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극초음속무기의 돌파구를 언급

미 국방부가 극초음속무기의 긴급한 배치를 요청했는데, 록히드마틴 최고 관계자들이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극단적인 속도를 활용하는데 돌파구를 선전하고 있다.

록히드마틴의 Marillyn Hewson CEO는 3월 15일 회사 연례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록히드마틴은 빠른 항공기 제작의 유산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는 안정적으로로 이륙하여 아음속, 천음속, 초음속 그리고 마하 6의 극초음속으로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통제가능한, 저항력, 공기역학적 구성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극초음속 비행은 음속의 다섯배 또는 시속 3,600마일을 뜻하는 마하 5로 정의된다. 제트기는 극초음속으로 미국 대륙을 반시간만에 횡단할 수 있다.

극한의 온도와 열 하중으로 인해 그 속도에 도달하고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데, 미국은 지난 60년간 부스트 글라이더와 부스트 순항 무기를 만들 능력을 지녔었다. 나사(NASA)의 X-15는 1960년대에 마하 5를 달성했고, 2013년에는 미 공군의 B-52 폭격기에서 발사된 X-51 Waverider 기체는 6만 피트 고도에서 마하 5.1에 도달했다.

하지만 극초음속 무기 개발은 돈이 많이 들고 기술적으로 도전이며, 최근 101년간 미 국방부는 위협에 대응할 전통적인 방법에 투자하는 길을 선택했다. 그러나, 러시아와 중국과 같은 적들은 미국의 '침투능력"을 저지하기 위한 지대공 미사일과 대공미사일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 국방부 지도자들은 "접근거부 지역거부" 또는 A2/AD, 환경에 대응할 수단으로 극초음속을 추진하고 있다.

3월 9일 Bob Work 국방차관은 "극초음속 무기의 속도 때문에 침투 측면에서 매유 유용할 것으로 생각하며, 그들은 약간의 자율성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적들은 정말로 빨리 추구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최선을 다할지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 있다....그래서 우리는 극초음속 무기들의 연구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Richard Hallion 과 퇴역 소장 Curtis Bedke 은 1월에 Mitchell Institute 보고서에서 극초음속 무기의 속도는 더나은 타켓팅 해결책을 개발하고, 지휘관들이 정확하게 목표를 평가하고 다음 행동에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극초음은  A2/AD 환경의 거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마하 5의 속도는 현대적인 SAM과 전투기의 "위협의 링" 바깥에서 발사할 수 있으며 재때 표적에 닿을 수 있다.

3월 15일 록히드마틴 CEO인 Marillyn Hewson 기자들에게 이런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록히드마틴은 내구성, 기동성, 극초음속 비행이 가능하도록 다수의 혁신적인 기술들을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들 돌파구들에는 새로운 열보호시스템, 혁신적인 공기역학 형상, 항법 유도와 통제 향상, 그리고 장거리 통신 능력을 포함된다고 밝혔다.

록히드마틴은 이전부터 극초음속 작업을 지원하고 있었다. 2011년, 록히드마틴-DARPA 공동팀은 마하 20으로 비행하도록 설계딘 극초음속 비행체 HTV-2를 시험했다. 하지만 비행체 외피의 마칠과 열이 발생했고 태평양으로 추락했다.

Hewson 사장은 HTV-2에서 배운 것을 기반으로, 록히드는 극초음속에서 현재 극초음속 공기 흡입 무기 컨셉 또는 HAWC, 그리고 전술 부스트 글라이더 비행체의 두가지 새로 노력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Hewson 사장은 "이 기술은 극초음속 여객기, 그리고, 쉽게 우주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라고 말하고 "나는 록히드마틴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Rob Weiss 스컹크웍스 부사장에 의하면, DARPA-미 공군 공동 노력인 HAWC를 위해 록히드마틴의 비밀스런 스컹크웍스 부분은 Aerojet Rocketdyne 과 함께 일하고 있다고 한다. 3월 15일 Weiss 부사장은 록히드의 HAWC는 고도를 높이고 외부의 공기에서 산소 깔대기로 "스크램 제트" 엔진에 불을 붙일 수 있는 마하 5 이상에 도달하기 위해 부스터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록히드는 이달 말 제안을 제출할 것이며, 금년 중반에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Weiss 부사장이 밝혔다. 기술실증 항공기는 2018년 기간에 비행할 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레이시언과 함께 록히드마틴은 또 다른 DARPA-공군 합동 프로그램인 전술 부스트 글라이더(TBG, Tactical Boost Glide) 초기 단계 계약에 승리했다. TBG는 높은 고도와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올리고, 표적을 향해 활공한다고 Weiss 부사장은 설명했다.

Weiss 부사장은 "우리는 실제로 극초음속과 관련된 모든 기술들의 실질적인 진전이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말하고 "추진, 고온과 관계된 소재에서 다수의 도전이 있으며, 현재 시점에 성숙된 기술들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극초음속 비행체를 배치하고 성공적으로 비행할 수 있다고 매우 확신하고 있다. "고 말했다.

Hewson 사장도 HAWC와 비슷하지만 세번째 극초음속 컨셉의 이미지를 보여줬지만, Weiss 부사장은 회수가능한 "터빈 기반 복합 사이크" 엔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HAWC의 부스터는 한번 사용을 위해 설계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능력을 위한 DARPA 프로젝트는 없으며, 록히드마틴은 추진 시스템을 성숙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Hewson 사장은 이런 기체들은 10억 달러 이내로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Hewson 사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저렴한 가격에 극초음속 항공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는 F-22 정도 크기의 항공기를 개발, 제작 그리고 실증하는데 10억 달러 이내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른바 획득과 빠뜻한 예산의 "충격파"에도 불구하고 록히드마틴 관계자들은 미 국방부가 극초음속에 투자를 원한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Orlando Carvalho 록히드마틴 항공사업 담당 부사장은 3월 15일 인터뷰에서 산업은 기술이 발전하고, 기능이 더욱 저렴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Carvalho 부사장은 "기술이 발전하여 경제성 요구사항을 충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나는 이런 발전은 기술이 성숙하고, 재료, 부품들이 성숙하고 그리고 결국 경제성을 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록히드마틴은 2020년대에 극초음 무기 능력을 그리고 2030년대에 - 유인 또는 무인 - 극초음속 항공기를 보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Hewson 사장은 미 국방부가 극초으속에 대한 투자에 관심이 잇다고 명확한 메세지를 보냈다고 강조했다.

Hewson 사장은 "나는 투자하기 적절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 능력이 필요하고 내가 예전에 언급했듯이, 우리는 속도가 필요하며, 우리는 전세계의 위협을 해결하기 위한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에 의해 미래 위협에 대해 논의된 몇가지를 고려하면, 극초음속은 투자를 계속할 영역이다."

* 3월 15일 미국 록히드마틴 연례 미디어 데이 행사 가운데 극초음속 부분을 축약한거네요.....에고 지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