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러시아군은 수백대의 전투로봇을 갖출 것
출처 | http://www.armyrecognition.com/armies_in...0116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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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은 이미 수백대의 UAV를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10년뒤 다수의 지상과 해상 기반 로봇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원격조종 및 로봇 플랫폼이 러시아 전투력의 30%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Pavel Popov 상장은 Krasnaya Zvezda (Red Star)지와의 인터뷰에서 "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설계된 차세대 첨단 로봇 시스템이 개발 작업의 틀 안에서 시험되고 있다."고 했다.
로봇 스카웃, 공병 그리고 소방관이 작년 모스크바 외곽에서 열린 Army 2015 군사 전시회동안 자동화된 전투 기계들의 독특한 전시의 일부를 차지했다.
플랫폼-M은 전투에 돌입하여 적과 접촉없이 전투할 수 있는 최신 전투 로봇 시스템이다. 플랫폼-M은 수류탄 발사기와 칼라시니코프 소총으로 무장한 원격통제 로봇 유닛 장치다. 이 장치는 지난 여름 칼리닌그라드 인근에서 실시된 러시아 군사 훈련에서 공개되었다.
수류탄 발사기와 소총으로 무장한 범용 전투 유닛은 중요한 기지에 대한 경비 뿐만 아니라 정찰과 순찰 임무에 이상적이다.
Uran-6는 다목적 지뢰제거 로봇으로, 20명이 공병을 대치할 정도로 강력하다. 이 로봇은 약 1km 뒤에서 안전하게 원격으로 운용된다.
불도저 날과 트롤러로 무장한 Uran-6는 60kg까지의 TNT가 담긴 지뢰를 탐지, 식별 그리고 파괴할 수 있다. 동반자인 Uran-14는 장애물 제거와 소방 로봇이다.
원격조종 로보틱 플랫폼 Argo는 수영이 가능하며, 해병 상륙 부대의 화력 지원에 이상적이다. Argo는 7.62mm 기관총 한 정과 RPG-26 로켓 발사기 3발로 무장할 수 있다.
2016년까지 군에 배치될 군용 로봇 목록에는 YULA-N 이동식 미니 로봇도 포함된다. 1kg 정도의 중량으로, 100m 떨어진 곳에서 운용자에게 정보를 전송할 수 있고, 두시간 정도 연속으로 작동할 수 있다.
물론, 소형 정찰 로봇으로 소형 화물 운반에 사용할 수 있는 Kadet 도 언급되었다.