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T-X 사업 요구조건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미 공군의 T-X 훈련기를 위한 매개 변수들에 대한 추측이 돌고 있지만, 고위 관계자들은 프로그램 요구조건의 더 이상의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군 교육훈련 사령부(AETC)의 계획, 프로그램, 요구조건 그리고 평가 감독관인 Andrew Croft 준장에 따르면, 미 공군의 노후된 T-38를 대체할 T-X 훈련기 350대를 도입하는 요구조건은 꽤 많이 설정되었다고 한다. 관계자들은 지난달 말 공군 협회의 항공전 심포지엄에서, 금년말까지 공식적인 RFP(제안요청)이 없을 것이지만, 비용 상승 통제의 일환으로 견고하게(* 변함없이)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AETC 사령관 Darryl Roberson 중장은 2월 25일 기자들에게 "T-X 프로그램은 실제 안정적이며, 변경하긴 멀리 왔으며, 요구조건 변경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의 이 프로그램에 접근하는 방법중 하나 일뿐만 아니라......비용이 상승하기 때문에 요구조건을 유지하 변경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공군이 공식 RFP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데, 최소 네곳의 업계 팀이 계약에서 경쟁을 형성하고 있다. 핀메카니카와 CAE와 T-100을 제안하고 있는 레이시언; 록히드마틴과 KAI의 T-50A; 한편 보잉/사브 그리고 노드롭그루만이 주도하는 BAE 시스템즈와 L2(? L3의 오타로 보입니다)를 포함한 연합은 새로운 설계를 제안하고 있다.

텍스트론 에어랜드는 T-X 경쟁에 대해서 자신들의 스콜피언(Scorpion) 설계 제안 또는 개조 버전을 제안할 것을 희망했다. 하지만 지난 달, Bill Anderson 사장은 회사는 스콜피언 제안을 철회했고, T-X 요구조건을 위한 새로운 설계 개발에 대한 고려도 회사를 위한 비용 금지를 위해 철회한다고 밝혔다.

Anderson 사장은 만약 공군이 요구조건과 다른 방향으로 갈 것을 결정한다면 회사는 스콜피언 또는 새로운 설계를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Roberson 과 Croft 장군은 T-X 요구조건은 의미잇는 방식으로 변경되지 않을 것이며, 텍스트론 에어랜드는 떨어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roft 장군은 2월 25일 Defense News와의 인터뷰에서 공군은 차세대 기체를 위한 G 유지; 받음각(angle of attack); 야간 훈련; 시스템 통합; 그리고 광대한 양의 센서가 입력되는 F-22와 F-35와 같은 5세대 전투기 조종석 관리 능력을 포함한 18가지 핵심 속성을 확인해줬다.

Croft 장군은 기체 만큼이나 중요한 것으로 5세대 전투기 조종사 훈련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된 지상기반 훈련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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