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A-10을 2018 회계연도부터 퇴역하기로 확정

미 공군 고위 관계자들이 2018 회계연도부터 A-10 Warthog 비행대의 퇴역을 시작할 것이라고 확정했다.

애쉬튼 카터 국방부 장관은 2월초에 공군이 A-10의 퇴역을 2022 회계연도까지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예산 공개에 앞선 연설에서, 장관은 IS와 전투를 위한 지휘관들의 A-10과 다른 4세대 전투기 요구를 지적했다.

카터 장관은 2월 2일에 "예산은 오늘날의 분쟁에 충분한 항공기를 가질 수 있도록 F-35와 비행대 대 비행대 기반 대체가 되는 2022년까지 A-10의 최종 퇴역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공군은 2018 회계연도에 2개 비행대, 49대가 퇴역하기 시작하면서 사랑하는 공겨기의 퇴역을 시작한다고 3월 17일에 확인했다. 미 공군은 FY19에 49대, FY20에 64대, FY21까지 96대를 퇴역시킬 예정이다.

3월 16일 하원 군사 위원회에서 애리조나주 Martha McSally 의원의 질의에 대해  Deborah Lee James 공군성 장관은 FY18부터 A-10을 퇴역 시키는 것은 예산이 주도한다고 밝혔다. 다목적 F-35는 미 공군의 기존 전투기를 전면적으로 교체되지만, 관계자들은 F-35는 단일 임무 근접항공지원(CAS)로 A-10과 매칭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Mark Welsh 참모총장은 청문회에서 "F-35는 고위협 CAS 플랫폼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CAS 능력을 잃었는데, 예산 통제법안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계획은 FY18에 퇴역 시작은 공군의 F-35 배치를 돕는 핵심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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