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Elbit, 장갑차량 승무원을 위한 IronVision 출시
|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june_2016...0615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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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빗은 전차와 보병 승무원이 자신이 탑승한 차량의 장갑의 바깥을 볼 수 있는 IronVision 시스템을 시장에 내놨다. 전차 또는 보병전투차 주변의 전장의 실시간 영상을 제공할 360도 전방향, 헬멧 장착, 파노라믹 그리고 상황인식 시스템이다.
시스템의 바이저는 대기시간없이 컬러,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한다. 따라서 사용자는 어떤 기상 상황에서도 주야간 주변의 선명한 영상을 가질 수 있다.
IronVision에는 기존 C4I 및 경보 시스템과 함께 장갑 투시 기술이 통합되어 있다. 사용자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300m 이상 떨어진 곳에 있는 병사들 무리 또는 차량과 같은 것들을 볼 수 있다. 이 기능은 지휘관들과 조종수들에게 짧은 시간동안 결정을 내리고 표적 발견과 사격 사이의 시간을 줄일 수 있게 해준다.
* F-35의 전방향 상황인식 시스템은 EO-DAD의 장갑차량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폴라리스
yukim 2016.06.12. 01:36
드디어 차량에도 이런게..올게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2weA1GhQbBM
일종의 증강현실(AR) 장비네요.
일종의 증강현실(AR) 장비네요.
콜로라도에어맨 2016.06.13. 18:00
이스라엘은 Iron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하는것 같네요. 아이언돔...아이언빔....아이언맨(?)
ssn688 2016.06.13. 18:42
며칠 전 한창 불어닥쳤던 RCWS 무용론 중의 포인트 하나가 (육안이 아닌 센서를 통한 영상)화질도 구려서 SA에 도움이 안되었다였던 것 같은데... :) 플래툰지에서 언급된 기사를 보면, 정지상태에선 쓸 만한데 달릴 때는 구리다...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일종의 동체시력(?)이 나쁘다는 문제 같은데, 이건 이미지센서의 리프레시가 빠르다면 해결될 수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 상용으로도 스펙이 좋아졌으니, 최신 센서에 기반한다면 이런 단점이 해소될지 모르겠네요.
Mi_Dork 2016.06.14. 14:00
ssn688
프레임이 올라가면 해결될 문제겠네요. 일단 120Hz만 되어도...
Mi_Dork
리프레시 레이트가 중요한 분야가 또 하나 있는데...바로 VR 분야가 있죠.
오큘러스 리프트 같은 HMD를 착용할 때 이용자가 멀미 등을 겪지 않으려면 고해상도에 높은 fps를 요구하더군요.
이런걸 해낼정도니 적용할려고만 하면 충분히 고해상도 카메라/디스플레이 채택으로 SA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큘러스 리프트 같은 HMD를 착용할 때 이용자가 멀미 등을 겪지 않으려면 고해상도에 높은 fps를 요구하더군요.
이런걸 해낼정도니 적용할려고만 하면 충분히 고해상도 카메라/디스플레이 채택으로 SA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ceshim 2016.06.14. 15:57
폴라리스
그거랑 그걸 랜더링해주는 GPU랑 받춰주는 CPU도 중요한데 밀스팩을 만족하면서 그만한 성능을 내줄 칩이 있는지를 봐야겟죠 ㅇㅅㅇ
eceshim
요즘 COTS로 충족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런 SA 장비가 가능한게 다 그거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볼츠만 2016.06.14. 11:17
F-35에도 비슷한 장비가 있던데 장갑차량에도 유용하겠네요.
eceshim 2016.06.14. 11:19
저거 비슷한거 회전익기에도 다는 버전도 있는걸로 압니다
센서퓨전이 이젠 일상적인 장비가 되겟네요
센서퓨전이 이젠 일상적인 장비가 되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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