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함정탑재 레이저무기 시스템 기술실증 업체로 노드롭그루만 선정
| 출처 | http://www.globenewswire.com/newsarchive...d=10158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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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 해군 자체방어 시험 선박인 전 USS Paul F. Foster(DD-964)에서의 150kW급 레이저 무기 시스템 기술실증 아티스트 컨셉
10월 22일, 미 해군 연구소(ONR)이 노드롭그루만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미 해군이 미래에 공격에서 자신을 보호할 고에너지 레이저 무기를 가지게 될 것이다.
3단계의 Laser Weapon System Demonstrator (LWSD) 계약에 따라, 회사는 150kW급 고체(전자) 레이저 무기 시스템의 설계, 생산, 통합 그리고 함정 탑재 시험 지원을 하게 된다.
5천3백만 달러의 기본 계약은 앞으로 12개월으로 예정된 작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 계약은 만약 ONT이 모든 계약 옵션을 행사한다면 34개월 도안 9천1백만 달러로 커지게 된다.
노드롭 그루만 에어로스페이스 시스템 지향성 에너지 부분 디렉터와 프로그램 메니저인 Guy Renard는 "해군의 병사들 뿐만 아니라 지갑도 보호할 수 있는 고정밀 방어 접근 방식을 제공할 것이며, 1회 발사에 디젤 1갤런 정도의 가격이 될 것"이라고 했다.
LWSD 계약 1단계에서, 노드롭그루만은 새로운 시스템의 구체적인 설계를 개발하게 된다. 2단계에서 조립과 시스템 지상 시험을 포함하며, 3단계에서는 해군 자체 방어 시험 선박(SDTS, Self Defense Test Ship)에 시스템을 탑재하여 해상시험 실시가 포함된다. 미 해군은 노드롭그루만의 기술 지원을 받아 시험을 주도하게 된다. SDTS는 전 USS Paul F. Foster(DD-964)이다.
Renard에 따르면, 노드롭그루만 LWSD는 해군이 계획한 SDTS에서의 초기 시험을 지원하기에 적합하다고 한다. 회사는 이 시스템을 개조나 추가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해군의 DDG-51 FLT II급 구축함에서 시연하도록 설계했다.
미래 해군 레이저 무기 시스템은 발전된 수상과 공중 위협들로 부터 다양한 범위의 해군 플랫폼들을 보호하게 될 것이다.
* 상륙함 폰스에서의 탑재 시험이 아직 안끝났을텐데?
폴라리스
물늑대 2015.12.23. 19:29
컨셉 이미지대로라면 레이저가 함포를 대체하는 모양이군요.
(그런데, 이미지에 VLS 앞에 놓혀진 컨테이너 박스(?) 2개의 정체는 뭘까요?)
(그런데, 이미지에 VLS 앞에 놓혀진 컨테이너 박스(?) 2개의 정체는 뭘까요?)
물늑대
저 함정은 2003년 퇴역한 스프루언스급인데, 시험함이지만 각종 시험설비를 장착할 수 없어서 관련 시험장비를 올려놓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현대전에서 함포는 구경에 따라서 가시거리 전투도 담당하지만, 초상륙작전에서 화력지원을 담당하기도 하기에 함포를 담당한다고 보긴 좀 어렵습니다.
그런 목적으로는 레일건이 적당하고, 실제로 미 해군은 줌왈트급 3번함에 레일건 장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레이저는 근접방어용 정도가 중기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이죠.
그리고 현대전에서 함포는 구경에 따라서 가시거리 전투도 담당하지만, 초상륙작전에서 화력지원을 담당하기도 하기에 함포를 담당한다고 보긴 좀 어렵습니다.
그런 목적으로는 레일건이 적당하고, 실제로 미 해군은 줌왈트급 3번함에 레일건 장착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레이저는 근접방어용 정도가 중기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이죠.
라팔최고 2015.12.23. 19:39
그럼 저 물건이 이제 팔랑스나 골키퍼를 대체하겠네요.
그런데 미사일을 완전 대체하려면 메가와트급은 나와야할텐데...
그런데 미사일을 완전 대체하려면 메가와트급은 나와야할텐데...
냐고 2015.12.23. 23:09
라팔최고
메가와트급도 곧 나온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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