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육군 챌린저2 전차 업그레이드 사업 참가자 윤곽 드러나

영국 육군의 챌린저 2 전차의 수명을 2035년까지 늘리려는 영국 육군의 노력이 프로그램의 평가 단계에 따른 일감 확보를 위한 입찰에 세계 유수의 장갑차량 공급자들 일부가 참가하면서 다음달에 다음 단계로 나가게 되었다.

주로 포탑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차 227대 이상의 수명연장 프로그램이지만, 일부 제한적인 능력 개선도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살상력, 생존성, 파워팩 그리고 다른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위한 계약은 다가올 평가 단계 계약의 일부가 될 것이다.

BAE Systems, CMI Defence, General Dynamics, Krauss Maffei Wegmann, Rheinmetall 그리고 Ruag가 이전에 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였였다.

영국 국방성은 10월에 평가단계 승리 팀을 선정하고 2019년에 제안에서 승리한 업체를 고르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