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정부, 중동 국가들에 대한 무기 수출 허가
|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march_201...03162.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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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로이터 통신이 공개한 독일 경제부 문서에 의하면 독일 정부가 중동에 대한 다수의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 Sigmar Gabriel 경제 장관은 독일의 규모가 큰 방위산업의 기운을 빼고 장미빛 판매에 따른 이전 연립정부의 정책 변화의 신호인 라이센스한 무기의 판매에 더욱 주의할 것이라고 선언했었다.
그러나 하원 경제 위원회 소속 의원에서 보낸 서한에서 Gabriel 장관은 정부 안전보장이사회가 헤클러&코흐가 오만에 기관총 660정, 추가 총신 660개와 기관단총 550정을 판매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UAE에 대한 헤클로&코흐의 기관권총과 자동소총 130정 인도와 라인메탈의 65,000발의 박격포탄 수출도 청신호를 주엇다고 문서는 공개했다.
독일정부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헤클러&코흐의 기관권총과 자동소총 490정 수출도 승인했다.
1월, Gabriel 장관은 독일은 사우디가 대규모 사형을 집행하자 무기 수출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Frank-Walter Steinmeier 외교장관은 독일 정부가 중동과의 긴장을 완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독일의 무기 수출정책도 오락가락이네요.
폴라리스
yukim 2016.03.16. 21:35
중동에 우리전차장갑차 팔려면 독일제 파워팩에서 벗어나야..
안승현 2016.03.17. 00:10
yukim
개인적으로 저걸 미국이 뒤에서 조절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부분입니다.
독일은 분쟁지역에 대한 무기판매를 금지할수 있다는 법에 따라서 분쟁발생지역에 무기나 무기용 부품을 판매 안하며 분쟁에 한발 물러선다는 뉘앙스를 주지만
그걸 실제 컨트롤 하는건 미국이 뒷배경에 서 있다는 느낌 이랄까요.
항상 수출금지 때린 나라들은 미국이 제제를 하려든 시기에 독일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독일의 판단보단 미국의 요청(?)에 의한 지원사격 느낌이에요.
독일은 분쟁지역에 대한 무기판매를 금지할수 있다는 법에 따라서 분쟁발생지역에 무기나 무기용 부품을 판매 안하며 분쟁에 한발 물러선다는 뉘앙스를 주지만
그걸 실제 컨트롤 하는건 미국이 뒷배경에 서 있다는 느낌 이랄까요.
항상 수출금지 때린 나라들은 미국이 제제를 하려든 시기에 독일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독일의 판단보단 미국의 요청(?)에 의한 지원사격 느낌이에요.
CAL50 2016.03.17. 12:10
안승현
미국의 요청도 요청이지만 당장 자기 방산업체들에 $$$들어오는걸 아주 마다하기는 힘들죠;;;;
ATACMS 2016.03.17. 19:14
안승현
음모론....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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