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컹크웍스 사장 : 미 해군은 MQ-XX Stingray를 위해 전익기 설계를 고려할 것이라고

사진 : 록히드마틴이 제안하는 항모용 무인기 아티스트 컨셉

록히드마틴 스컹크웍스 사장은 화요일 기자들에게 해군의 MQ-XX Stingray 항모용 급유기의 새로운 요구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스텔스, 고도의 타격 플랫폼을 확대하는 설계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컹크 웍스의 Rob Weiss 사장은 록히드마틴 2016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Stingray를 위해 기본적인 전익기 설계를 선택하면, 해군은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지 않고 기존 프레임을 사용하여 무기, 센서 그리고 스텔스 기술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Weiss 사장은 "만약 경쟁적인 환경을 침투할 수 있는 기체 모양으로 시작한다면, 기체에 모든 능력을 능력을 넣을 필요없이 낮은 가격으로 급유 능력을 가질 수 있으며...... 그것을 낮은 가격으로 할 수 있지만  관통 환경에서 운용할 수 있는 기체 설계을 사용하여 동일한 길을 갈 수 있다. "고 말했다.

2015년에 국방장관실(OSD, Office of the Secretary of Defense) 검토에 따른 지시에 따라 미 해군은 UCLASS 프로그램의 높은 요구조건을  항모전투단의 보잉 F/A-18E/F 슈퍼호넷의 부담을 완화시킬 주기능이 공중급유인 기본적인 무인 비행체로 낮췄다.

해군 관계자들은 UAV가 기체 아래 파일런의 드롭 탱크 대신에 급유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UCLASS를 위해 계획된 동일한 연결 및 제어 시스템으로 빠르고 낮은 비용으로 항모용 기본 UAV에 타격과 정찰 임무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USNI News는 연결 및 제어 세그멘트가 Stingray를 위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항공 전문가들은 USNI News에게 급유기 변경은 두 곳의 Stingragy 경쟁업체들 - 제너럴 아토믹스와 보잉 - 이 보다 전통적인 윙-바디-꼬리날개 설계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록히드마틴과 노드롭그루만은 노드롭 B-2 Spirit 스텔스 폭격기 또는 록히드의 RQ-170 Sentinel과 비슷한 전익기 설계를 추구하고 있다. 전익기는 기체 선형이 각진 부분이 적어 레이더 신호를 덜 반사하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낮은 레이더 단면적을  보인다. 탐지 가능성은 낮지만 전익기 설계는 전통적으로 전통적인 윙-바디-꼬리 설계보다 제작과 비행이 복잡하다.

Weiss 사장은 그러나, 전익기 Stingray는 예산안에서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전익기가 윙-바디-꼬리 구성 만큼이나 저렴할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윙-바디-꼬리가 미래의 침투 공격에 대한 요구가 불가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간생략)

해군은 현재 금년 말 언제가 업체게 대략적인 제안 요청(RfP)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stingrray 컨셉 - CBARS로 불렸던 - 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완전한 RfP는 2017 회계연도에 계약은 2018 회계연도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USNI News가 지난 금요일에 보도했다.

미 해군은 Stingray를 2020년대 중반에 배치할 계획이다.

* 록히드마틴의 자사 제품 홍보용 멘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