 같은거나 그 유사 고속상륙정)을 인천방어사령부 예하에 두고서 대동강 하구보다도 더 북쪽으로 상륙할 수 있는 해병대 전력을 갖춘다면....북한은 어떻게 대비하려 할까요? 그들도 골머리 썩고, 대응전력 갖추는데에 출혈이 많을까요? 저는 항상 방어적 발상만 하는게 쫌 불만이라....눈에는 눈! 이에는 이!...이런 자세를 선호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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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6.11. 20:22
파도

고속상륙정 2차 사업은 보도자료에서만 언급되어서 국회 국방위에 언급될때쯤에야 정확히 뭔지 나올겁니다. 지금은 예산수립단계나 마찬가지라서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관련자료를 찾게되면 밀리돔에 올리겠습니다.

파도 2016.06.11. 20:28
unmp07
오...그래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만약 러시아가 북한에 대해 조금이라도 군사 외교적으로 우호적인 태도를 가지지 못하게 하는 지렛대로 불곰사업을 활용해야 한다면, 러시아에서 들여올 무기체계 중에 듀공 고속상륙함을 도입하고, 그걸 카피해서 국산 고속상륙함을 만들었으면 싶은데, 듀공 고속상륙함과 같은 방식의 작은 고속상륙정도 있더군요. 서북도서에도 배치하고, 또 서해에 해병상륙세력 키우는데에 보탬이 되게요. 그런 계획 있다는 말은 들어본적 없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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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6.11. 20:31
파도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댓글에 주어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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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6.11. 20:32
파도
그런데 양산착수금 항목에 고속상륙정 2차사업이 있네요. 이러면 곧 양산한다는 말이니... 으음...검색해보면 관련 CG나 모형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파도 2016.06.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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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속상륙정 1차 사업에 관해서는 소식이 없을까요? 예전 소식으로는 고속정으로 도입하는데 방탄성능이 없다는 등 논란이 있던 그 사업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명칭상 고속정과 고속상륙정은 다른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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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6.11. 20:54
파도
고속상륙정 1차라면 아마 독도급 상륙함에 탑재되는 솔개급 상륙정을 의미하는걸겁니다. 그런데 이런 녀석에 방탄성을 굳이 방탄성을 가질 필요가 없는 장비들이라....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보도자료에서 언급된 2차사업이라는게 솔개급 상륙정 후속양산계획아닐까합니다. 독도급 후속함도 곧 만든다고하니 여기에 넣을 상륙정이 필요하거든요.

(천왕봉급에도 상륙정이 있긴한데....이건 '고속' 상륙정이라고 보긴 어려운 물건이죠.)
파도 2016.06.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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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겠군요. 독도함용 그거겠네요. 그 상륙정 아주 실망이었는데..그게 어째서 고속? 느려터지고, 과거 상륙 개념에 따른 것으로 보여서리...
정맞은모난돌 2016.06.11. 21:30
파도
독도함 솔개는 미국 LCAC 거의 그대로 베껴온겁니다만.. 천왕봉에 올리는 LCM-H하고 혼동하신건 아닌지? 참고로 이 물건도 스페인 최신 상륙함 후안 카를로스급에 들어가는 LCM-1E를 그대로 베껴온 겁니다. 호주가 주문한 캔버라급에도 거의 같은 물건이 들어갑니다.
파도 2016.06.11. 21:38
정맞은모난돌
아, 천왕봉함에것과 혼동했나보네요. LCM. 독도함용 솔개II 도입사업을 고속상륙정사업이라 했나보네요. 오늘 혼동하는게 많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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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6.06.12. 01:11
파도
방위사업청 홈피에 보면 고속상륙정이라고 해서 LCAC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무레나도 고속상륙정에 포함시키더군요.
하지만 2차 라고 명시된 것을 볼때 LPX 사업용 LCAC 추가 생산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파도 2016.06.11. 21:40
정맞은모난돌
러시아 시속 30노트급 serna고속 상륙정은 프랑스에 주문했던 미스트랄급 상륙함에 들어가도록 개조했다던데, 우리에게도 그런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재 2016.06.11. 20:49
파도
마라도급용이거나 아니면 신형물개급으로 추정해볼수도 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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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6.11. 21:06
영재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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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6.11. 22:01
정맞은모난돌
그럼 남은 선택지는 하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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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2016.06.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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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함을 위한 공기부양정 추가구매..이지싶네요.
파도 2016.06.11. 21:07
yukim
그럴거라면, 러시아 serna 고속상륙정을 독도함과 마라도함에 싣고 다닐 수 있게 개조해서 도입했으면 좋겠네요.
파도 2016.06.12. 01:04
정맞은모난돌
헉~ No Mercy~~!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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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6.12. 01:17
파도
사실 저도 serma같은 장비를 도입하자고 말했고 serma자체를 도입하는건 반대하고 있죠. 작전개념이나 탑재장비가 서로 다르니 그대로 가져오면 사용하기 곤란하고 이를 개선할바엔 그냥 국내자체개발을 해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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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6.11. 20:30
파도
아, 그리고 국방개혁 2020인가 그 쯤에서 해병대의 여단급 상륙능력확보가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이를 위해 상륙함과 관련 전력을 확보하고 있으니 파도님 생각대로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파도 2016.06.11. 20:35
unmp07
2020에 그건 포항 1사단 전력으로 구성할 거로....대형상륙함 건함사업 등 상륙세력 말하는 걸거라 보고...저는 그 외에 별도로 서해방면에...희망사항...
필라델피아 2016.06.11. 20:21

세종급 배치2는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는군요. 기계획된 2023년 이전에 초도함을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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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6.11. 20:24
필라델피아
저 예산안이 17년 예산안이니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건 아니지요. 오히려 한나라당때 일본의 독도도발로 이지스함 추가확보이야기가 나온걸 생각하면 오히려 늦었다고 보는 시각도 많습니니다. (물론 이때는 일본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이고 지금은 KAMD와 얽혀 대북탄도탄을 막는게 목적이라 사업성격이 전혀 다르긴 합니다.)
eceshim 2016.06.11. 20:39
차기 소총 사업은 올해도 없네요 -ㅅ-
5년동안 신규 소총 양산 사업은 없다는데 그럼 뭐라도 연구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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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6.11. 20:47
eceshim
13년에 이미 차기소총 연구용역을 넣었고 사업이 밀렸으니....연구했는데 아직 사업이 진행이 안되는 것에 가깝다고 봐야죠.
eceshim 2016.06.1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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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중단 됬는데 정작 5년뒤에는 뭐라도 생산해야 하는 형편이라면 우려스럽긴 합니다.
비부 2016.06.12. 00:11
eceshim
K2C1은 특정 전방부대에 뿌리고 K2C는 잘 머르겠고..
K2C1이외에도 신규소총을 만들다고 했다는게 진짜였군요 K2C1은 그냥 소폭 개량한 개량형이였구요 궁금한게 군장비 전시회에서 내보이는 K-3PARA나 k-12등은
양산해서 배치한다는 건가요 아니면 양산하게 해주세용!인가요
eceshim 2016.06.12. 00:15
비부
k-12는 소대화기 분대 부활로 양산할예정입니다. K-3para는 필리핀에 팔아먹었습니다. 다른 개량형 버전을 차기 경기관총으로 제안중입니다.
K-2C는 용서가 안될정도의 옆그레이드라 솔직히 도입은 좀 거시기 합니다.
비부 2016.06.12. 00:29
eceshim
K2c 뉴스에서 특전사가 사용하는 모습을 봤는데 그냥 테스트 용이고 도입은 안했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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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로프 2016.06.12. 00:43
비부
일단 K1A 총열을 교체해서 k100도 쓸 수 있도록 했다는 소식이 들려온 만큼, 아무래도 k2c도입은 힘들 것 같습니다. 차라리 k1a 추가 개량(개머리판이라든지...)을 할 가능성이 더 크지요.
비부 2016.06.12. 02:57
수보로프
이러다 K1a 개량사업까지....
K2c는 전군에서 보급할곳은 아직 없나 보군요?
K2c1이나 k2c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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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X-3 2016.06.12. 11:26
eceshim
그말인즉슨 보병용으로 나오는거 확정이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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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cloud 2016.06.12. 13:16
KDX-3
이미 사업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준경이랑 같이요.
난나얏 2016.06.11. 20:48
와.... 벌써 예산협의 시작하는 달이군요.
이제 8월달까지 기재부님들에게 잘보여야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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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글쓴이 2016.06.11. 21:09
난나얏
기재부를 통과하고도 국회 국방위가 남아있는건 함정이지요.ㅋㅋㅋㅋ
천상의기적 2016.06.1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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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에서는 사업폐지 수준의 예산삭감은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기재부에 잘보여야 하는건 맞죠...ㅎ 국회까지 올라가면 거의 안깍입니다.
hotae12 2016.06.12. 00:57
난나얏
기재부의 올해기조는 [절약]인지라 예산 전략을 잘짜야겠지요.. 그런데 이번에 숙소사업 날려먹은게 있어서 중장기계획 다시 반영하라고 할 수 도 있어요.
KFXC103 2016.06.12. 03:43
이번에는 KF-X에 돈 제대로 줘서 차질안생겼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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