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軍소총 기능발휘 문제 없어" 해명

거꾸로 생각하면 요즘 소총 언플하는 S&T의 웅장한 꿈은

노후 K-2 + 상태 좋은 K-2-> K-2C1 + 차기소총
노후 M16A1 100만정 -> K-2C1
노후 K-1A -> K2C

로 바꾸는 원대한 대국적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 밖에는 해석이 안되네요.

여기에 차기 경기관총, K-12 양산 사업까지 하면 흠 ㅇㅅㅇ

총기야 딱히 정해진 수명이 없으니 제대로 정비, 관리해주고 수입장비도 잘 지급해주면 되기는 하는데...군수체계가 워낙...ㅠㅠ
질문이 있는데 저희 때 K3가 10발 이상 연사되는 꼴을 본적이 없는데 지금도 그렇습니까?^^

M16과 K계열이 230만 정이라는데, 16이 100만, K-2가 48만 정이라면, K-1은 K-2의 2배나 되었었네요?

견제할 업체가 없으니 차기소총이든 기관총이든 보면 개판이죠 k2에 그대로해서 레일만 달고 사라고 하는 격이니 ㅋㅋㅋ

현대판 M60무게(보다무거운)의 기관총을 들고다니는 현역 애들을 조만간 보겠네요

총기는 플래툰의 홍희범님이 진짜 전문가이시죠 ^^
그 분이 하나 써주실 겁니다. 제가 감히....^^
국내에도 장기소요로 차기소총 사업이 있기는 한데 2025년 이후에나 전력화를 요구하고 있어 빠른 시일안에 진행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특히나 K11이 한국만 사용하는 갈라파고스형 총기가 되는 바람에 군도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미국 친구들이 어떻게 차기 소총탄 체계를 정립할 지 지켜본 이후에나 한국형 차기소총이 개발될 것이라 판단됩니다.
참, 군에서는 K2 약실과 총강에 크롬도금을 수행하는 등의 수명연장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대로 K2에 대한 오버홀이 이루어지고, K2C1에 도입된 것과 같은 피카티니 레일체계와 가변식 개머리판만 충분히 교환 장착된다면 굳이 새로운 총기 양산이 필요한가?
라는 것이 지극히 개인적 의견입니다.^^
아시다시피 총기에는 딱히 수명이 없고, 아무리 좋은 총기가 지급되어도 군의 군수지원 체계가 제대로 개혁되지 않는 이상 문제는 여전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